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인도자들”?
◆ 독일의 종교 지도자들은 제 2차 세계 대전에 대하여 얼마의 책임을 져야 하는가? 최근에 발행된 「독일 교회의 투쟁과 대학살」이라는 책에서 ‘웨인’ 주립 대학교 역사 교수 ‘윌리암 셰리든 앨렌’은 교회의 지도력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이에 대한 제 3제국의 가장 역설적인 통계는 독일 군대에서 죽은 ‘가톨릭’ 사제와 ‘프로테스탄트’ 목사의 수가 강제 수용소에 들어간 그들의 수보다 더 많았다는 것이다. ··· 교회가 공식적으로 묵인한 것이 제 3제국을 유지하고 거리낌없이 악을 행하도록 허락한 중대한 요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