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자들이 젊은이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다
“맥길 대학교의 목회자 사무실에 ···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가죽 재킷을 걸친 일단의 펑크족이 몰려들었다”고 캐나다, 몬트리올의 「가제트」지는 보도하였다. 하지만 이 “펑크족”은 여느 펑크족과는 달랐다. 그들은 교직자—대학교 목회자—들이었으며, 그 신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영적인 계몽을 찾는 대학생들을 직접 상대할 신학자들로 이루어진 신물결”의 일부였다.
그 목회자들은 교내 목회 활동을 광고하기 위해 고안된 포스터를 만들 목적으로 “펑크족” 차림을 한 것이다. 그들 중 한 사람인 장로교 교역자 로버타 클레어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사람들이 종종 우리에 대해 갖는, 남보다 더 거룩하거나 위엄 있게 보인다는 인상을 떨쳐 버리기 위해 펑크 포스터를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교역자는 과거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재학 중에 종교를 연구하는 데 관심을 갖는다고 지적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의미 깊은 질문들과 씨름하고 있으며, 대답을 얻고자 교수들과 목회자들을 찾아간다. 그 신문은 한 학생과 회견하였는데, 그 학생은 왜 이토록 종교가 지역 사회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왜 이렇게 종교가 많은지, 왜 종교가 세상에서 일어나는 그토록 많은 분쟁의 원인처럼 느껴지는지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였다. 또한 그 학생은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로 누구인지 그리고 우주의 기원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을 얻고자 애쓰고 있었다.
이들 목회자들은 그와 같은 의미 깊은 질문들에 관하여 학생들이 하느님께서 알려 주시는 대답을 찾도록 돕기 위해 성서를 사용하는가? 좀처럼 그렇게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이들 신물결 신학자들은 그들 사이에 개종시키는 일은 하지 않기로 결의하였는데, 그들은 이러한 일을 “양을 훔치는 것”으로 여긴다.
비록 그들이 좋은 의도에서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그러한 교직자들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추종자들이 사용하였던 가르치는 방법에서 아주 멀리 빗나간 것이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양을 훔치는 것”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조금도 개의치 않았으며,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과 진지한 진리 탐구자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이해하도록 돕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다. (누가 24:44, 45; 사도 20:20) 무엇보다도,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여호와 하느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요한 17:3) 하느님의 뜻은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는” 것이다.—디모데 첫째 2:3, 4.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 가운데는 성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고자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하는 것이 포함된다. 독자가 사는 곳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은 독자를 기꺼이 돕고자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