행동으로 표현되는 그리스도인 사랑
‘필리핀’은 태풍과 때때로 큰 홍수를 초래하는, 계절풍으로 인한 폭우가 자주 휩쓸고 지나가는 나라이다. 다음 경험담이 실증하듯이, 그런 때야말로 행동으로 표현되는 그리스도인 사랑에 대해 참으로 감사하게 된다.
‘다바오 델 노르테’의 ‘카르멘’ 남부 자치구에 있는 ‘마부 하이’ 회중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홍수로 인해 큰 타격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심한 피해를 입은, 같은 마을에 사는 그들의 그리스도인 형제들의 필요에 즉각 반응을 보였다. 쌀과 기타 식품을 한데 모아 그곳에 전달해 주었다. 피해 지역 형제들의 필요를 충당하고도 많은 양의 여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남은 물품을 그 마을 관리들에게 전달하여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였다.
마을 관리들은 그처럼 사랑에 찬 관심으로 인해 ‘여호와의 증인’들을 칭찬하는 결의문을 쓰게 되었으며, 그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반면에, ‘마부 하이’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 이 자치구 내 홍수 피해자들이 곤경에 처한 것을 알게 되자 ··· 즉시 그들의 고통과 불행을 덜어 주기 위해 식량을 보내어 도움을 베풀어 주었다.
“‘마부 하이’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홍수 피해자들에게 식량 보조를 해 준것에 대하여 ··· 그들에게 최상의 감사와 찬사를 표하는 결의문을 보내기로 ··· 결의하는 바이다.”
곤경에 처했을 때, “말과 이야기”가 아니라 “행동 자체로 표현되는 참다운 사랑”으로 반응을 보인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에 관해 듣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요한 1서 3:18, 「오늘날의 영어 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