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치료
◆ 최근에 「깨어라!」지 국제판 발행소에서는 미국 ‘위스컨신’ 주의 한 독자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편지 내용은 이러하였다.
“지난 일요일 아내는 ‘코오피’를 끓이고 있었는데 여과기를 제거하다가 그것을 떨어뜨렸읍니다. ‘코오피’와 ‘코오피’ 가루가 ‘주디’[딸]의 오른팔 전체에 쏟아졌읍니다. 아내는 재빨리 딸의 팔에 묻은 가루를 씻어 주었읍니다. 그러나 아이의 팔은 덴 것 같았으면 아이는 아프다고 야단이었읍니다. 나는 찬물이 화상에 가장 좋다는 것을 「깨어라!」지[한국문: 1966년 11월 8일호]에서 읽은 생각이 났읍니다. 나는 재빨리 찬 물수건을 아이의 팔에 대 주고 부엌에 가서 대야에 찬 물을 받았읍니다. ‘주디’가 팔을 찬 물에 담근 후에 즉시 통증이 가라앉았읍니다.
“피부에 큰 반점이 생겼기에 나는 의사를 부르기로 하였읍니다. 의사가 나에게 물은 첫마디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었읍니다. 나는 아이의 팔을 찬 물에 담가 주고 있다고 설명하였읍니다. ‘좋은 방법입니다’ 하고 그는 말하였읍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에 병원으로 와 달라고 하였읍니다. 그 동안 ‘주디’는 팔을 내내 물에 담그고 있었읍니다. 나중에 의사에게 갔을 때 그는 팔에 약을 발라 주었읍니다. 그러나 의사는 우리가 냉수 요법을 알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탄하는 것이었읍니다. 나는 그 방법을 「깨어라!」지에서 읽었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는 그저 ‘놀랍습니다’ 하는 말만 하였읍니다.
“우리는 「깨어라!」가 도착하는 대로 꼬박꼬박 읽은 것을 다행으로 여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