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코끼리가 멸종?
◆ 야생 조수 전문가들은 10년 내에 ‘아프리카’ 코끼리들이 거의 멸종될 것이라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 이유는? 인간들이 거주하고 농사짓기 위하여 코끼리들의 영역을 점점 침범하고 있으며, 상아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많은 코끼리를 불법적으로 살해하기 때문이다. 상아 수요의 증가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1930년부터 1970년까지 ‘케냐’의 연간 상아 수출량은 보통 20,000에서 90,000‘파운드’에 달하였다. 그 후 수가 급증하여 1973년에는 ‘케냐’에서만도 약 900,000‘파운드’의 상아를 수출하였다. 1969년까지는 여러 해 동안 한 ‘파운드’당 2.8‘달러’ 정도에 팔렸는데 1973년에 가서는 한 ‘파운드’당 약 36‘달러’로 값이 껑충 뛰었다. 1970년 이전까지는 “채집된 상아” 즉 자연사한 코끼리의 이빨로 대부분의 수요를 충당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