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교국은 편안치 않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오늘날 우리 사이에 임재하신다면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뉴욕」시에 있는 그리스도 교회의 「랄후 다불류 · 쏙맨」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대중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주신 것 보다 더 편안한 종교를 원한다. 예수께서는 유쾌한 사교 조절이나 혹은 경제의 성공의 길을 팔러 오신 상인은 아니였다. 큰 화젯거리를 구하는 대중들과 천박한 교회 참석자들은 예수에게 실망을 느끼고 더는 그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문명을 어떻게 심판하실 것인가? 그는 그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신 같은 말씀을 하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참다운 평화를 가져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않는다. 그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며 영원한 것에 우리를 붙드러매는 지나친 물질주의를 정죄하였을 것이다. 그는 우리의 협소한 민족주의와 사회 계급과 민족적 분열을 심하게 공격하셨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자기 이름으로 세운 많은 교회에서 편안치 않으실 것이다. 왜냐 하면 그들은 그의 본래의 복음의 단순함과 성실함을 파괴하기 위하여 교회 만능주의와 속세를 허락하였기 때문이다.』—「코스모폴리탄」 1958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