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과학을 가장한 종교”
“연합 통신—NBC 뉴스의 여론 조사 결과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국인의 76퍼센트가 공립 학교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을 둘다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단지 8퍼센트는 진화론만 가르치기를 그리고 10퍼센트는 창조론만 가르치기를 원했다고 한다. 6퍼센트는 확실한 견해를 표명하지 않았다. ···
“공립 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는 주요 논거는, 창조론이 과학을 가장한 종교라는 점이다. 그러나 칼 세이건 박사에 따르면, 진화론은 과학을 가장한 종교라고 한다. ···
“옹호자는 끌어들이고 반대자는 몰아내기 위해 벽을 세워야 한다면, 과학적이건 정치적이건 간에 그 어떠한 이론도 지지될 수 없다. 공산주의와 같이 결함있는 정치 이념에서 초래되는 속박이 비난받을 수 있을진대, 진화론의 요새를 둘러싸고 있는 벽도 허물어뜨리고 반대자들이 동일한 기초 위에서 싸우도록 허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
“진화론자들은 싸우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승리를 선언하였고, 그들의 영역에 대한 어떠한 침범도 무엄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들이 싸움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자신들이 겁장이의 대명사인 닭에서 진화했기 때문일 수 있는가?”—1986년 8월 22일 금요일자 뉴욕 「데일리 뉴스」지에 실린 칼 토머스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