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면
세계 지도자들, 환경 보호론자들, 관심 가진 사람들이 아는 바와 같이 쓰레기 위기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점증하는 문제다. 이 문제를 “1990년대의 위기”라고 한다. 잡지들은 지면의 여러 난을 사용하여 이 세계적 곤경에 대한 경고를 싣는다. 「뉴스위크」지는 표지에 “생매장”이라는 표제를 싣고 “범람하는 쓰레기: 문턱에 다다른 환경 위기”라고 발표하였다. 「U. 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버릴 장소 없는 엄청난 폐물”이라는 제목으로 쓰레기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어딜 가나 쓰레기, 쓰레기. 매립지는 차서 넘치는데, 대책은 미비”라고 「타임」지는 굵은 활자로 보도하였다. 파리의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는 “서양의 쓰레기—제삼 세계의 점증하는 짐”이라는 표제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