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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릴리 바다
  • 깨어라!—1990
깨어라!—1990
깨90 10/15 14면

갈릴리 바다

팔레스타인 북부에 있는 내륙 담수호. 또한 긴네렛 바다(민수 34:11), 게네사렛 호수(누가 5:1), 티베리아스(디베랴) 바다(요한 6:1)로도 불렸다. (“바다”로 번역된 희랍어 단어는 “호수”를 뜻할 수도 있음.)

규모와 지형. 갈릴리 바다는 지중해 수면에서 평균 210미터 아래에 있으며 요르단(요단) 지구대의 일부다. 가장 깊은 곳은 수심이 약 48미터다. 이 바다의 길이는 북쪽에서 남쪽까지 대략 21킬로미터이며, 최대 너비는 약 12킬로미터다. 갈릴리 바다의 맑은 물은 계절에 따라 녹색에서 청색까지 다양한 빛을 띠며, 평균 수온은 2월에 섭씨 14도에서 8월에는 섭씨 30도까지 변한다. 이 호수의 수원은 주로 요르단 강이다.

갈릴리 바다의 바닥은 거대한 대야처럼 생겼다. 동쪽 해안의 융기부는 용암으로 덮인 험준한 석회암 산지로 약 610미터 높이로 솟아 있다. 그러나 서쪽 산지는 경사가 덜 급한 편이다. 갈릴리 바다는 요르단 강 주변의 평지 즉 북쪽 끝에서 강물이 호수로 들어오는 지점과 남서쪽에서 강이 다시 시작되는 지점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언덕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북쪽 지역은 대부분 커다란 현무암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의 해안 도시 티베리아스에서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래 전부터 유명한 유황 온천들이 있다. 그곳에 있는 일곱 군데 온천 중 하나는 수온이 섭씨 58도나 된다.

기후. 갈릴리 바다 주변의 온화한 기후는 연(lotus thorn), 야자나무, 인디고 채취 식물을 포함한 열대 식물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숫가를 따라서 크고 작은 거북, 가재, 해변톡토기 등이 눈에 띈다. 새와 물고기가 풍부하다. 19세기에, 박물학자 H. B. 트리스트럼은 이렇게 말하였다. “갈릴리 바다의 물고기 떼의 조밀함은 직접 보지 못한 사람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다. 흔히 이 물고기 떼는 1에이커[약 4047평방 미터] 혹은 그 이상의 수면을 덮는다. 그리고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천천히 움직일 때면 등지느러미가 보일락말락하게 수면에 드러나는데, 그 숫자가 하도 많아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면 마치 맹렬한 소나기가 수면에 내리쏟아지는 모습 같다.”—「성서 박물학」(The Natural History of the Bible), 1889년, 285면.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경험했던 것과 같은 갑작스런 폭풍은 특이한 일이 아니다. (마태 8:24; 14:24) 갈릴리 바다의 고도가 낮기 때문에, 그곳의 대기 온도는 주변의 고원과 산지보다 훨씬 따뜻하다. 그 결과 대기 요란이 발생한다. 또한 북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눈 덮인 헤르몬(헐몬) 산에서 요르단 골짜기로 강한 바람이 내리분다.

기원 1세기에는 이 호숫가에 사람이 많이 살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요세푸스가 갈릴리 바닷가에 있다고 언급한 아홉개 도시 중에서 티베리아스 하나만 남아 있다.

인근에서의 예수의 봉사. 갈릴리 바다는 예수의 지상 봉사에서 두드러진 곳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은 배 위에서 자갈 덮인 넓은 해변에 모인 큰 무리를 향해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마가 3:9; 4:1; 누가 5:1-3) 그중 한번은 제자들 몇몇으로 하여금 기적으로 물고기를 잡게 하시고, 베드로와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을 불러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다. (마태 4:18-22; 누가 5:4-11) 갈릴리 바다 근처에서, 예수께서는 능한 일을 많이 행하셨다. 그분은 병자를 고치셨고, 악귀를 쫓아내셨고 (마가 3:7-12),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셨으며 (마가 4:35-41), 물 위를 걸으셨다 (요한 6:16-21). 한번은 기적으로 5000명이 넘는 사람을 먹이셨고 또 한번은 4000명이 넘는 사람을 먹이셨는데, 그때마다 떡 몇 덩이와 물고기 몇 마리로 그렇게 하셨다. (마태 14:14-21; 15:29, 34-38) 예수께서 인근의 세 도시,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을 단죄하신 것은 합당한 일이었다. 그 주민들은 능한 일을 많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호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마태 11:20-24.

예수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되신 후에 갈릴리 바다에서 몇몇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두 번째로 기적으로 물고기를 잡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그분은 양들을 먹이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요한 21:1,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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