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 제30년 넷째 달 5일에, 나는 유배된 사람들과+ 함께 크발 강가에 있었다.+ 그때에 하늘이 열리고 나는 하느님의 환상을 보기 시작했다. 2 그달 5일 곧 여호야긴 왕의+ 유배 제5년에 3 칼데아 사람들의 땅+ 크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제사장 부시의 아들 에스겔*에게 임했으며, 그곳에서 여호와의 손이 그에게 내렸다.+
4 내가 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는데,+ 광채에 둘러싸인 큰 구름과 번쩍이는 불*이 있었고,+ 그 불 가운데서 호박금*처럼 보이는 것이 나타났다.+ 5 또 그 가운데 네 생물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모두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6 저마다 얼굴이 넷이고 날개도 넷이었다.+ 7 그들의 발은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의 발바닥 같으며, 그 발은 광낸 구리의 광채처럼 빛났다.+ 8 사면에 달린 그들의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이 있고, 그들 넷에게는 얼굴과 날개가 있었다. 9 그들의 날개는 서로 닿아 있었다. 그들은 나아갈 때에 몸을 돌리지 않고, 저마다 곧장 앞으로 가곤 했다.+
10 그들의 얼굴 모양으로 말하자면, 넷 다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고 왼쪽은 수소의+ 얼굴이었다. 또 넷 다 독수리의+ 얼굴도 하고 있었다.+ 11 이것이 그들의 얼굴 모양이었다. 그들의 날개는 그들 위로 펼쳐져 있었다. 저마다 두 날개는 서로 닿아 있었고, 두 날개는 몸을 덮고 있었다.+
12 그들은 저마다 곧장 앞으로 가곤 했는데, 영이 이끄는 곳이면 어디든지 갔다.+ 그들은 나아갈 때에 몸을 돌리지 않았다. 13 그 생물들의 모습은 불타는 숯불 같았다. 생물들 사이에서 밝은 횃불처럼 보이는 것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데, 그 불 속에서 번쩍이는 번개가 나왔다.+ 14 그리고 생물들이 앞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할 때, 움직이는 모습이 번개가 번쩍이는 것 같았다.
15 내가 그 생물들을 보고 있는데, 네 얼굴을 가진 각각의 생물들 곁 땅 위에 바퀴가 하나씩 있었다.+ 16 바퀴들의 모습과 구조는 귀감람석이 빛나는 것 같고, 넷 다 똑같아 보였다. 그 모습과 구조는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17 바퀴들은 움직일 때에 방향을 바꾸지 않고 사방 어디로나 갈 수 있었다. 18 바퀴의 테는 매우 높아서 외경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네 바퀴 모두 그 테에 빙 둘러 눈이 가득했다.+ 19 생물들이 움직이면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움직이고, 생물들이 땅에서 들리면 바퀴들도 들리곤 했다.+ 20 영이 가는 곳이 어디든, 생물들은 영이 이끄는 곳으로 갔다. 또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들리곤 했다. 생물들에게 작용하는 영*이 바퀴들 안에도 있었기 때문이다. 21 생물들이 움직이면 바퀴들도 움직이고, 생물들이 멈추어 서면 바퀴들도 멈추어 서고, 생물들이 땅에서 들리면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들리곤 했다. 생물들에게 작용하는 영이 바퀴들 안에도 있었기 때문이다.
22 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는 넓은 판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외경심을 불러일으키는 얼음처럼 광채를 내며 그들의 머리 위로 펼쳐져 있었다.+ 23 그 넓은 판 아래서 그들의 날개는 서로 곧게 펴져* 있었다. 저마다 몸 한쪽을 덮는 두 날개와 몸 다른 쪽을 덮는 두 날개가 있었다. 24 내가 그들의 날개 소리를 들으니, 세찬 물소리 같고 전능자의 소리 같았으며,+ 그들이 움직일 때는 군대의 소리 같았다. 그들은 멈추어 설 때에 날개를 내렸다.
25 그들의 머리 위에 있는 넓은 판 위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그들은 멈추어 설 때에 날개를 내렸다.) 26 그들의 머리 위에 있는 넓은 판 위에는 사파이어 보석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왕좌처럼 생겼다.+ 위에 있는 왕좌에는 사람처럼 보이는 분이 앉아 있었다.+ 27 내가 보니 호박금처럼 빛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분의 허리처럼 보이는 부분과 그 위쪽에서 뻗어 나오는 불 같았다. 그리고 그분의 허리 아래쪽에도 불 같은 것이 보였다.+ 그분은 광채로 둘러싸여 있는데, 28 그 광채는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 같았다.+ 그분을 둘러싼 광채의 모습이 그와 같았다. 그것은 여호와의 영광과 같은 모습이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얼굴을 숙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을 들었다.
2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실 때에 영이 내 속으로 들어와서 나를 내 발로 일어서게 했다.+ 그래서 나는 그분이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3 그분이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게 반역해 온 반역적인 나라들에게+ 보낸다.+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은 오늘날까지 내게 범법 행위를 해 왔다.+ 4 내가 너를 반항적이고* 마음이 완고한+ 자손에게 보낸다. 너는 그들에게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하고 말해야 한다. 5 그들이 듣든지 듣지 않든지—그들은 반역하는 집이기 때문이다+—그들은 자기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6 너 사람의 아들아, 네가 찔레와 가시에 둘러싸여 있고*+ 전갈 가운데서 살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을 보고 겁내지 마라.+ 그들은 반역하는 집이기 때문이다. 7 그들이 듣든지 듣지 않든지, 너는 그들에게 내 말을 전해야 한다. 그들은 반역하는 백성이기 때문이다.+
8 너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들어라. 이 반역하는 집처럼 반역하지 마라. 입을 벌려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먹어라.”+
9 그래서 내가 보았더니, 손 하나가 내게 뻗쳐 있었고+ 그 손에는 글이 적힌 두루마리*가 있었다.+ 10 그분이 내 앞에서 그것을 펴셨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었다.+ 거기에는 비가*와 슬픔과 통곡이 적혀 있었다.+
3 그분이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네 앞에 있는 것*을 먹어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집에게 말하여라.”+
2 그래서 내가 입을 벌리자, 그분은 그 두루마리를 먹으라고 주셨다. 3 그리고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네 배를 채워라.” 그래서 내가 그것을 먹었더니, 내 입에 꿀같이 달았다.+
4 그분이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 가운데로 들어가 그들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5 어려운 말이나 생소한 언어를 쓰는 민족에게가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 집에 너를 보낸다. 6 네가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말이나 생소한 언어를 쓰는 많은 민족에게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낸다면, 그들은 네 말을 들을 것이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집은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니, 네 말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 집에 속한 자들은 모두 머리가 단단하고* 마음이 굳어 버렸다.+ 8 보아라! 내가 너의 얼굴을 그들의 얼굴처럼 단단하게 만들고 너의 이마를 그들의 이마처럼 단단하게 만들었다.+ 9 내가 너의 이마를 부싯돌보다 더 단단하게 하여+ 다이아몬드처럼 만들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을 보고 겁내지 마라.+ 그들은 반역하는 집이기 때문이다.”
10 그분이 계속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모두 마음에 받아들이고 귀 기울여 들어라. 11 그리고 유배된 네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말하여라. 그들이 듣든지 듣지 않든지, 너는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하고 말하여라.”+
12 그런 다음 영이 나를 들어 올리는데,+ 내 뒤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그 처소에서 찬양받기를” 하고 외치는 매우 우렁찬 소리가 들렸다. 13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 그들 곁에 있는 바퀴들의 소리,+ 매우 우렁찬 소리였다. 14 그 영이 나를 들어 올려 데리고 갔다. 그래서 내가 비통하고 분한 영으로 가고 있는데, 여호와의 손이 내게 강하게 내렸다. 15 나는 델아빕에 있는 유배자들에게 갔는데, 그들은 크발 강가에+ 살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살고 있는 곳에 머물렀다. 그곳에서 7일 동안 멍하니+ 그들 사이에 머물러 있었다.
16 7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17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집의 파수꾼으로 임명하였다.+ 너는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18 내가 악인에게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고 말하는데도, 네가 그에게 경고하지 않고,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계속 살도록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는 악하므로 자기 잘못 때문에 죽겠지만,+ 나는 그의 피를 네게서 되찾을* 것이다.+ 19 그러나 네가 악인에게 경고하는데도 그가 자기의 악과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는다면, 그는 자기 잘못 때문에 죽겠지만, 너는 틀림없이 네 생명*을 구할 것이다.+ 20 그리고 의인이 자기 의를 버리고 그릇된* 일을 한다면, 내가 그 앞에 걸림돌을 놓아 그가 죽게 할 것이다.+ 네가 그에게 경고하지 않았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고 그의 의로운 행동들은 기억되지 않을 것이지만, 나는 그의 피를 네게서 되찾을* 것이다.+ 21 그러나 의인이 죄를 짓지 않도록 네가 경고하여서 그가 죄를 짓지 않으면, 그는 경고를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계속 살겠고,+ 너도 네 생명*을 구할 것이다.”
22 그곳에서 여호와의 손이 내게 내렸다. 그리고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골짜기*로 가거라. 거기에서 내가 너와 이야기하겠다.” 23 그래서 내가 일어나 골짜기*로 가서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에 있었는데,+ 내가 크발 강가에서 보았던 영광과 같았다.+ 나는 얼굴을 숙이고 엎드렸다. 24 그때에 영이 내 속으로 들어와 나를 내 발로 일어서게 했다.+ 그리고 그분이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서 문을 닫고 집 안에 있어라. 25 너 사람의 아들아, 사람들이 너를 밧줄로 감고 묶어서, 네가 그들에게 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26 그리고 내가 네 혀를 입천장에 붙여 말을 못 하게 만들 것이니, 너는 그들을 책망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반역하는 집이기 때문이다. 27 그러나 내가 너와 이야기할 때에는 네 입을 열어 줄 것이니, 너는 그들에게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하고 말해야 한다.+ 들을 사람은 듣고,+ 듣지 않을 사람은 듣지 않게 두어라. 그들은 반역하는 집이기 때문이다.”+
4 “너 사람의 아들아, 벽돌 한 장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거기에 도시 곧 예루살렘을 새겨라. 2 그리고 그 도시를 포위하고+ 그곳을 향해 포위 공격 벽을 세우고+ 포위 공격 축대를 쌓고+ 진을 치고, 그 둘레에 공성퇴를 설치해야 한다.+ 3 너는 빵 굽는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그 도시 사이에 철벽처럼 세워라. 네 얼굴을 그 도시 쪽으로 향하고 그 도시를 포위해야 한다. 이렇게 너는 그 도시를 포위해야 한다. 이것이 이스라엘 집에 대한 표징이다.+
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집의 죄를 네게* 두어야 한다.+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날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를 짊어질 것이다. 5 내가 그들의 죄의 햇수만큼 390일을 너에게 정해 줄 것이니,+ 너는 이스라엘 집의 죄를 짊어질 것이다. 6 너는 그 날수를 다 채워야 한다.
다음에는 오른쪽으로 누워서, 40일 동안 유다 집의 죄를 짊어질 것이다.+ 하루를 1년으로, 하루를 1년으로 쳐서 내가 너에게 정해 주었다. 7 너는 포위당한 예루살렘+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팔을 걷어붙인 채, 그 도시를 거슬러 예언해야 한다.
8 보아라! 내가 너를 밧줄로 묶어서, 네가 포위하는 날수를 다 채울 때까지 몸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돌리지 못하게 하겠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누에콩과 렌즈콩과 기장과 개밀을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그것들로 네가 먹을 빵을 만들어라.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날수인 390일 동안 너는 그 빵을 먹을 것이다.+ 10 음식의 무게를 달아 하루에 20세겔*씩 정해진 때에 먹어라.
11 물도 양을 재어서 6분의 1힌*씩 마시되, 정해진 때에 마셔라.
12 너는 둥근 보리빵처럼 그 빵을 먹되, 그들의 눈앞에서 마른 인분을 땔감으로 써서 그것을 구워라.” 13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나라들 가운데로 흩어 버리면, 그들이 거기에서 이와 같이 자기들의 빵—부정한 것—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말씀드렸다. “안 됩니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여!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죽어 있는 짐승이나 찢긴 짐승의 고기를 먹어+ 저 자신*을 더럽힌 적이 없습니다. 부정한* 고기를 제 입에 넣은 적도 없습니다.”+
15 그러자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좋다. 인분 대신에 쇠똥을 쓰도록 허락한다. 그것으로 빵을 구워라.” 16 그리고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제 내가 예루살렘에서 양식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은 배급받은 빵을 몹시 걱정하면서 무게를 달아 먹고,+ 배급받은 물을 두려움에 떨면서 양을 재어 마실 것이다.+ 17 이처럼 빵과 물이 부족하여, 그들이 몹시 놀라 서로 바라보며 자기들의 잘못 때문에 쇠약해질 것이다.”
5 “너 사람의 아들아,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이발사의 면도칼처럼 사용하여 네 머리와 수염을 밀고, 저울을 가져다가 무게를 달아서 그 털을 나누어라. 2 포위 기간이 다 차면, 그 3분의 1은 도시 안에서 불로 태워야 한다.+ 또 3분의 1은 가져다가 도시* 둘레에서 칼로 치고,+ 나머지 3분의 1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칼을 뽑아 들고 그것들을 뒤쫓을 것이다.+
3 너는 또 그것들 몇 가닥을 가져다가 옷 주름* 사이에 넣어 싸야 한다. 4 또 그것들 가운데서 얼마를 더 가져다가 불 속에 던져 살라 버려야 한다. 거기에서 불이 나와 이스라엘 온 집으로 번질 것이다.+
5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것이 예루살렘이다. 내가 그를 민족들 가운데 두어 나라들에 둘러싸이게 하였다. 6 그런데도 그는 내 판결과 내 법규를 거역하여 주위에 있는 민족들과 나라들보다 더 악하게 행동하였다.+ 그들은 내 판결을 배척하고 내 법규대로 걷지 않았다.’
7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너희 주위에 있는 나라들보다 더 못된 짓을 하여, 내 법규대로 걷지 않고 내 판결을 행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너희 주위에 있는 나라들의 판결을 따랐다.+ 8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도시야, 이제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나라들의 눈앞에서 네 가운데 심판을 집행하겠다.+ 9 너의 모든 혐오스러운 행위 때문에, 내가 전에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다시 하지 않을 그런 일을 네 안에서 하겠다.+
10 그리하여 네 가운데서 아버지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아버지를 먹을 것이다. 나는 네 가운데 심판을 집행하고 너의 남은 자를 모두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11 ‘그러므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네가 너의 모든 역겨운 우상과 모든 혐오스러운 행위로 나의 신성한 곳을 더럽혔기 때문에,+ 나도 너를 배척하겠다.* 내 눈이 가엾게 여기지 않을 것이며 내가 동정심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12 너의 3분의 1은 역병*으로 죽거나 네 가운데서 기근으로 죽을 것이다. 또 3분의 1은 네 둘레에서 칼에 쓰러질 것이다.+ 나머지 3분의 1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린 다음 칼을 뽑아 들고 그들을 뒤쫓을 것이다.+ 13 그런 다음에야 내 분노가 끝나고 그들을 향한 내 진노가 가라앉아서 내 마음이 후련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내 진노를 다 쏟았을 때에, 그들은 나 여호와가 전적인 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였다는 것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너를 네 주위에 있는 나라들 가운데서, 또 지나가는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황폐한 곳과 치욕거리로 만들 것이다.+ 15 내가 분노와 진노와 맹렬한 형벌로 너에게 심판을 집행할 때에, 너는 네 주위에 있는 나라들에게 치욕거리와 조롱거리,+ 경고의 본보기와 경악의 대상이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
16 내가 그들에게 기근이라는 죽음의 화살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내가 보내는 화살이 너희를 멸할 것이다.+ 내가 너희의 양식을 끊어 버려* 너희에게 기근을 더 심하게 하겠다.+ 17 내가 너희에게 기근과 사나운 들짐승들을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에게서 자식을 앗아 갈 것이다. 역병과 피흘림이 너희를 휩쓸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칼을 가져올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
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산들을 향해 네 얼굴을 돌리고 그것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3 너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산과 언덕과 시내와 골짜기에게 이렇게 말한다.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칼을 가져오고, 너희의 산당들을 없애 버리겠다. 4 너희의 제단들이 허물어지고 너희의 분향대들이 부서질 것이다.+ 내가 너희의 살해된 자들을 너희의 역겨운 우상*들 앞에 던져 버리겠다.+ 5 내가 이스라엘 백성의 시체를 그들의 역겨운 우상들 앞에 던져 버리고, 너희 뼈를 너희 제단들 둘레에 흩어 버리겠다.+ 6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도시들은 폐허가 되고+ 산당들도 허물어져 폐허가 될 것이다.+ 너희의 제단들은 허물어져 산산이 부서지고 너희의 역겨운 우상들은 사라지고 너희의 분향대들은 조각나고 너희가 만든 것들은 다 없어질 것이다. 7 살해된 자들이 너희 가운데 널려 있을 것이니,+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8 그러나 내가 너희 가운데 남은 자가 있게 하리니, 너희가 여러 나라로 흩어질 때에, 얼마는 민족들 가운데서 칼을 피하게 하겠다.+ 9 피한 자들은 포로로 사로잡혀 간 그 나라들 가운데서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내게서 돌아선 그들의 불충실한* 마음 때문에 그리고 자기들의 역겨운 우상들을 갈망하는* 그들의 눈 때문에,+ 내 가슴이 찢어질 듯하였다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그 모든 악과 혐오스러운 일을 부끄러워하며 몹시 싫어할 것이다.+ 10 그제야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이며, 내가 그들에게 이런 재앙을 내리겠다고 한 것이 빈말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1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이스라엘 집이 저지른 모든 악하고 혐오스러운 일들에 대해 슬퍼하여라. 그들이 칼과 기근과 역병으로 쓰러질 것이다.+ 12 멀리 있는 자는 역병으로 죽고, 가까이 있는 자는 칼에 쓰러지고, 그것들을 피하여 남은 자는 기근으로 죽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내 진노를 다 쏟을 것이다.+ 13 그리하여 그들의 역겨운 우상들 사이에, 그들의 제단들 둘레에, 모든 높은 언덕 위에, 모든 산꼭대기에, 모든 무성한 나무 아래에, 큰 나무의 가지들 아래에, 그들이 모든 역겨운 우상들의 마음을 달래려고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던 곳에+ 그 살해된 자들이 널려 있게 될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그들에게 내 손을 뻗어 그 땅을 황폐시켜서, 그들이 사는 모든 곳이 디블라 근처의 광야보다 더 황폐되게 만들겠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너 사람의 아들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땅에게 이렇게 말한다. ‘끝이 왔다! 이 땅 사방에 끝이 왔다. 3 지금 네게 끝이 이르렀으니, 내가 너에게 내 분노를 쏟아, 네가 걸어온 길에 따라 너를 심판하고 너의 모든 혐오스러운 행위에 대해 너에게 책임을 묻겠다. 4 내 눈이 너를 가엾게 여기지도 않고, 내가 동정심을 느끼지도 않을 것이다.+ 네가 걸어온 길대로 내가 갚아 줄 것이니, 너는 네가 저지른 혐오스러운 행위의 대가를 치를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5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보아라! 재앙이, 유례없는 재앙이 오고 있다.+ 6 끝이 오고 있다. 끝이 오리니, 그것이 너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다. 보아라! 끝이 오고 있다. 7 이 땅에 사는 자여, 너의 차례*가 왔다. 그때가 오고 있으니, 그날이 가까웠다.+ 산에서 나는 기쁜 외침이 아니라 혼란이 있다.
8 이제 곧 내가 너에게 격노를 퍼붓고+ 너에게 분노를 다 쏟아서,+ 네가 걸어온 길에 따라 너를 심판하고 너의 모든 혐오스러운 행위에 대해 너에게 책임을 묻겠다. 9 내 눈이 가엾게 여기지도 않고 내가 동정심을 느끼지도 않을 것이다.+ 네가 걸어온 길대로 내가 갚아 줄 것이니, 너는 네가 저지른 혐오스러운 행위의 대가를 치를 것이다. 그러면 너희를 치는 이가 나 여호와인 줄 너희가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10 보아라, 그날이다! 보아라, 그날이 오고 있다!+ 너의 차례*가 왔다. 몽둥이는 꽃을 피우고 주제넘음은 싹이 텄다. 11 폭력이 자라서 악의 몽둥이가 되었다.+ 그들도, 그들의 부도, 그들의 무리도, 그들의 명성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12 그때가 오고, 그날이 이를 것이다. 사는 사람은 기뻐하지 말고, 파는 사람은 슬퍼하지 마라. 그 모든 무리에게 진노가 내리기 때문이다.*+ 13 파는 사람은 목숨을 건진다 하더라도, 그 판 것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이 환상은 그 모든 무리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돌아가지 못할 것이며, 아무도 자기 잘못 때문에*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것이다.
14 그들이 나팔을 불고+ 모든 사람이 준비를 갖추었지만, 아무도 전투에 나가지 않을 것이다. 그 모든 무리에게 나의 진노가 내리기 때문이다.+ 15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역병과 기근이 있다. 들에 있는 자는 칼에 죽고, 도시에 있는 자는 기근과 역병이 삼킬 것이다.+ 16 가까스로 피하여 살아남는 자들은 산으로 가서, 골짜기의 비둘기처럼 저마다 자기의 잘못 때문에 탄식할 것이다.+ 17 모든 손이 축 늘어지고, 모든 무릎이 물을 뚝뚝 떨어뜨릴 것이다.*+ 18 그들이 자루천을 걸쳤고,+ 공포가 그들을 사로잡았다.* 모든 사람이 수치를 당하고, 모두 대머리가 될 것이다.*+
19 그들은 자기들의 은을 길거리에 던질 것이며, 그들의 금은 그들에게 몹시 혐오스러운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의 은도 그들의 금도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그들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그들의 배는 채워지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잘못을 범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었을 뿐이다. 20 그들은 자기들이 가진 장식품의 아름다움을 자랑하였고, 그것*으로 혐오스러운 형상들, 역겨운 우상들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그것을 그들에게 몹시 혐오스러운 것이 되게 하겠다. 21 또한 그것*을 외국인들의 손에 약탈물로 주고, 땅의 악한 자들에게 전리품으로 주리니, 그들이 그것을 더럽힐 것이다.
22 내가 그들에게서 얼굴을 돌리리니,+ 그들이 나의 은밀한 처소*를 더럽히고, 강도들이 들어와서 그곳을 더럽힐 것이다.+
23 쇠사슬*을 만들어라.+ 이 땅에 피로 얼룩진 재판이 가득하고+ 이 도시에 폭력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24 내가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악한 자들을 데려다가,+ 그들의 집을 차지하게 할 것이다.+ 내가 강한 자들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들의 신성한 곳들이 더럽혀질 것이다.+ 25 심한 고통이 오면, 그들이 평화를 찾겠지만 전혀 없을 것이다.+ 26 재난에 재난이 겹쳐 오고, 소문에 소문이 뒤따를 것이다. 사람들이 예언자에게서 환상을 구하겠지만,+ 제사장에게서 법*이, 장로들에게서 조언이 사라질 것이다.+ 27 왕은 슬퍼하고,+ 수장은 절망*으로 옷을 입고, 이 땅 백성의 손은 두려움에 떨 것이다. 나는 그들이 걸어온 길에 따라 그들을 대하고, 그들이 심판한 대로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8 제6년 여섯째 달 5일에, 내가 내 집에 앉아 있고 유다의 장로들이 내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손이 거기에서 나를 사로잡았다. 2 내가 바라보니, 불의 모습과 비슷한 형체가 보였다. 허리처럼 보이는 부분 아래쪽으로는 불이 있었고,+ 허리 위쪽으로는 그분의 모습이 호박금*의 광채처럼 빛났다.+ 3 그때에 그분이 손처럼 보이는 것을 내밀어 내 머리카락 한 움큼을 잡으셨다. 그리고 영이 하느님의 환상 속에서 나를 땅과 하늘 사이로 옮기더니 예루살렘으로, 북쪽으로 난 안쪽 문+ 입구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는 질투를 일으키는 질투의 우상*이 서 있었다.+ 4 그런데 보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전에 골짜기*에서 보았던 모습과 같았다.+
5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북쪽으로 눈을 들어 보아라.” 그래서 내가 북쪽으로 눈을 들어 보니, 거기 제단 문 북쪽 입구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었다. 6 그분이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 집이 여기서 행하고 있는 일들이 보이느냐? 나를 내 신성한 곳에서 멀리 떠나게 만드는+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일들이 보이느냐?+ 그러나 너는 훨씬 더 끔찍한 혐오스러운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7 그분이 나를 뜰 입구로 데리고 가셨는데, 내가 보니 벽에 구멍이 하나 있었다. 8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벽을 뚫어 보아라.” 그래서 내가 벽을 뚫었는데 입구가 하나 보였다. 9 그분이 말씀하셨다.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고 있는 악하고 혐오스러운 일들을 보아라.” 10 그래서 내가 들어가서 보니, 기어 다니는 것들과 혐오스러운 짐승들의+ 온갖 형상, 이스라엘 집의 모든 역겨운 우상*이 있는데,+ 그것들이 벽 사면에 잔뜩 새겨져 있었다. 11 그리고 이스라엘 집의 장로 70명이 그것들 앞에 서 있고,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들 가운데 서 있었다. 저마다 손에는 향로가 있고 향기로운 향 연기가 올라가고 있었다.+ 12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의 장로들이 어둠 속에서, 저마다 자기 우상을 전시해 놓은* 안쪽 방들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았느냐? 그들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지 않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고 말한다.”+
13 그분이 나에게 계속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이 행하고 있는 훨씬 더 끔찍한 혐오스러운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14 그리고 그분이 나를 여호와의 집의 북쪽 문 입구로 데리고 가셨다. 그런데 내가 보니 거기서 여자들이 앉아 담무스 신 때문에 울고 있었다.
15 그분이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네가 보았느냐? 너는 이것들보다 훨씬 더 끔찍한 혐오스러운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16 그리고 그분이 나를 여호와의 집 안뜰로+ 데리고 가셨다. 여호와의 성전 입구에, 현관과 제단 사이에 약 스물다섯 사람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얼굴을 동쪽으로 향한 채 동쪽 태양에게 몸을 굽히고 있었다.+
17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네가 보았느냐? 유다 집이 이런 혐오스러운 일들을 행하는 것이, 이 땅을 폭력으로 가득 채워+ 나를 계속 노하게 만드는 것이 사소한 일이냐? 그들이 여기에서 나뭇가지*를 내 코에 갖다 대고 있다. 18 그러므로 내가 분노하여 행동하겠다. 내 눈이 가엾게 여기지도 않고 내가 동정심을 느끼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어도, 나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
9 또 그분이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치셨다. “이 도시를 처벌할 자들을 불러와라. 저마다 멸망의 무기를 손에 들고 오게 하여라!”
2 내가 보니 여섯 사람이 북쪽으로 난 윗문+ 방향에서 오는데, 저마다 파괴하는 무기를 손에 들고 있었다. 그들 가운데 또 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아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는 비서관의 잉크통을 차고 있었다. 그들은 들어와서 구리 제단+ 곁에 섰다.
3 그러자 그때까지 그룹들 위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영광이+ 떠올라 그 집의 문지방으로 옮겨 갔다.+ 그분은 아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 비서관의 잉크통을 찬 그 사람을 부르셨다. 4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도시 가운데로, 예루살렘 가운데로 두루 다니면서, 도시 안에서 저질러지는 모든 혐오스러운 일 때문에+ 한숨짓고 신음하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하여라.”
5 그리고 그분은 내가 듣는 데서 나머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뒤에서 도시 가운데로 두루 다니면서 쳐라. 너희 눈이 가엾게 여기지도 말고, 동정심을 느끼지도 마라.+ 6 너희는 노인과 청년과 처녀와 어린아이와 여자들을 다 죽여 없애야 한다.+ 그러나 누구든 표가 있는 사람에게는 가까이 가지 마라.+ 나의 신성한 곳에서부터 시작하여라.”+ 그러자 그들이 그 집 앞에 있던 장로들부터 치기 시작했다.+ 7 그분이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집을 더럽히고 모든 뜰을 살해된 자들로 가득 채워라.+ 가거라!” 그러자 그들이 나가서 그 도시 안에서 사람들을 쳐 죽였다.
8 그들이 사람들을 쳐 죽이는 동안, 홀로 남은 나는 얼굴을 숙이고 엎드려 부르짖었다. “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에 격노를 쏟으셔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모두 멸하려 하십니까?”+
9 그러자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과 유다 집의 잘못이 너무나도 크다.+ 이 땅은 피흘림으로 가득 차 있고,+ 이 도시는 부패로 가득하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여호와께서 보고 계시지 않다’ 하고 말한다.+ 10 내 눈이 가엾게 여기지도 않고, 내가 동정심을 나타내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걸어온 길대로 내가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겠다.”
11 그리고 내가 보니, 아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 잉크통을 찬 사람이 돌아와 “주께서 제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하고 보고했다.
10 내가 보고 있을 때, 그룹들의 머리 위에 있는 넓은 판 위에 사파이어 보석 같은 것이 그들 위로 나타났는데, 그 모양이 왕좌처럼 생겼다.+ 2 그분이 아마포 옷을 입은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바퀴들+ 사이로, 그룹들 아래로 들어가 그룹들 사이에서 네 양손에 숯불을+ 가득 채워다가 이 도시 위에 뿌려라.”+ 그러자 그는 내가 보는 앞에서 그리로 들어갔다.
3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그 집 오른쪽에 서 있었고, 안뜰에는 구름이 가득 차 있었다. 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들 위에서 떠올라 그 집의 문지방으로 옮겨 갔다. 그 집은 차츰 구름으로 가득 차고+ 뜰은 여호와의 영광의 광채로 가득했다. 5 그리고 그룹들의 날개 소리가 바깥뜰까지 들렸는데, 전능한 하느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나는 소리와 같았다.+
6 그분이 아마포 옷을 입은 사람에게 “바퀴들 사이에서,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가져가라” 하고 명령하시자, 그가 들어가서 바퀴 곁에 섰다. 7 그때에 그룹 하나가 그룹들+ 사이에 있는 불 쪽으로 손을 내밀어 얼마를 집어다가 아마포 옷을 입은 자의+ 양손에 놓았다. 그러자 그가 그것을 가지고 나갔다. 8 그룹들의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다.+
9 내가 계속 보니, 그룹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그룹마다 곁에 바퀴가 하나씩 있었다. 바퀴들의 모습은 귀감람석이 빛나는 것 같았다.+ 10 그 모습은 넷 다 똑같았는데,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11 그것들은 움직일 때에 방향을 바꾸지 않고 사방 어디로나 갈 수 있었다. 머리가 향하는 곳으로 방향을 바꾸지 않고 가곤 했기 때문이다. 12 그룹들의 온몸과 등과 손과 날개 사방에, 그리고 바퀴 곧 그 넷 모두의 바퀴 둘레에 눈이 가득했다.+ 13 그리고 바퀴들을 가리켜 “바퀴야!” 하고 부르는 음성이 들렸다.
14 그들은 저마다* 얼굴이 넷이었다. 첫째 얼굴은 그룹의 얼굴이고, 둘째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며,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고,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5 그룹들이 떠오르곤 했는데—그들은 내가 크발 강에서 보았던 바로 그 생물들이었다*+— 16 그룹들이 움직이면 바퀴들도 그들 곁에서 움직이고, 그룹들이 날개를 들어 땅 위로 높이 오르면 바퀴들도 그들 곁에 머물러서, 방향을 바꾸거나 떠나지 않았다.+ 17 그룹들이 멈추어 서면 바퀴들도 멈추어 서고, 그룹들이 떠오르면 바퀴들도 함께 떠오르곤 했다. 생물들에게 작용하는 영*이 바퀴들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18 여호와의 영광이+ 그 집의 문지방 위를 떠나서 그룹들 위에 멈추어 섰다.+ 19 그러자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가 보는 앞에서 땅에서 떠올랐다. 그들이 떠날 때에 바퀴들도 그들 곁에 있었다. 그들은 여호와의 집 동쪽 문 입구에서 멈추었는데,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있었다.+
20 그들은 내가 크발 강에서 본, 이스라엘의 하느님 아래에 있던 그 생물들이었으므로,*+ 나는 그들이 그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1 넷 다 얼굴이 넷이고 날개가 넷이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다.+ 22 또 그들의 얼굴 모양은 내가 크발 강가에서 보았던 얼굴들과 같았다.+ 그들은 저마다 곧장 앞으로 가곤 했다.+
11 그때에 영이 나를 들어 올려 여호와의 집 동문 곧 동쪽으로 난 문으로+ 데려갔다. 내가 보니, 그 문 입구에 스물다섯 사람이 있는데, 그들 가운데 백성의 방백들인+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있었다. 2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사람들은 이 도시에서* 악한 일을 꾸미고 악한 조언을 하고 있는 자들이다. 3 그들은 ‘집을 지을 때가 아닌가?+ 이 도시*는 솥*이고,+ 우리는 고기이다’ 하고 말한다.
4 그러므로 그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5 그때에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렸고,+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말하여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말한 것이 옳다. 나는 너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6 너희는 이 도시에서 많은 사람을 죽게 만들고, 그 거리들을 죽은 자들로 가득 채웠다.”’”+ 7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그 도시에 던져 놓은 시체들은 고기이며, 그 도시는 솥이다.+ 그러나 너희는 그곳에서 끌려 나올 것이다.’”
8 “‘너희가 두려워하는 것은 칼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칼을 가져오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9 ‘내가 너희를 그 도시에서 끌어내어 외국인들의 손에 넘겨주고 너희에게 심판을 집행하겠다.+ 10 너희가 칼에 쓰러질 것이다.+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내가 너희를 심판할 것이니,+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1 그 도시는 너희에게 솥이 되지 않고, 너희도 그 안에 든 고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내가 너희를 심판할 것이니, 12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 규정대로 걷지 않고 내 판결을 이행하지 않으며,+ 너희 주위에 있는 나라들의 판결에 따라 행동하였다.’”+
13 내가 예언하자마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었다. 그래서 나는 얼굴을 숙이고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진멸하려 하십니까?”+
1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5 “사람의 아들아, 너의 형제들, 너의 형제들 중에 도로 살 권리가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스라엘 온 집에게 예루살렘 주민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의 것이다. 이 땅은 우리가 소유지로 받은 것이다.’ 16 그러므로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들을 멀리 민족들 가운데로 쫓아 버렸을지라도, 그들을 여러 나라 가운데로 흩었을지라도,+ 나는 그들이 가 있는 여러 나라에서 얼마간 그들에게 신성한 곳이 되어 줄 것이다.”’+
17 그러므로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또한 민족들 가운데서 너희를 모으고 너희가 흩어져 사는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들여, 너희에게 이스라엘 땅을 주겠다.+ 18 그러면 그들이 그곳으로 돌아가서 모든 역겨운 것과 혐오스러운 행위를 거기에서 없애 버릴 것이다.+ 19 나는 그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고,+ 그들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겠다.+ 내가 그들의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없애고+ 그들에게 살 같은 마음*을 줄 것이니,+ 20 그것은 그들이 내 법규대로 걷고 내 판결을 지키며 그대로 따르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21 ‘“그러나 자기들의 역겨운 것들과 혐오스러운 행위들을 계속하려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그들이 걸어온 길대로 내가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2 그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들었는데, 바퀴들은 그들 곁에 있었고,+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영광은 그들 위에 있었다.+ 23 여호와의 영광이+ 그 도시에서 위로 떠올라 도시 동쪽에 있는 산 위에 멈추었다.+ 24 그리고 하느님의 영에 의한 환상 가운데서 영이 나를 들어 올리더니, 칼데아에 있는 유배자들에게 데리고 갔다. 그러자 내가 보았던 환상이 내게서 떠났다. 25 그래서 나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모든 것을 유배자들에게 말해 주었다.
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너는 반역하는 집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않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않는다.+ 그들은 반역하는 집이기 때문이다.+ 3 너 사람의 아들아, 유배를 떠나기 위해 짐을 꾸려라. 너는 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가야 한다.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유배를 가거라. 그들은 반역하는 집이지만, 혹시 유의해서 볼지도 모른다. 4 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떠나기 위해 꾸린 짐을 내놓았다가, 저녁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되어 끌려가는 사람처럼 떠나야 한다.+
5 그들이 보는 앞에서 벽에 구멍을 뚫고 그리로 짐을 내가거라.+ 6 그들이 보는 앞에서 짐을 어깨에 메고, 어두울 때에 내가거라. 땅을 볼 수 없게 네 얼굴을 가려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집에 대한 표징으로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
7 나는 명령을 받은 그대로 했다. 유배를 떠나는 것처럼 짐을 꾸려 낮에 내놓고, 저녁에 손으로 벽에 구멍을 뚫었다. 그리고 어두울 때에 그들이 보는 바로 앞에서 짐을 어깨에 메고 내갔다.
8 아침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9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 그 반역하는 집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네게 묻지 않았느냐? 10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 선언은 예루살렘에 있는 수장과+ 그 도시 안에 있는 이스라엘 온 집에 관한 것이다.”’
11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여러분을 위한 표징입니다.+ 내가 한 그대로 그들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들은 유배되고 사로잡혀 갈 것입니다.+ 12 그들 가운데 있는 수장은 어두울 때에 짐을 어깨에 메고 떠날 것이며, 성벽에 구멍을 뚫고 그리로 짐을 내갈 것입니다.+ 그는 땅을 볼 수 없게 얼굴을 가릴 것입니다.’ 13 내가 그 위에 내 그물을 던질 것이니, 그가 내 사냥 그물에 잡히고 말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그를 바빌론으로, 칼데아 사람들의 땅으로 끌고 갈 것이나, 그는 그 땅을 보지 못하고 거기서 죽을 것이다.+ 14 또한 그의 주위에 있는 모든 자, 곧 그를 돕는 자들과 그의 군대를 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릴 것이다.+ 그런 다음 내가 칼을 뽑아 들고 그들을 뒤쫓을 것이다.+ 15 내가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 흩어지게 하고 여러 나라 가운데 흩어 버릴 때에,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6 그러나 내가 그들 중에서 몇 사람을 칼과 기근과 역병에서 살아남게 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가게 될 나라들 가운데서 자기들의 모든 혐오스러운 행위를 이야기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8 “사람의 아들아, 너는 떨면서 너의 빵을 먹고, 불안해하고 걱정하면서 너의 물을 마셔야 한다.+ 19 이 땅의 백성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스라엘 땅에 있는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걱정하면서 자기 빵을 먹고, 두려움에 떨면서 자기 물을 마실 것이다. 그 땅이 거기에 사는 모든 자들의 폭력으로 인해+ 완전히 황폐될 것이기 때문이다.+ 20 사람이 거주하는 도시들은 황폐되고, 그 땅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에서 너희가 ‘날은 지나가고, 환상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구나’라고 말하는 이 속담이 어찌 된 것이냐?+ 23 그러므로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할 것이니, 이스라엘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말하지 않게 될 것이다.”’ 도리어 그들에게 ‘날이 가까웠고+ 환상은 모두 이루어질 것이다’ 하고 말하여라. 24 이스라엘 집 가운데서 다시는 어떤 거짓 환상도 없고 아첨하는* 점괘도 없을 것이다.+ 25 ‘“나 여호와가 말할 것이니, 내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더 이상 지체되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반역하는 집아, 너희의 날에+ 내가 말을 하고 그대로 이룰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7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백성*이 ‘그가 보는 환상은 오랜 세월이 지난 다음에 있을 일이며, 그는 먼 훗날에 관해 예언하고 있다’ 하고 말하는구나.+ 28 그러므로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나의 어떤 말도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3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거슬러 예언하고, 자기 멋대로 예언을 꾸며 내는* 자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3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아무것도 보지 못했으면서 자기 영을 따르는 미련한 예언자들에게 화가 있다!+ 4 이스라엘아, 너의 예언자들은 폐허 가운데 있는 여우들과 같다. 5 너희는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날에+ 전투에서 견뎌 낼 수 있도록, 돌 성벽이 무너진 곳으로 가서 이스라엘 집을 위해 성벽을 재건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6 “그들은 거짓 환상을 보고 거짓을 예언하며, 여호와가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고 말하는 자들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기들의 말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린다.+ 7 내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고 말하고 있으니, 너희가 거짓 환상을 보고 거짓을 예언한 것이 아니냐?”’
8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거짓을 말하고 거짓 환상을 보니, 내가 너희를 대적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9 거짓 환상을 보고 거짓을 예언하는 예언자들을 내 손이 대적한다.+ 그들은 내가 친밀하게 대하는 백성 가운데 들지도 못하고, 이스라엘 집의 명부에 기록되지도 못하며,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주권자인 주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0 이 모든 일이 있게 되는 것은 평화가 없는데도 그들이 “평화가 있다!”고 말하면서+ 내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허술한 칸막이벽을 세우면 그것에 회칠을 하는 자들이다.’*+
11 회칠을 하는 자들에게 그것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억수 같은 비가 내리고, 우박이* 쏟아지며, 강한 폭풍이 불어닥쳐 그것을 무너뜨릴 것이다.+ 12 그 벽이 무너질 때에 ‘너희가 회칠한 것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사람들이 너희에게 물을 것이다.
13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진노하여 강한 폭풍을 일으키고, 내가 격노하여 억수 같은 비를 내리며, 파괴적인 분노로 우박을 쏟을 것이다. 14 너희가 회칠한 그 벽을 내가 허물어서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할 것이다. 도시가 무너질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5 ‘이렇게 내가 그 벽과 거기에 회칠하는 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을 때에,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더 이상 벽도 없고, 거기에 회칠하는 자들도 없다.+ 16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고 평화가 없는데도 예루살렘을 위해 평화의 환상을 보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이 사라졌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7 너 사람의 아들아, 자기 멋대로 예언을 꾸며 내는 네 백성의 딸들에게로 너의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18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의 목숨*을 사냥하려고, 모든 팔에 두를 띠*를 꿰매고 머리에 씌울 온갖 치수의 베일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가 내 백성의 목숨*을 사냥하면서, 너희의 목숨*은 부지하려 하느냐? 19 너희는 너희 거짓말을 듣는 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하여,+ 죽어서는 안 될 사람*들을 죽이고 살아서는 안 될 사람*들을 살려, 보리 몇 줌과 빵 부스러기 몇 조각 때문에 내 백성 가운데서 나를 욕되게 하려느냐?”’+
20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여자들아, 마치 새를 잡듯이 사람*들을 사냥하는 데 쓰는 너희의 띠를 이제 내가 대적한다. 내가 그것을 너희의 팔에서 떼어 내고 너희가 마치 새를 잡듯이 사냥하는 사람들을 놓아주겠다. 21 내가 너희의 베일을 찢고 너희 손에서 내 백성을 구출할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너희의 사냥감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2 내가 의로운 자에게 고난*을 주지 않았는데도 너희는 거짓으로+ 그를 낙담하게 하고, 또 악한 자의 손을 강하게 하여+ 그가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계속 살지 못하게 하였다.+ 23 그러므로 너희 여자들이 다시는 거짓 환상을 보지 못하고 점을 치지도 못할 것이다.+ 내가 너희 손에서 내 백성을 구출하리니,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4 이스라엘의 장로들 몇 명이 와서 내 앞에 앉았다.+ 2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3 “사람의 아들아, 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역겨운 우상*들을 따르기로 마음먹고, 사람들이 죄를 짓게 만드는 걸림돌을 놓았다. 그런 자들이 내게 묻는 것을 내가 용납해야 하겠느냐?+ 4 이제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자기의 역겨운 우상들을 따르기로 마음먹고 사람들이 죄를 짓게 만드는 걸림돌을 놓고서 예언자에게 물으러 오면, 나 여호와가 그의 많은 역겨운 우상에 걸맞게 그에게 대답해 주겠다. 5 내가 이스라엘 집의 마음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것이니, 그들이 모두 내게서 떠나 자기들의 역겨운 우상들을 따라갔기 때문이다.”’+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돌아오너라. 너희의 역겨운 우상들에게서 돌아서고 너희의 모든 혐오스러운 행위들에서 얼굴을 돌려라.+ 7 이스라엘 사람이나 이스라엘에 사는 외국인 거주자가 나에게서 떠나, 자기의 역겨운 우상들을 따르기로 마음먹고 사람들이 죄를 짓게 만드는 걸림돌을 놓고서 내 예언자에게 물으러 오면,+ 나 여호와가 직접 그에게 대답해 주겠다. 8 내가 그 사람에게 얼굴을 돌려 그를 경고의 표징과 속담거리로 만들고, 그를 내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리겠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9 ‘그런데 예언자가 꾐에 넘어가서 대답해 준다면, 나 여호와가 그 예언자를 꾄 것이다.+ 내가 그에게 손을 뻗어 그를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멸절하겠다. 10 그들은 자기들의 죗값을 짊어져야 할 것이다. 묻는 자의 죄나 예언자의 죄나 똑같을 것이다. 11 그것은 이스라엘 집이 다시는 나를 떠나 헤매지 않고 다시는 모든 범법 행위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3 “사람의 아들아, 어떤 나라가 불충실하게 행하여 내게 죄를 짓는다면, 나는 그곳을 향해 손을 뻗어 그곳의 양식을 끊어 버리고,*+ 그곳에 기근을 보내어+ 거기에서 사람과 짐승을 없애 버리겠다.”+ 14 “‘비록 노아와+ 다니엘과+ 욥,+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인해 자기 자신*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또 내가 사나운 들짐승을 그 땅에 돌아다니게 하여, 그곳에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고* 또 그곳이 들짐승 때문에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황무지가 된다고 하자.+ 16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하는데,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아들도 딸도 구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구할 것이며 그 땅은 황폐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7 “‘또 내가 그 땅에 칼을 가져오고+ “칼이 그 땅을 두루 다니게 하여라” 하고 말하여 거기에서 사람과 짐승을 없애 버린다고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하는데, 그들은 아들도 딸도 구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구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9 “‘또 내가 그 땅에 역병을 보내고+ 나의 격노를 그 위에 쏟아 피흘림이 있게 하고 거기에서 사람과 짐승을 없애 버린다고 하자. 20 비록 노아와+ 다니엘과+ 욥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하는데, 그들은 아들도 딸도 구하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인해 자기 자신*만 구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1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나의 네 가지 처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들짐승과 역병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그곳에서 사람과 짐승을 없애 버릴 때에 그러할 것이다.+ 22 그러나 그 안에 일부 남아 있는 자들은 피하여 끌려 나올 것이다.+ 아들들과 딸들 모두 그러할 것이다. 그들이 너희에게로 올 것이니, 너희는 그들이 걸어온 길과 행위를 보고,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내가 그곳에 행한 모든 것에 대해 진정 위로를 받을 것이다.’”
23 “‘너희가 그들이 걸어온 길과 행위를 보게 될 때에 그들이 너희를 위로할 것이다. 너희는 내가 그곳에 행해야 했던 그 일이 까닭 없이 행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나 숲의 나무들의 가지에 비해 나은 것이 무엇이냐? 3 그것에서 쓸모 있는 곧은 재목을 얻을 수 있겠느냐? 사람들이 그것으로 기구를 매다는 걸이 못을 만들겠느냐? 4 보아라! 그것은 땔감으로 불 속에 던져진다. 양쪽 끝은 불에 타 버리고 가운데는 그슬렸으니, 그것을 무엇에 쓰겠느냐? 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쓸모가 없었는데, 하물며 불에 타고 그슬렸으니, 얼마나 더 쓸모가 없겠느냐!”
6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숲의 나무들 가운데 있는 포도나무를 땔감으로 불에 집어넣듯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7 내가 그들에게 얼굴을 돌렸다. 그들이 불에서 빠져나와도, 불이 결국 그들을 다 태워 버릴 것이다. 이렇게 내가 그들에게 얼굴을 돌릴 때에,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8 “‘그들이 불충실하게 행하였기 때문에,+ 내가 이 땅을 황폐시키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예루살렘에게 자기가 저지른 혐오스러운 행위들을 알려 주어라.+ 3 너는 말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예루살렘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의 근본과 태생은 가나안 사람의 땅이었다.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었고,+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었다.+ 4 너의 출생에 대해 말하자면, 네가 태어나던 날에 아무도 네 탯줄을 잘라 주지 않았고 너를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지도 않았으며, 네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도 않았고 천으로 감싸 주지도 않았다. 5 네게 이런 일을 하나라도 해 줄 만큼 너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없었다. 아무도 너에게 동정심을 나타내지 않았다. 오히려 네가 태어나던 날에 너*를 미워하여 들판에 던져 버렸다.
6 내가 지나가다가 피투성이로 바둥거리는 너를 보고는, 피투성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살아야 된다!’ 하고 말하였다. 피투성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살아야 된다!’ 하고 말하였다. 7 내가 너를 들에서 자라는 풀처럼 매우 큰 무리로 만들었다. 너는 자라고 성장하여 가장 좋은 장식품으로 치장하였다. 네 젖가슴이 또렷이 드러나고 머리카락도 자랐지만, 너는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었다.”’
8 ‘내가 지나가다가 너를 보니, 너는 사랑할 나이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네 위에 내 옷*을 펴서+ 너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주고 너에게 맹세를 하고 너와 계약을 맺었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이렇게 해서 너는 나의 사람이 되었다. 9 내가 너를 물로 씻어 주고 네게서 피를 씻어 내고 기름을 발라 주었다.+ 10 또 내가 수놓은 옷을 네게 입혀 주고 좋은* 가죽신을 신겨 주고 고운 아마포로 너를 감싸고 값비싼 옷을 입혀 주었다. 11 장식품으로 너를 치장해 주고 손에는 팔찌를 끼워 주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어 주었다. 12 코에는 코걸이를, 귀에는 귀걸이를 달아 주고 머리에는 아름다운 면류관을 씌워 주었다. 13 이렇게 너는 늘 금과 은으로 치장하였고, 고운 아마포와 값비싼 옷감과 수놓은 옷을 입었다. 네 음식은 고운 가루와 꿀과 기름이었고, 너는 자라면서 매우 아름다워지더니+ 왕빗감이 되었다.’”*
14 “‘너의 아름다움 때문에 네 명성*이 나라들 가운데 퍼져 나갔다.+ 내가 너에게 베푼 내 영화로 인해 네 아름다움이 완벽하였기 때문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그러나 너는 네 아름다움을 믿고+ 네 명성 때문에 매춘부가 되었다.+ 지나가는 아무하고나 마구 매춘부 짓을 하여,+ 너의 아름다움이 그의 것이 되게 하였다. 16 너는 네 옷들을 가져다가 산당들을 울긋불긋하게 만들고 거기에서 매춘부 짓을 하였다.+ 그런 일들은 일어나서도 안 되고, 절대로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었다. 17 또 너는 내가 준 금과 은으로 만든 너의 아름다운 보석*을 가져다가 남자 형상들을 만들고 그것들과 매춘부 짓을 하였다.+ 18 또 너는 너의 수놓은 옷들을 가져다가 그것들*에게 덮어 주고, 내 기름과 향을 그것들에게 바쳤다.+ 19 내가 너에게 준 빵, 곧 내가 너에게 먹으라고 준 고운 가루와 기름과 꿀로 만든 빵을 네가 그것들에게 좋은* 향기로 바쳤다.+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0 “‘너는 네가 나에게 낳아 준 너의 아들딸들을 데려다가,+ 우상들이 삼키도록 희생 제물로 바쳤다.+ 그만하면 너의 매춘 행위가 충분하지 않으냐? 21 너는 내 아들들을 죽였고, 그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희생 제물로 바쳤다.+ 22 모든 혐오스러운 행위와 매춘부 짓을 하면서, 너는 벌거벗은 알몸인 채 피투성이로 바둥거리던 너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않았다. 23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너에게 화가 있다. 화가 있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4 ‘너는 둔덕을 쌓고 광장마다 산당을 만들었다. 25 거리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산당을 세우고, 지나가는 아무에게나 네 몸을 내주어*+ 너의 아름다움을 혐오스러운 것으로 바꾸고, 매춘부 짓을 점점 더 많이 하였다.+ 26 또 너는 욕정이 가득한* 네 이웃, 이집트의 아들들과 매춘부 짓을 하였다.+ 수없이 매춘부 짓을 하여 나를 노엽게 하였다. 2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손을 뻗어 네 음식의 몫을 줄이겠다.+ 그리고 너의 음탕한 행위 때문에 충격을 받은,+ 너를 미워하는 여자들 곧 블레셋의 딸들의 뜻*에 너를 넘겨주겠다.+
28 너는 그러고도 만족하지 못해서 또 아시리아의 아들들과 매춘부 짓을 하였다.+ 하지만 그들과 매춘부 짓을 하고서도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였다. 29 그래서 너는 상인들의 땅*에까지, 칼데아 사람들에게까지 매춘부 짓을 하였다.+ 그러고도 너는 만족하지 못하였다. 30 네가 뻔뻔스러운 매춘부처럼 행동하여+ 이 모든 짓을 하였으니, 네 마음이 얼마나 병들어* 있었던 것이냐!’*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31 ‘거리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둔덕을 쌓고 광장마다 너의 산당을 만들면서, 화대도 마다하였으니 너는 매춘부 같지도 않았다. 32 너는 남편 대신에 낯선 자들을 받아들이는 간음하는 아내로구나!+ 33 매춘부는 사람들에게서 선물을 받는 법이다.+ 그런데 너는 오히려 너에게 욕정을 품은 모든 자에게 선물을 주었다.+ 너는 그들에게 뇌물을 주어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여 매춘부 짓을 하였다.+ 34 너는 매춘을 하는 다른 여자들과는 반대로 하고 있다. 어떤 사람도 너처럼 매춘을 하지는 않는다! 네가 화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화대를 주니, 너는 반대로 하고 있다.’
35 그러므로 매춘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36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정욕을 쏟아부었고, 너의 애인들과 더불어 그리고 네 아들들의 피까지 바친+ 너의 모든 혐오스럽고 역겨운 우상*들과+ 더불어 매춘부 짓을 할 때에 벌거벗은 몸을 드러냈다. 37 그러므로 네가 기쁘게 해 주던 모든 애인들, 곧 네가 사랑하던 모든 자들과 네가 미워하던 모든 자들을 내가 함께 모아들이겠다. 내가 그들을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하고 너의 벌거벗은 몸을 그들에게 드러내리니, 그들이 너의 알몸을 보게 될 것이다.+
38 그리고 나는 간음하는 여자들과+ 피를 흘리는 여자들이+ 받아 마땅한 심판으로 너를 처벌하고, 격노와 질투로 네가 피를 흘리게 만들겠다.+ 39 내가 너를 그들의 손에 넘겨주리니, 그들은 너의 둔덕을 허물어뜨리고 너의 산당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들은 너의 옷을 벗기고+ 너의 아름다운 보석*을 빼앗고는+ 너를 벌거벗은 알몸으로 버려둘 것이다. 40 그들은 무리를 데리고 와서+ 돌로 너를 치고+ 칼로 너를 죽일 것이다.+ 41 그들은 불로 너의 집들을 태우고+ 많은 여자들의 눈앞에서 너에게 심판을 집행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내가 너의 매춘부 짓을 그치게 할 것이니,+ 네가 다시는 화대를 주지 못할 것이다. 42 그제야 너에 대한 내 분이 풀리고+ 내 분노가 네게서 떠날 것이다.+ 마음이 가라앉아 내가 다시는 노하지 않을 것이다.’
43 ‘네가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않고+ 이 모든 짓을 하여 나를 분노하게 하였으므로, 이제 나도 네가 걸어온 길대로 네 머리 위에 갚아 주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네가 다시는 음탕한 행위와 온갖 혐오스러운 행위를 하지 못할 것이다.
44 보아라! 속담을 사용하는 자들은 모두 너를 두고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고+ 말할 것이다. 45 너는 자기 남편과 자식들을 업신여기던 네 어머니의 딸이다. 또 너는 자기 남편과 자식들을 업신여기던 네 자매들의 동기이다. 너희 어머니는 헷 사람이었고, 너희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었다.’”+
46 “‘네 언니는 딸들*을 데리고 네 북쪽에* 사는+ 사마리아이고,+ 네 동생은 딸들을 데리고+ 네 남쪽에* 사는 소돔이다.+ 47 너는 그들의 길을 따라 걷고 그들의 혐오스러운 행위를 따라 했을 뿐만 아니라, 얼마 지나지 않아 너의 모든 행위가 그들보다 훨씬 더 타락하였다.+ 48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네 동생 소돔과 그 딸들도 너와 네 딸들이 한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 49 보아라! 네 동생 소돔의 잘못은 이러하다. 소돔과 그 딸들은+ 교만하였고,+ 음식이 풍족하고+ 근심 없이 평온히 지내면서도+ 고통받는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았다.+ 50 그들은 늘 거만하였고+ 내 눈앞에서 혐오스러운 행위를 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없애 버려야겠다고 생각하였다.+
51 사마리아는+ 네가 지은 죄의 반만큼도 죄를 짓지 않았다. 너는 혐오스러운 행위들을 그들보다 더 많이 저질러, 네가 한 모든 혐오스러운 행위 때문에 네 자매들이 의로워 보일 정도였다.+ 52 너로 인해 네 자매들이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게 되었으니,* 이제 네가 네 수치를 당해야 한다. 그들보다 더 혐오스럽게 행한 네 죄 때문에, 그들이 너보다 더 의롭게 여겨진다. 네가 네 자매들을 의로워 보이게 만들었으므로,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수치를 당하여라.’
53 ‘내가 그들의 포로 된 자들, 소돔과 그 딸들의 포로 된 자들 그리고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포로 된 자들을 모으겠다. 너의 포로 된 자들도 그들과 함께 모으겠다.+ 54 그것은 네가 네 수치를 당하게 하려는 것이다. 네가 행한 일이 그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니, 그 일 때문에 너는 수치를 느낄 것이다. 55 너의 자매들, 곧 소돔과 그 딸들이 이전 상태로 돌아가고, 사마리아와 그 딸들이 이전 상태로 돌아갈 것이며, 너도 네 딸들과 함께 이전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동생 소돔은 네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았다. 57 그러나 그것은 네 악이 드러나기 전의 일이었다.+ 이제는 시리아의 딸들과 그 이웃들이 너를 모욕하고, 블레셋의+ 딸들, 네 주위 사방에 있는 자들이 너를 경멸적으로 대한다. 58 너는 네 음탕한 행위와 혐오스러운 행위의 결과를 짊어질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59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네가 한 대로 너에게 해 주겠다.+ 네가 맹세를 업신여겨 내 계약을 깨뜨렸다.+ 60 그러나 나는 네 어린 시절에 너와 맺은 계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구적인 계약을 굳게 세우겠다.+ 61 너는 네 자매들, 곧 네 언니들과 동생들을 맞이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수치를 느낄 것이다.+ 나는 그들을 네게 딸로 줄 것이지만, 네 계약 때문에 그러는 것은 아니다.’
62 ‘내가 너와 내 계약을 굳게 세우리니, 너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63 네가 저지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속죄해 줄 때에,+ 너는 지난 일을 기억하고 네 수치 때문에 너무 부끄러워서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에 관한 수수께끼를 내고 속담을 말하여라.+ 3 너는 말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울긋불긋한 깃털이 가득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으로 와서+ 백향목의 꼭대기를 차지하였다.+ 4 그 독수리는 꼭대기의 어린 가지를 꺾어 상인들의 땅*으로 가지고 가서 상인들의 도시에 그것을 내려놓았다.+ 5 그리고 그 땅에 있는 어떤 씨를 가져다가+ 비옥한 밭에 심었다. 풍부한 물가의 버드나무처럼 그것을 심었다. 6 그러자 그것이 싹이 나더니 낮게 옆으로 퍼진 포도나무가 되었다.+ 잎이 무성한 그 나뭇가지는 안쪽을 향하였고, 그 뿌리는 나무 밑에서 자랐다. 그것이 포도나무가 되어 어린 가지들을 내고 가지들을 뻗었다.+
7 그런데 날개가 크고 깃이 큰 또 다른 큰 독수리가 왔다.+ 그러자 이 포도나무가 뿌리를 그 독수리 쪽으로, 자기가 심긴 밭에서 먼 쪽으로 애타게 뻗었다. 독수리에게서 물을 얻으려고,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를 그 독수리 쪽으로 뻗었다.+ 8 그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훌륭한 포도나무가 되라고 이미 좋은 밭에, 풍부한 물 곁에 심겨 있었다.”’+
9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 포도나무가 잘되겠느냐? 누군가가 그 뿌리를 뽑고+ 그 열매를 썩게 하고 그 싹을 시들게 하지 않겠느냐?+ 그것이 몹시 말라 그 뿌리를 뽑는 데 강한 팔도 많은 사람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10 그것이 옮겨 심어졌다고 잘되겠느냐? 동풍이 불면, 그것이 완전히 말라 버리지 않겠느냐? 그 싹이 난 밭에서 말라 버릴 것이다.”’”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2 “부디, 반역하는 집에게 ‘너희는 이러한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지 못하겠느냐?’ 하고 물으며, 이렇게 말하여라. ‘보아라! 바빌론 왕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왕과 방백들을 붙잡아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13 또한 그가 왕의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택하여+ 그와 계약을 맺고 그에게 맹세를 하게 하고는,+ 그 땅의 주요 인사들을 잡아갔다.+ 14 그것은 그 왕국을 낮추어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그 계약을 지켜야만 존속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15 그러나 왕이 마침내 바빌론 왕에게 반역하여,+ 이집트로 사자들을 보내서 말들과+ 큰 군대를 보내 달라고 하였다.+ 그가 성공하겠느냐? 이런 일을 하는 자가 처벌을 피하겠느냐? 그가 계약을 깨뜨리고도 피할 수 있겠느냐?’+
16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그는 바빌론에서, 자기*를 왕으로 세운 그 왕*이 사는 곳에서 죽을 것이다. 그는 그 왕의 맹세를 업신여기고 그 왕과 맺은 계약을 깨뜨렸다.+ 17 적군이 많은 목숨*을 빼앗으려고 포위 공격 축대를 쌓고 포위 공격 벽을 세울 때에, 파라오의 큰 군대와 많은 군사도 전쟁에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18 그는 맹세를 업신여기고 계약을 깨뜨렸다. 그가 약속을 하고도* 이 모든 일을 하였으니, 그는 피하지 못할 것이다.”’
19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하는데, 그가 나의 맹세를 업신여기고+ 나의 계약을 깨뜨렸으니, 내가 그의 머리 위에 그대로 갚아 주겠다. 20 내가 그 위에 내 그물을 던지리니, 그가 내 사냥 그물에 잡히고 말 것이다.+ 내가 그를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내게 저지른 불충실한 행위 때문에 거기에서 그와 함께 잘잘못을 따져 보겠다.+ 21 그의 군사 가운데서 도망자들은 모두 칼에 쓰러지고, 남은 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질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는 것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22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높은 백향목의 꼭대기에서 가지를 가져다가+ 심겠다. 그 어린 가지들 끝에서 연한 가지 하나를+ 꺾어다가, 높이 우뚝 솟은 산 위에 내가 직접 심겠다.+ 23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내가 그것을 심어 놓으면, 그 가지가 자라고 열매를 맺어서 훌륭한 백향목이 될 것이다. 온갖 새들이 그 아래 살고, 잎이 무성한 그 나뭇가지의 그늘에 깃들일 것이다. 24 그러면 들의 모든 나무는 나 여호와가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마르게 하고 마른 나무를 꽃이 피게 하는 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고 그대로 행하였다.”’”
1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너희가 이스라엘의 땅에서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말하니, 그것이 대체 무슨 소리냐?+
3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이스라엘에서 다시는 그런 속담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4 보아라! 모든 영혼*이 내게 속해 있다. 아버지의 영혼처럼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해 있다. 죄를 짓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5 어떤 사람이 의로워서 공의롭고 옳은 일을 한다고 하자. 6 그가 산 위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고+ 이스라엘 집의 역겨운 우상*들을 바라보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않고+ 월경 중인 여자와 관계를 갖지 않으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않고+ 빚진 사람에게서 담보로 받은 것을 돌려주며,+ 아무에게도 강도 짓을 하지 않으며,+ 굶주린 자에게 자기의 음식을 주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혀 주며,+ 8 이자를 요구하거나 고리대금을 놓지 않으며,+ 불공정한 일을 멀리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참된 공의로 판결하며,+ 9 계속 내 법규대로 걷고 내 판결을 지켜서 충실하게 행동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니 반드시 계속 살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0 ‘그런데 그가 아버지가 되었다고 하자. 그 아들이 강도거나+ 살인자*거나+ 이런 일들 가운데 하나라도 행하면, 11 (그 아버지는 이런 일들을 하나도 하지 않았더라도) 그 아들이 산 위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12 궁핍하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거나,+ 강도 짓을 하여 물건을 빼앗거나, 담보로 잡은 것을 돌려주지 않거나, 역겨운 우상들을 바라보거나,+ 혐오스러운 일을 행하거나,+ 13 고리대금을 놓으며 이자를 요구하면,+ 그 아들은 계속 살지 못할 것이다. 그가 행한 이 모든 혐오스러운 일 때문에, 그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의 피가 그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있다고 하자.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저지른 그 모든 죄를 보았는데, 그것을 보고도 그런 일들을 하지 않는다면, 15 곧 그가 산 위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고 이스라엘 집의 역겨운 우상들을 바라보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않으며, 16 사람을 학대하지 않고 담보로 잡은 것을 차지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강도 짓을 하여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자에게 자기의 음식을 주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혀 주며, 17 가난한 사람을 압제하지 않고, 고리대금을 놓거나 이자를 요구하지 않으며, 내 판결을 행하고 내 법규대로 걸으면, 그는 자기 아버지의 잘못 때문에 죽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는 반드시 계속 살 것이다. 18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사기를 일삼고 형제에게 강도 짓을 하며 자기 백성 가운데서 그릇된 일을 하였으므로, 자기의 잘못 때문에 죽을 것이다.
19 그런데 너희는 “아버지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죗값을 어째서 아들이 짊어지지 않는가?” 하고 물을 것이다. 그 아들은 공의롭고 의로운 일을 하고 나의 모든 법규를 지키며 그것들을 준수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계속 살 것이다.+ 20 죄를 짓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아버지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죗값을 아들이 짊어지지 않고, 아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죗값을 아버지가 짊어지지 않을 것이다. 의인의 의는 그 자신에게만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그 자신에게만 돌아갈 것이다.+
21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지은 모든 죄에서 돌아서서 나의 법규를 지키고 공의롭고 의로운 일을 하면, 그는 반드시 계속 살 것이다. 그는 죽지 않을 것이다.+ 22 그가 저지른 범법 행위 가운데 어느 것도 더 이상 문제시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기가 한 의로운 일 때문에 계속 살 것이다.’+
23 ‘내가 악인의 죽음을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그가 자기의 길에서 돌아서서 계속 사는 것을 더 좋아하지 않겠느냐?’+
24 ‘그러나 의인이 자기 의를 버리고 그릇된* 일을 하며, 악인이 저지르는 모든 혐오스러운 일을 한다면, 그가 살겠느냐? 그가 한 의로운 행동들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기가 저지른 불충실한 행위와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25 그런데도 너희는 “여호와의 길은 불공정하다”고 말할 것이다.+ 이스라엘 집아, 부디 들어라! 나의 길이 불공정하다는 말이냐?+ 오히려 너희의 길이 불공정한 것이 아니냐?+
26 의인이 자기 의를 버리고 그릇된 일을 하다가 그것 때문에 죽으면, 그는 자기가 저지른 그릇된 일 때문에 죽는 것이다.
27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악에서 돌아서서 공의롭고 의로운 일을 하면, 그는 자기 생명*을 보존할 것이다.+ 28 그가 깨닫고 자기가 저지른 모든 범법 행위에서 돌아선다면, 그는 반드시 계속 살 것이다. 그는 죽지 않을 것이다.
29 그런데도 이스라엘 집은 “여호와의 길은 불공정하다”고 말할 것이다. 이스라엘 집아, 진정 나의 길이 불공정하다는 말이냐?+ 오히려 너희의 길이 불공정한 것이 아니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아, 나는 너희를 각자 걸어온 길에 따라 심판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돌아서라. 너희의 모든 범법 행위에서 완전히 돌아서라. 그리하여 그것들이 너희에게, 죄를 짓게 만드는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여라. 31 너희가 저지른 모든 범법 행위를 너희에게서 없애 버리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을 가져라.*+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
32 ‘나는 누구의 죽음도 기뻐하지 않는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니 돌아서서 살도록 하여라.’”+
19 “너는 이스라엘의 수장들에 관한 비가*를 불러야 한다. 2 이렇게 노래하여라.
‘너의 어머니는 누구였느냐? 사자들 가운데 있는 암사자였다.
그가 힘센* 젊은 사자들 가운데 누워서 새끼들을 길렀다.
3 새끼들 중에서 하나를 키웠는데, 힘센 젊은 사자가 되었다.+
그가 먹잇감을 찢는 법을 배우더니,
사람까지 잡아먹었다.
5 암사자는 기다리다가 결국 그가 돌아올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새끼들 중에서 또 하나를 골라 힘센 젊은 사자로 내세웠다.
6 그도 사자들 사이에서 걸어 다니다가, 힘센 젊은 사자가 되었다.
그가 먹잇감을 찢는 법을 배우더니, 사람까지 잡아먹었다.+
8 주변 지역의 나라들이 그를 대적하여 와서 그 위에 그물을 던지고
함정을 파서 그를 잡았다.
9 그를 갈고리에 꿰어 우리에 넣고 바빌론 왕에게로 끌고 갔다.
그를 가두어 그의 목소리가 다시는 이스라엘의 산들에서 들리지 않게 하였다.
10 너의 어머니는 물가에 심긴 네 피 속의* 포도나무 같았다.+
물이 풍부하여 열매가 열리고 가지가 무성하였다.
11 거기에서 튼튼한 나뭇가지*들이 자랐는데, 통치자의 홀이 될 만하였다.
그것이 자라서 다른 나무들 위로 우뚝 솟아
그 키 때문에, 잎이 무성한 가지들 때문에 돋보이게 되었다.
이것은 비가이며, 비가로 불릴 것이다.’”
20 제7년 다섯째 달 10일에 이스라엘의 장로 몇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았다. 2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3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말해 주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나에게 물으려고 오느냐?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하는데, 나는 너희가 물어도 대답하지 않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4 네가 그들을 심판할* 준비가 되었느냐? 사람의 아들아, 네가 그들을 심판할 준비가 되었느냐? 그들의 조상이 행한 혐오스러운 일들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5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스라엘을 선택하던 날에,+ 나는 또한 야곱 집의 자손*에게 맹세하고* 이집트 땅에서 그들에게 나 자신을 알려 주었다.+ ‘나는 너희 하느님 여호와이다’ 하며 그들에게 맹세하였다. 6 그날에 내가 맹세하기를,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어 내가 그들을 위해 찾아 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하였다.+ 그곳은 모든 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이었다. 7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저마다 눈앞에 있는 혐오스러운 것들을 내던지고, 이집트의 역겨운 우상*들로 자신을 더럽히지 마라.+ 나는 너희 하느님 여호와이다.’+
8 그러나 그들은 내게 반역하였고,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 앞에 있던 혐오스러운 것들을 내던지지 않았고, 이집트의 역겨운 우상들을 버리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격노를 퍼붓고 이집트 땅에서 그들에게 분노를 다 쏟겠다고 선언하였다. 9 하지만 나는 내 이름을 위해 행동하여, 그들이 살던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였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올 때에 이 나라들 앞에서 그들*에게 나 자신을 알려 주었던 것이다.+ 10 그래서 나는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와 광야로 인도하였다.+
11 나는 그들에게 내 법규를 주고 내 판결을 알려 주어,+ 누구든 그것을 그대로 따르면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12 나는 또 그들에게 나의 안식일을+ 나와 그들 사이의 표로 주어,+ 나 여호와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이라는 것을 알게 하였다.
13 그러나 이스라엘 집은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였다.+ 그들은 내 법규대로 걷지 않고, 누구든 그대로 따르면 생명을 얻게 될 내 판결을 배척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일을 몹시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진노를 퍼부어 그들을 진멸하겠다고 선언하였다.+ 14 그러나 나는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위해 행동하여, 내가 그들*을 이끌어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였다.+ 15 나는 또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모든 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16 그들이 내 판결을 배척하고, 내 법규대로 걷지 않으며, 내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들이 마음으로 자기들의 역겨운 우상들을 따라갔던 것이다.+
17 그런데도 내*가 그들을 가엾게 여겨 그들을 멸하지 않았고, 광야에서 그들을 진멸하지 않았다. 18 나는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너희 조상의 규정대로 걷거나,+ 그들의 판결을 지키거나, 그들의 역겨운 우상들로 자신을 더럽히지 마라. 19 나는 너희 하느님 여호와이다. 내 법규대로 걷고 내 판결을 지켜 그대로 행하여라.+ 20 또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가 되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 하느님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1 그런데 그 자손도 내게 반역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내 법규대로 걷지 않고, 누구든 그대로 따르면 생명을 얻게 될 내 판결을 지켜 행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 안식일을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격노를 퍼붓고 광야에서 그들에게 분노를 다 쏟겠다고 선언하였다.+ 22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고+ 내 이름을 위해 행동하여,+ 내가 그들*을 이끌어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였다. 23 또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 가운데 흩어지게 하겠다고 하였다.+ 24 그것은 그들이 내 판결을 행하지 않고 내 법규를 배척하고+ 내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그들*이 자기 조상의 역겨운 우상들을 따라갔기 때문이다.+ 25 나는 또 그들이 좋지 않은 규정과 지켜도 생명을 얻을 수 없는 판결을 따르도록 내버려 두었다.+ 26 그들이 모든 첫아이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할 때에,+ 나는 그들이 자신의 희생 제물로 인해 더럽혀지도록 내버려 두었다. 그것은 그들을 망하게 하여,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27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에게 말해 주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런 식으로, 너희 조상은 또다시 내게 불충실하게 행동하여 나를 모독하였다. 28 나는 그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갔다.+ 그런데 그들은 모든 높은 언덕과 잎이 무성한 나무를 보고는,+ 희생 제물과 노여움을 일으키는 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거기서 희생의 좋은* 향기를 바치고 음료 제물을 부었다. 29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물었다.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이냐? (그것이 오늘날까지 ‘산당’이라고 불린다.)’”’+
30 이스라엘 집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너희 조상이 했던 것처럼 너희 자신을 더럽혀, 그들의 역겨운 우상들을 따라가서 그들과 영적인 매춘 행위를 하려는 것이냐?+ 31 너희가 너희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너희의 모든 역겨운 우상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면서 오늘날까지도 자신을 더럽히려는 것이냐? 이스라엘 집아, 그런데도 내가 너희가 묻는 것에 대답해야 하겠느냐?”’+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나는 너희가 물어도 대답하지 않겠다.+ 32 너희는 “우리가 다른 민족들처럼, 다른 나라의 족속들처럼 되어 나무와 돌을 숭배하자”*+ 하고 말하지만, 결코 너희의 생각*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33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강력한 손과 편 팔과 쏟아붓는 격노로 내가 왕으로서 너희를 다스리겠다.+ 34 내가 너희를 민족들 가운데서 이끌어 내며, 강력한 손과 편 팔과 쏟아붓는 격노로, 너희가 흩어져 있던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들이겠다.+ 35 내가 너희를 민족들의 광야로 데리고 가서, 거기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너희와 함께 잘잘못을 따져 보겠다.+
36 내가 이집트 땅의 광야에서 너희 조상과 함께 잘잘못을 따져 보았던 것처럼, 내가 너희와 함께 잘잘못을 따져 보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37 ‘내가 너희를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지나가게 하고+ 너희에게 계약의 의무를 지우겠다.* 38 너희 가운데서 반역자들과 내게 범법 행위를 하는 자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들이 외국인으로 거주하는 땅에서 내가 그들을 데리고 나오기는 하겠지만, 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9 너희 이스라엘 집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가서 저마다 자기의 역겨운 우상들을 섬겨라.+ 그 후에는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해도, 너희가 다시는 너희의 희생 제물과 역겨운 우상들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
40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나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이스라엘의 온 집이 모두 그 땅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맞아들이며, 너희의 헌물과 너희 제물의 첫 열매, 너희의 모든 거룩한 것을 요구할 것이다.+ 41 내가 너희를 민족들 가운데서 이끌어 내고 흩어져 있던 여러 나라에서 모아들일 때에,+ 좋은* 향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기쁘게 맞아들일 것이며, 나라들의 눈앞에서 내가 너희 가운데 거룩하게 될 것이다.’+
42 ‘이렇게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내가 너희 조상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으로 데리고 들어갈 때에,+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43 또한 거기에서 너희 자신을 더럽혔던 너희의 행동과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가 행한 모든 악한 일들 때문에 자신*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44 이스라엘 집아, 내가 너희의 악한 행동이나 타락한 행위에 따라 너희를 대하지 않고 내 이름을 위해 너희를 대할 때에,+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4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46 “사람의 아들아, 남쪽 지역을 향해 네 얼굴을 돌리고, 남쪽을 향해 선포하고 남쪽 땅의 숲에게 예언하여라. 47 남쪽의 숲에게 말하여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너에게 불을 지르겠다.+ 그러면 그 불이 네 안에 있는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태워 버릴 것이다. 타오르는 불꽃이 꺼지지 않아,+ 남쪽에서 북쪽까지 모든 얼굴이 그 불꽃에 그슬릴 것이다. 48 그러면 나 여호와가 불을 질렀고, 그 불이 꺼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모든 육체*가 알게 될 것이다.”’”+
49 그래서 내가 말씀드렸다. “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여! 그들이 저에 관해 ‘그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고 있지 않느냐?’ 하고 말합니다.”
2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돌려, 거룩한 곳들을 거슬러 선포하고 이스라엘 땅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3 이스라엘 땅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너를 대적하여, 칼집에서 칼을 뽑아+ 네게서 의로운 자와 악한 자를 모두 끊어 버리겠다. 4 내가 네게서 의로운 자와 악한 자를 끊어 버리리니, 내 칼이 칼집에서 나가 남쪽에서 북쪽까지 모든 육체*를 칠 것이다. 5 그러면 나 여호와가 칼집에서 칼을 뽑았음을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그 칼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6 너 사람의 아들아, 떨면서* 한숨지어라. 그들 앞에서 괴로워하면서 한숨지어라.+ 7 그들이 네게 ‘왜 한숨짓고 있습니까?’ 하고 묻거든, 너는 ‘소식 때문입니다’ 하고 말해야 한다. 그것이 틀림없이 오리니, 모든 마음이 두려움 때문에 녹아내리고 모든 손이 축 늘어지고 모든 영이 꺾이고 모든 무릎이 물을 뚝뚝 떨어뜨릴 것이다.*+ ‘보아라! 그것이 틀림없이 오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9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 말하여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말하여라. ‘칼이다!+ 갈고 닦아 날이 선 칼이다. 10 크게 살육하려고 날을 세웠고, 번개처럼 번쩍이도록 갈고 닦았다.’”’”
“우리가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모든 나무를 치듯이 내 아들의 홀을 치지 않겠느냐?+
11 갈고 닦아서 손에 쥐고 휘두르라고 그것을 내주었다. 이 칼은 집행자의 손에 쥐여 주려고+ 갈고 닦아 날을 세운 것이다.
12 사람의 아들아, 부르짖고 통곡하여라.+ 그 칼이 내 백성을 치고 이스라엘의 모든 수장을 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 백성과 함께 칼에 맞아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슬퍼하며 넓적다리를 쳐라. 13 이미 시험해 보았다.+ 그 칼이 홀을 치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것*이 없어질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4 너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손뼉을 치고 ‘칼이다!’ 하고 세 번 반복하여라. 그것은 사람을 죽이는 칼, 크게 살육하는 칼이다. 그것이 그들을 에워싸고 있다.+ 15 그들의 마음은 두려움 때문에 녹아내리고+ 많은 사람이 그들의 성문에서 쓰러질 것이다. 내가 칼로 살육하겠다. 그것은 번개처럼 번쩍이고, 살육하도록 갈고 닦은 칼이다! 16 날을 세워 오른쪽을 쳐라! 왼쪽으로 휘둘러라! 네 날이 향하는 곳 어디로든 가거라! 17 나도 손뼉을 치고, 분을 가라앉힐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
1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9 “너 사람의 아들아, 너는 바빌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표시하여라. 그 두 길은 같은 나라에서 나와야 하며, 두 도시로 길이 갈리는 곳에 표지판*을 세워야 한다. 20 너는 그 칼이 암몬 사람들의 랍바로+ 갈 길과, 유다의 요새 예루살렘으로+ 갈 길을 표시해야 한다. 21 바빌론 왕이 갈림길에서, 길이 둘로 갈리는 곳에서 멈추어 서서 점을 친다. 그가 화살들을 흔들고, 우상*에게 묻고, 간을 살펴본다. 22 그의 오른손에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점괘가 나온다. 공성퇴를 설치하고, 살육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함성을 지르고, 성문을 향해 공성퇴를 설치하고, 포위 공격 축대를 쌓고, 포위 공격 벽을 세우라는 점괘이다.+ 23 저들에게 맹세했던 자들*의+ 눈에는 이것이 거짓 점괘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들의 죄과를 기억하고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4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모든 행동에서 범법 행위를 드러내고 죄를 나타내 보였기 때문에, 너희의 죄과가 기억되고 있다. 너희가 기억되고 있으므로, 강제로* 끌려가게 될 것이다.’
25 치명상을 입은 악한 이스라엘 수장아,+ 너의 날이, 네가 마지막 처벌을 받을 때가 왔다. 26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터번을 치우고 면류관을 벗어라.+ 지금처럼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낮은 자*는 높이고+ 높은 자*는 낮추어라.+ 27 내가 그것을 파괴하고, 파괴하고, 파괴하겠다. 그것은 법적 권리를 가진 자가 올 때까지+ 누구의 것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가 오면 내가 그것을 그에게 주겠다.’+
28 너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암몬 사람들과 그들의 모욕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말하여라. ‘칼이다! 살육하려고 뽑은 칼이다. 삼키라고, 번개처럼 번쩍이라고 갈고 닦은 칼이다. 29 너에 관한 거짓 환상과 거짓 점괘가 있어도, 너는 살해된 자들, 악한 자들 위에* 쓰러져 쌓이게 될 것이다. 그들의 날이, 그들이 마지막 처벌을 받을 때가 왔다. 30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네가 창조된 곳에서, 네가 생겨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할 것이다. 31 내가 너에게 내 분노를 쏟아붓고 내 진노의 불을 내뿜겠다. 짐승 같은 자들, 멸망시키는 데 능숙한 자들에게 너를 넘겨주겠다.+ 32 너는 불 속에 넣을 땔감이 되고,+ 너의 피는 그 땅에 쏟아질 것이다. 너는 더 이상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
2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너 사람의 아들아, 유혈죄를 지은 이 도시에+ 심판을 선언할 준비가 되었느냐?* 이 도시에게 자기가 저지른 혐오스러운 일들을+ 모두 알려 줄 준비가 되었느냐? 3 너는 말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자기 가운데서 피를 흘리고+ 역겨운 우상*들을 만들어 자신을 더럽히는 도시,+ 자기의 때가 가까운 도시야,+ 4 너는 피흘림으로 인해 죄가 있게 되었고,+ 너의 역겨운 우상들로 인해 부정하게 되었다.+ 네가 너의 날의 끝을 재촉하니, 너의 햇수가 다 찼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민족들의 치욕거리와 모든 나라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겠다.+ 5 가까이 있는 나라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가, 이름이 더럽고 혼란으로 가득한 너를 조롱할 것이다.+ 6 보아라! 네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의 수장들은 저마다 자기가 가진 권위를 사용하여 피를 흘린다.+ 7 네 안에서 사람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멸시하며,+ 외국인 거주자를 속여 사기를 치고, 아버지 없는 아이*와 과부를 학대한다.”’”+
8 “‘너는 나의 거룩한 곳들을 업신여기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다.+ 9 네 안에는 피를 흘리려고 하는 중상자들이 있다.+ 네 안에서 사람들은 산 위에서 제물을 먹고 네 가운데서 음탕한 행위를 한다.+ 10 네 안에서 사람들은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히고,*+ 월경 중에 있는 부정한 여자를 범한다.+ 11 네 안에서 어떤 사람은 이웃의 아내와 혐오스러운 일을 하고,+ 어떤 사람은 음탕한 행위로 자기 며느리를 더럽히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누이 곧 아버지의 딸을 범한다.+ 12 네 안에서 사람들은 뇌물을 받고 피를 흘린다.+ 너는 이자를 받거나+ 이득을 보려고 빌려 주고,* 네 이웃의 돈을 착취한다.+ 네가 나를 완전히 잊었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3 ‘보아라! 네가 얻은 부정한 이득과 네 가운데 있는 유혈 행위 때문에, 내가 혐오스러워서 손뼉을 친다. 14 내가 너를 대적하여 행동하는 날에도 네가 용기를 가질* 수 있겠느냐, 네 손에 힘이 남아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행동하겠다. 15 내가 너를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 가운데 흩어지게 하여,+ 네 더러움을 없애 버리겠다.+ 16 네가 나라들 앞에서 모욕을 당하리니, 너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8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이 내게 쓸모없는 쇠 찌꺼기처럼 되었다. 그들은 모두 용광로 속에 있는 구리와 주석과 철과 납이다. 그들은 은 찌꺼기가 되었다.+
19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모두 쓸모없는 쇠 찌꺼기처럼 되었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 안으로 모아들이겠다. 20 은과 구리와 철과 납과 주석을 용광로 안에 모으고 거기에 불을 불어 넣어 녹이듯이, 나도 내 분노와 격노로 너희를 모으고 불을 불어 넣어 너희를 녹이겠다.+ 21 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진노의 불을 불어 넣으리니,+ 너희가 그 안에서 녹아 버릴 것이다.+ 22 은이 용광로 안에서 녹듯이, 너희도 예루살렘 안에서 녹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격노를 쏟았음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23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4 “사람의 아들아, 그 도시에게 말하여라. ‘너는 분노의 날에 깨끗해지지도 않고 비가 내리지도 않을 땅이다. 25 그 도시의 예언자들이 그 안에서 모의를 하는데,+ 그들은 먹잇감을 찢으며+ 울부짖는 사자와 같다. 그들은 사람*들을 잡아먹고, 보물과 귀중품을 빼앗으며, 그 안에 과부들을 많이 늘려 놓았다. 26 그 도시의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어기고,+ 늘 나의 거룩한 곳들을 더럽힌다.+ 그들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고,+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의 차이를 알려 주지 않으며,+ 내 안식일을 지키려 하지 않는다. 이렇게 내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혀졌다. 27 그 도시 가운데 있는 방백들은 먹잇감을 찢는 이리와 같아서, 부정한 이득을 얻기 위해 피를 흘리고 사람*들을 죽인다.+ 28 그런데도 그 예언자들은 그들의 행위에 회칠을 해 준다. 거짓 환상을 보고 거짓 점괘를 알려 주면서,+ 여호와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주권자인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말한다. 29 그 땅의 백성은 남을 속여 사기를 치고 강도 짓을 하며,+ 궁핍하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외국인 거주자를 속여 사기를 치고 그에게 공의를 행하지 않았다.’
30 ‘이 땅이 멸망되지 않게 하려고, 이 땅을 위해 돌 성벽을 보수하려는 사람이나 내 앞 성벽 틈에 서 있으려는 사람을+ 내가 그들 가운데서 계속 찾았는데, 한 사람도 찾아내지 못하였다. 31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고, 내 진노의 불로 그들을 진멸하겠다. 그들이 걸어온 길대로 내가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3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두 여자가 있었는데 그들은 한 어머니의 딸이었다.+ 3 그들은 이집트에서 매춘부가 되었다.+ 젊은 시절부터 매춘부 짓을 한 것이다. 거기에서 사람들이 그들의 젖가슴을 짓누르고 그 처녀 가슴을 어루만졌다. 4 그들의 이름은 언니가 오홀라*이며 동생이 오홀리바*였는데, 그들이 내 사람이 되어 아들딸들을 낳았다. 그들의 이름 오홀라는 사마리아를,+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을 가리킨다.
5 오홀라는 내게 속한 몸이면서도 매춘부 짓을 하기 시작하더니,+ 정열적인 자기 애인들,+ 곧 이웃에 있는 아시리아 사람들에게+ 정욕을 품었다. 6 그들은 청색 옷을 입은 총독들과 대리관들이었는데, 모두 말을 타고 있는 매력적인 젊은 남자였다. 7 오홀라는 아시리아의 가장 빼어난 아들들 모두와 계속 매춘부 짓을 하였고, 자기가 정욕을 품은 자들의 역겨운 우상*들로 자신을 더럽혔다.+ 8 그는 이집트에서 하던 매춘부 짓을 버리지 않았다. 그의 젊은 시절에 이미 사람들이 그와 동침하며, 그 처녀 가슴을 어루만지고 그에게 정욕*을 쏟았다.+ 9 그래서 내가 그를 그의 정열적인 애인들의 손에, 그가 정욕을 품었던 아시리아의 아들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10 그들은 그의 벌거벗은 몸을 드러내고+ 그의 아들딸들을 붙잡아 갔으며,+ 그를 칼로 죽였다. 그가 여자들 가운데 악명이 높았으니, 그들이 그에게 심판을 집행하였다.
11 그의 동생 오홀리바는 그것을 보고서도, 언니보다 더 타락한 정욕을 품고 더 심하게 매춘 행위를 했다.+ 12 그가 이웃에 있는 아시리아의 아들들에게 정욕을 품었는데,+ 그들은 화려한 옷을 입고 말을 타고 있는 총독들과 대리관들로, 모두 매력적인 젊은 남자였다. 13 그도 몸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보니 두 자매가 다 같은 길을 따라간 것이다.+ 14 그러나 그는 매춘부 짓을 더해 갔다. 그는 벽에 새겨진 남자들, 주홍색*으로 새겨진 칼데아 사람들의 형상을 보았다. 15 그들은 허리에는 띠를 두르고 머리에는 터번을 감아 늘어뜨렸으며, 모두 전사의 모습, 칼데아 땅에서 태어난 바빌론 사람들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16 오홀리바는 그 모습을 보자마자 그들에게 정욕을 품더니 칼데아에 있는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냈다.+ 17 그러자 바빌론의 아들들이 계속 그의 사랑의 침대에 올라가, 정욕*으로 그를 더럽혔다. 그들에게 더럽혀진 뒤에, 그*는 혐오감을 품고 그들에게서 떠났다.
18 이렇게 그는 계속 뻔뻔스럽게 매춘 행위를 하고 자기의 벌거벗은 몸을 드러냈다.+ 그래서 내*가 혐오감을 품고 그의 언니에게서 떠난 것처럼, 혐오감을 품고 그에게서도 떠났다.+ 19 그런데도 그는 자기의 젊은 시절, 그가 이집트 땅에서 매춘부 짓을 하던 때를 떠올리면서+ 매춘부 짓을 더 많이 하였다.+ 20 그는 성기가 나귀의 것과 같고 생식기가 말의 것과 같은 남자들의 첩처럼 그들에게 정욕을 품었다. 21 너는 이집트에서 사람들이 너의 가슴, 젊은 젖가슴을 어루만지던 때,+ 네 젊은 시절에 하던 음탕한 행위를 그리워하였다.+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너의 애인들, 곧 네*가 혐오하여 떠난 자들을 부추겨,+ 너를 대적하여 그들을 사방에서 데려오겠다.+ 23 그들은 바빌론의+ 아들들과 모든 칼데아 사람들,+ 브곳과+ 소아와 코아 사람들, 그들과 함께한 아시리아의 모든 아들들이다. 모두가 매력적인 젊은 남자들로서, 총독들과 대리관들이요, 모두 말을 타는 전사들과 정예*들이다. 24 그들이 병거와 바퀴의 요란한 소리와 함께 큰 군대를 거느리고 너를 치러 오리니, 큰 방패와 원방패*와 투구를 갖추고 와서 너를 둘러 진을 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심판할 권위를 주리니, 그들이 자기들의 생각대로 너를 심판할 것이다.+ 25 내가 너에게 분노를 터뜨리겠다. 그러면 그들이 격노하며 너를 다룰 것이다. 그들이 네 코와 귀를 잘라 버릴 것이며, 너의 남은 자들은 칼에 쓰러질 것이다. 그들이 네 아들딸들을 붙잡아 갈 것이며, 너의 남은 자들은 불에 태워 버릴 것이다.+ 26 또 그들이 너의 옷을 벗기고+ 너의 아름다운 보석*을 빼앗아 갈 것이다.+ 27 내가 너의 음탕한 행위와 이집트 땅에서부터 시작한+ 너의 매춘부 짓을 그치게 하겠다.+ 그러면 너는 그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다시는 이집트를 기억하지도 않을 것이다.’
28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미워하는 자들, 네*가 혐오감을 품고 떠난 자들에게 내가 이제 너를 넘겨주겠다.+ 29 그러면 그들이 미움으로 너를 다루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것을 모두 빼앗아 가며+ 너를 벌거벗은 알몸으로 버려둘 것이다. 그리하여 부도덕을 행한 네 수치스러운 알몸과 네 음탕한 행위와 매춘 행위가 드러나고 말 것이다.+ 30 네가 매춘부처럼 나라들을 따라가고+ 그들의 역겨운 우상들로 자신을 더럽혔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당할 것이다. 31 네가 네 언니와 같은 길을 따라갔으므로,+ 내가 네 언니의 잔을 네 손에 들려 줄 것이다.’+
32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네 언니의 깊고 넓은 잔을 마실 것이다.+
네가 웃음거리와 조롱거리가 될 것이니,
그 잔이 그것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35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나를 잊고 나를 완전히 무시하였기* 때문에,+ 네 음탕한 행위와 매춘 행위의 결과를 짊어질 것이다.’”
36 여호와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심판을 선언하고 그들의 역겨운 행위들을 그들에게 낱낱이 드러내겠느냐? 37 그들은 간음*하였고+ 그 손에는 피가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역겨운 우상들과 간음하였을 뿐 아니라, 내게 낳아 준 자기 아들들까지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그 우상들에게 음식으로 바쳤다.+ 38 더욱이 그들은 내게 이런 일도 하였다. 바로 그날에 나의 신성한 곳을 더럽히고 내 안식일을 더럽혔다. 39 그들은 자기 아들들을 죽여 역겨운 우상들에게 희생 제물로 바치고,+ 바로 그날에 나의 신성한 곳으로 들어와서 그곳을 더럽혔다.+ 그들이 내 집 안에서 그런 일을 하였다. 40 심지어 그들은 사자를 보내 멀리서 남자들을 불러오기까지 하였다.+ 그들이 오는 동안, 너는 몸을 씻고 눈을 그리고 장신구로 치장하였다.+ 41 너는 근사한 침상에 앉아+ 그 앞에 상을 차려 놓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았다.+ 42 빈둥거리는 무리의 떠드는 소리가 그곳에서 들렸는데, 그 남자들 가운데는 광야에서 데려온 술꾼들도 있었다. 그들은 그 여자들의 손에 팔찌를 끼워 주고 머리에 아름다운 면류관을 씌워 주었다.
43 그때에 나는 간음으로 지쳐 버린 그 여자에 관해 ‘그런데도 그는 매춘 행위를 계속할 것이다’ 하였다. 44 사람이 매춘부에게 들어가듯이, 그들이 그에게 계속 들어갔다. 그렇게 그들은 음탕한 행위를 하는 여자들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들어갔다. 45 그러나 의로운 사람들은 그 여자에게 간음과+ 피흘림에 대한 합당한 판결을 내릴 것이다.+ 그 여자들은 간음하는 자들이며, 그 손에는 피가 있기 때문이다.+
46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을 대적하여 군대를 데리고 와서 그들이 경악과 약탈의 대상이 되게 할 것이다.+ 47 군대가 그들에게 돌을 던지고+ 그들을 칼로 베어 버릴 것이다. 그들의 아들딸들도 죽이고,+ 그들의 집도 불로 태울 것이다.+ 48 이렇게 내가 이 땅에서 음탕한 행위를 그치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여자들이 교훈을 얻어, 너희의 음탕한 행위를 따라 하지 않을 것이다.+ 49 그 군대가 너희의 음탕한 행위와 너희가 역겨운 우상들과 저지른 죄를 너희에게 그대로 갚아 주리니,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주권자인 주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4 제9년 열째 달 10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또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바로 이날을, 이 날짜*를 기록해 두어라. 바빌론 왕이 바로 이날에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3 반역하는 집에 관해 속담*을 들려주고, 그들에 관해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솥*을 얹어라. 불 위에 얹고 그 안에 물을 부어라.+
4 그 안에 고깃덩어리, 모든 좋은 덩어리를 넣어라.+
넓적다리와 어깨를 넣고, 제일 좋은 뼈로 가득 채워라.
5 양 떼에서 제일 좋은 것을 잡아 넣고,+ 솥 아래에 장작을 둥글게 쌓아라.
고깃덩어리를 삶고, 그 안에 있는 뼈도 고아라.”’
6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피흘림의 도시,+ 녹슨 솥에 화가 있다!
그 녹이 없어지지 않았구나!
고깃덩어리를 하나씩 하나씩 모두 꺼내어라.+
그것을 두고 제비를 뽑지 마라.
그*는 피를 맨바위 위에 쏟았다.
흙으로 덮을 수 있도록 땅에 쏟지도 않았다.+
9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피흘림의 도시에+ 화가 있다!
내가 장작을 높이 쌓겠다.
10 장작을 쌓고 불을 지펴라.
고기를 푹 삶고 국물을 쏟아 버리고 뼈를 태워 버려라.
11 솥을 빈 채로 숯불에 얹어 뜨거워지게 하여라.
구리가 빨갛게 달궈지게 하여라.
그 더러운 것이 그 안에서 녹아 버리고+ 그 녹이 없어질 것이다.
그것을 그 녹과 함께 불 속에 던져라!’
13 ‘너의 음탕한 행위 때문에 네가 더러워졌다.+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려 하였으나, 너는 너의 더러움에서 깨끗해지려 하지 않았다. 너에 대한 내 격노가 가라앉을 때까지, 너는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 그것이 반드시 일어나리니, 내가 행동하겠다. 내가 주저하지 않고 슬퍼하지도 않고 후회하지도 않겠다.+ 네가 걸어온 길과 행위에 따라 그들이 너를 심판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6 “사람의 아들아, 내가 단번에 너의 소중한 이를 쳐서 네게서 앗아 가겠다.+ 너는 슬퍼하지도* 말고, 울거나 눈물을 흘리지도 말아야 한다. 17 소리 없이 신음하여라. 죽은 자를 위해 애도 의식을 하지 마라.+ 터번을 두르고+ 신을 신어라.+ 너는 콧수염*을 가리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빵*을 먹지도 말아야 한다.”+
18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이야기했는데,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다. 그래서 아침에 나는 명령받은 대로 했다. 19 그러자 백성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이런 일들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말해 주지 않겠습니까?” 20 내가 대답했다. “여호와의 이러한 말씀이 내게 임했습니다. 21 ‘이스라엘 집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나의 신성한 곳, 너희의 큰 자랑거리, 너희에게 소중한 것과 너희 마음이 열망하는 것*을 더럽히겠다.+ 너희가 뒤에 남겨 둔 너희의 아들딸들도 칼에 쓰러질 것이다.+ 22 그래도 너희는 내가 한 것처럼 하게 될 것이다. 콧수염을 가리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빵을 먹지도 못할 것이다.+ 23 너희 터번이 너희 머리에, 너희 신이 너희 발에 그대로 있을 것이다. 너희는 슬퍼하거나 울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너희의 잘못 가운데서 썩어 없어지고 말 것이니,+ 서로 바라보며 신음할 것이다. 24 이렇게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된다.+ 너희도 그가 한 것처럼 하게 될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나면, 너희는 내가 주권자인 주 여호와인 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25 “너 사람의 아들아, 내가 그들에게서 그들의 요새를—그들이 기뻐하는 아름다운 것,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 그들의 마음*이 열망하는 것을—그들의 아들딸들과 함께 앗아 가는 날에,+ 26 도망친 사람이 네게 소식을 전해 줄 것이다.+ 27 그날에 네 입이 열려 그 도망친 사람에게 말하게 되고, 더 이상 말 못 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네가 그들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암몬 사람들에게로+ 돌리고 그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3 너는 암몬 사람들에 관해 말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는 나의 신성한 곳이 더럽혀졌을 때 그것을 향해,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졌을 때 그것을 향해, 유다 집이 유배를 떠날 때 그들을 향해 ‘아하!’ 하고 말하였다.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들에게 소유로 넘겨주겠다. 그들이 네 안에 진*을 치고 네 가운데 천막을 칠 것이다. 그들이 네 열매를 먹고 네 젖을 마실 것이다. 5 또 내가 랍바를+ 낙타의 목초지로 만들고 암몬 사람들의 땅을 양 떼가 쉴 곳으로 만들겠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6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땅을 두고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네*가 몹시 조롱하며 기뻐하였다.+ 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손을 뻗어 너를 나라들에게 약탈물로 넘겨주겠다. 너를 민족들 가운데서 끊어 버리며 여러 나라 가운데서 멸하겠다.+ 내가 너를 멸절하면, 너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8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모압과+ 세일이+ “보라! 유다 집도 다른 모든 나라와 마찬가지이다” 하고 말하였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옆구리,* 곧 그 경계 지역의 도시들을 그 땅의 아름다움*인 벳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까지+ 열어서, 10 암몬 사람들과 함께 동방 사람들에게 소유로 넘겨주겠다.+ 그리하여 암몬 사람들은 나라들 가운데서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11 이렇게 내가 모압에게 심판을 집행하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2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에돔이 유다 집에 복수심을 품고 행동하였고, 그들에게 복수하여 큰 죄를 지었다.+ 13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또한 에돔에게 손을 뻗어 거기서 사람과 가축을 모두 끊어 버리고, 그곳을 황폐한 곳으로 만들겠다.+ 데만에서 드단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칼에 쓰러질 것이다.+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복수하겠다.+ 그들이 내 분노와 내 진노를 에돔 위에 쏟으리니, 에돔은 나의 복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블레셋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품어 온 적개심 때문에, 악의에 차서* 복수하고 멸망시키려고 하였다.+ 16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블레셋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 그렛 사람들을 끊어 버리고+ 바닷가에 남아 있는 주민을 멸하겠다.+ 17 내가 그들에게 맹렬한 형벌을 내려 큰 복수를 집행하겠다. 내가 복수할 때에,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6 제11년, 그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티레가 예루살렘에 대해,+ ‘아하! 민족들의 관문이 부서졌구나!+ 그가 황폐되었으니, 모든 것이 내 차지가 되어 내가 부자가 되리라’ 하고 말하였다. 3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티레야, 이제 내가 너를 대적한다. 바다가 파도를 일으키듯이, 내가 많은 나라들을 일으켜 너를 치게 하겠다. 4 그들은 티레의 성벽을 파괴하고 그 망대들을 허물어뜨릴 것이다.+ 나는 흙을 쓸어 버려 그를 반질반질한 맨바위로 만들겠다. 5 그는 바다 가운데서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될 것이다.’+
‘내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그는 나라들에게 약탈물이 되고 말 것이다. 6 들판에 있는 그의 정착지*들은 칼에 살육되리니, 사람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7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을 북쪽에서 데려와 티레를 치게 하겠다.+ 그는 왕들의 왕으로,+ 말과+ 병거와+ 기병을, 많은 병사*로 된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 8 그가 들판에 있는 너의 정착지들을 칼로 멸망시킬 것이며, 너를 향해 포위 공격 벽을 세우고 포위 공격 축대를 쌓고 너를 향해 큰 방패를 세울 것이다. 9 그가 공성퇴*로 네 성벽을 치고, 도끼*로 네 망대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10 그의 말들이 매우 많아 그 먼지가 너를 뒤덮을 것이다. 마치 사람들이 성벽이 무너진 도시로 쏟아져 들어오듯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올 때에, 기병과 바퀴와 병거의 소리에 네 성벽이 흔들릴 것이다. 11 그가 말발굽으로 너의 모든 거리를 짓밟고,+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튼튼한 기둥들은 땅바닥에 무너져 내릴 것이다. 12 그들은 네 재물을 노략질하고 네 상품을 약탈하며,+ 네 성벽을 허물어뜨리고 좋은 집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리고 네 돌들과 목재와 흙을 물에 던져 버릴 것이다.’
13 ‘내가 너의 시끄러운 노랫소리를 그치게 하리니, 네 수금 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14 내가 너를 반질반질한 맨바위로 만들겠다. 너는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되고,+ 결코 재건되지 않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티레에게 이렇게 말한다. ‘죽어 가는 사람*들이 신음하고 네 가운데서 살육이 벌어질 때에, 네가 몰락하는 소리에 섬들이 떨지 않겠느냐?+ 16 바다의 모든 군왕*들이 그 권좌에서 내려와 자기들의 긴 옷*을 치우고, 수놓은 옷을 벗어 버릴 것이다. 그들은 두려움에 떨* 것이다. 땅바닥에 주저앉아 계속 떨며, 크게 놀라 너를 바라볼 것이다.+ 17 그리고 너를 두고 비가*를 부르며+ 네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칭송받던 도시여, 여러 바다에서 온 사람들이 거주하던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가!+
19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도시들처럼 내가 너를 황폐시킬 때에, 내가 너를 거센 물결에 휩싸이게 하여 큰 물이 너를 덮어 버릴 때에,+ 20 내가 너를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옛사람들에게로 가게 하겠다.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오래된 폐허 같은 곳, 가장 낮은 곳에서 살게 하겠다.+ 그리하여 네 가운데 사람이 거주하지 못하게 하겠다. 내가 산 자들의 땅에 영광을 주겠다.*
21 내가 너를 갑자기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리니, 네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를 찾아도, 다시는 너를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너 사람의 아들아, 티레를 두고 비가*를 부르며,+ 3 티레에게 말하여라.
‘너 바다의 관문에 사는 자야,
많은 섬의 민족들과 장사하는 상인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티레야, 너는 말하기를 ‘나는 완벽하게 아름답다’ 하였다.+
4 네 영토는 바다 한가운데 있다.
너를 지은 자들이 네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하였다.
8 시돈과 아르왓의 주민들이+ 너를 위해 노를 젓는 자가 되었다.
티레야, 너의 숙련된 자들이 네 선원이 되었다.+
10 페르시아와 루드와 풋+ 사람들이 너의 군대, 너의 전사들 가운데 있었다.
그들이 네 안에 방패와 투구를 걸어 놓았으며, 너를 영화롭게 해 주었다.
11 네 군대에 있는 아르왓 사람들이 너의 성벽 사방을 지키고 있고,
용맹스러운 사람들이 네 망대들에 배치되어 있었다.
그들이 너의 성벽 사방에 둥근 방패를 걸어 놓았으며,
네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해 주었다.
12 너의 넘치는 부 때문에, 다시스가+ 너와 거래하였다.+ 그들은 은과 철과 주석과 납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다.+ 13 야완과 두발과+ 메섹도+ 너와 교역하여 노예와+ 구리 물품을 네 상품과 바꾸어 갔다. 14 도갈마+ 집은 말과 군마와 노새를 네 물품과 바꾸어 갔다. 15 드단+ 사람들은 너와 교역하였고, 많은 섬들에는 네가 고용한 상인들이 있었다. 그들이 상아와+ 흑단을 네게 공물로 바쳤다. 16 너에게 제품이 풍부하기 때문에 에돔이 너와 거래하였다. 그들은 터키석과 보라색 양모와 여러 가지 색깔의 자수품과 고운 직물과 산호와 루비를 네 물품과 바꾸어 갔다.
17 유다와 이스라엘 땅도 너와 교역하여 민닛의+ 밀과 좋은 식품과 꿀과+ 기름과 발삼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다.+
18 너에게 제품과 온갖 부가 넘치기 때문에, 다마스쿠스는+ 헬본의 포도주와 자할의 양모*를 가지고 너와 교역하였다. 19 우살의 워단과 야완이 잘 단련한 쇠와 육계*와 향초*를 네 물품과 바꾸어 갔다. 20 드단은+ 말을 탈 때 쓰는 안장 깔개*를 너와 교역하였다. 21 너는 아랍 사람들과 게달의+ 모든 수장을 고용하였다. 그들은 어린양과 숫양과 염소를 교역하는 상인이었다.+ 22 스바와 라아마의+ 상인들도 너와 교역하였다. 그들은 온갖 최고급 향품과 보석과 금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다.+ 2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의+ 상인들과 앗수르와+ 길맛도 너와 교역하였다. 24 그들은 너의 시장에서 아름다운 옷, 청색 천과 여러 가지 색깔의 자수품으로 만든 외투, 여러 색으로 짠 융단을 밧줄로 단단히 묶어 너와 교역하였다.
너는 가득 채워 무겁게 싣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로 나갔다.
26 너의 노 젓는 자들이 너를 거친 바다로 데리고 가자,
동풍이 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너를 파선시켰다.
27 네 부, 네 물품, 네 상품, 네 뱃사람들과 선원들,
네 이음매를 메우는 자들, 네 상품을 교역하는 자들,+ 모든 전사들,+
곧 네 안에 있는 모든 무리*가
네가 몰락하는 날에 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전부 가라앉을 것이다.+
28 네 선원들이 부르짖을 때, 해변 땅이 떨 것이다.
29 노를 잡는 사람들, 뱃사람들, 선원들이 모두
배에서 내려 육지에 설 것이다.
30 그들은 너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며 비통하게 부르짖을 것이다.+
머리에 먼지를 끼얹고 재 가운데서 뒹굴 것이다.
32 그들은 애곡하면서 너를 두고 비가를 부르며 이렇게 읊을 것이다.
‘티레처럼 바다 가운데서 잠잠해진 자가 누구인가?+
33 네 물품이 넓은 바다에서 들어올 때에, 너는 많은 민족을 만족시켜 주었다.+
네 넘치는 부와 네 상품이 땅의 왕들을 부유하게 만들어 주었다.+
34 이제 네가 넓은 바다에서, 깊은 물에서 파선되었구나.+
너의 상품과 너의 백성이 모두 너와 함께 가라앉았구나.+
36 나라들 가운데 있는 상인들이 너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 휘파람을 불 것이다.
너는 갑작스럽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여
영원히 사라져 버릴 것이다.’”’”+
2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티레의 지도자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마음이 거만해져서+ 계속 말한다.
‘나는 신이다. 내가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신의 권좌에 앉아 있다.’+
네가 마음속으로 너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는 신이 아니라 사람에 불과하다.
네게는 감추어진 비밀이 없다.
6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칼을 뽑아 네가 지혜로 얻은 아름다운 것을 치고
너의 찬란한 영화를 더럽힐 것이다.+
9 너를 죽이는 자에게도 ‘내가 신이다’ 하고 말하겠느냐?
너를 더럽히는 자들의 손에서는 네가 신이 아니라 사람에 불과할 것이다.”’
10 ‘네가 외국인들의 손에, 할례받지 않은 자들이 죽듯이 죽을 것이다.
내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1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또 임했다. 12 “사람의 아들아, 티레 왕에 관한 비가*를 부르며 그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13 너는 하느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다.
온갖 보석으로 치장하고 있었으니,
루비와 황옥과 벽옥, 귀감람석과 줄마노와 옥, 사파이어와 터키석과+ 에메랄드로 치장하였다.
너의 보석 장식 틀과 밑받침은 금으로 되어 있었다.
네가 창조되던 날에 그것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14 나는 너를 기름부음받은 덮는 그룹으로 삼았다.
네가 하느님의 거룩한 산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사이를 거닐었다.
그래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느님의 산에서 쫓아낼 것이다.+
덮는 그룹아, 너를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할 것이다.
너의 찬란한 영화 때문에 너는 네 지혜를 타락시켰다.+
내가 너를 땅으로 내던지겠다.+
너를 왕들 앞에 구경거리로 만들겠다.
18 네 큰 죄와 네 부정직한 교역 때문에, 너는 네 신성한 곳들을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이 일어나 너를 태워 버리게 하겠다.+
너를 보고 있는 모든 자들 앞에서, 내가 너를 땅의 재가 되게 하겠다.
19 민족들 가운데서 너를 아는 모든 자들이 크게 놀라 너를 바라볼 것이다.+
너는 갑작스럽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여
영원히 사라져 버릴 것이다.”’”+
20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또 임했다. 21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시돈으로 돌리고,+ 그 도시를 거슬러 예언하여라. 22 너는 말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시돈아, 이제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네 가운데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내가 그에게 심판을 집행하고 그를 통해 거룩하게 될 때에, 사람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3 내가 그에게 역병을 보내고 그 거리들에 피가 흐르게 하겠다.
사방에서 칼이 그를 칠 때에, 살해된 자들이 그 도시 가운데서 쓰러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4 그러나 이스라엘 집은 다시는 상처를 입히는 찔레와 고통을 주는 가시+ 곧 그들을 경멸적으로 대하는 자들에게 둘러싸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반드시 내가 주권자인 주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5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스라엘 집을 그들이 흩어져 사는 민족들 가운데서 다시 모을 때에,+ 나는 그들 가운데서 이방 사람들의 눈에 거룩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내가 나의 종 야곱에게 준+ 그들의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26 그들은 거기에서 안전하게 살면서+ 집을 짓고 포도원을 만들 것이다.+ 그들 주위에서 그들을 경멸적으로 대하는 모든 자들에게 내가 심판을 집행하면,+ 그들은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그들의 하느님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9 제10년 열째 달 12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이집트 왕 파라오에게로 돌리고 그와 온 이집트를 거슬러 예언하여라.+ 3 이렇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집트 왕 파라오야, 이제 내가 너를 대적한다.+
내가 나를 위해 만들었다’ 하고 말하는 자야.+
4 내가 네 턱을 갈고리로 꿰고 네 나일의 물고기를 네 비늘에 달라붙게 하겠다.
너를 네 비늘에 달라붙어 있는 나일의 모든 물고기와 함께 네 나일에서 끌어 올리겠다.
내가 땅의 짐승과 하늘의 새에게 너를 먹이로 주겠다.+
6 그러면 이집트의 모든 주민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집에게 지푸라기*만큼도 의지할 것이 못 되었다.+
7 그들이 너의 손을 붙잡으면,
너는 부러져서 그들의 어깨를 찢어지게 하였다.
8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너에게 칼을 끌어 들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어 버리겠다. 9 이집트 땅이 황무지와 폐허가 되고 말 것이니,+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나일 강은 내 것이다. 내가 만들었다’ 하고 네*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나일을 대적하여,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에티오피아의 경계까지 이집트 땅을 황폐하고 메마른 황무지로 만들겠다.+ 11 사람과 가축의 발길이 끊겨 아무도 그곳을 지나다니지 않을 것이며,+ 40년 동안 그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을 것이다. 12 내가 이집트 땅을 땅들 가운데서 가장 황폐한 곳으로 만들 것이니, 그 도시들은 40년 동안 도시들 가운데서 가장 황폐한 곳이 될 것이다.+ 내가 이집트인들을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 가운데 흩어지게 하겠다.”+
13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40년 후에 내가 이집트인들을 그들이 흩어져 사는 민족들 가운데서 다시 모으고,+ 14 이집트인 포로들을 바드로스+ 땅, 곧 그들의 출신지로 돌아가게 하겠다. 거기에서 그들은 보잘것없는 왕국이 될 것이다. 15 이집트는 다른 왕국들보다 낮아지고, 다시는 다른 나라들을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아주 작게 만들어서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지 못하게 하겠다.+ 16 이집트가 다시는 이스라엘 집에게 믿을 만한 곳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에게 도움을 구한 것이 잘못이었음을 그들이 깨닫게 할 것이다. 그제야 그들은 반드시 내가 주권자인 주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7 제27년 첫째 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18 “사람의 아들아,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티레를 치려고 자기 군대에게 힘겨운 일을 시켰다.+ 그래서 모두 머리가 벗어지고 어깨가 벗겨졌다. 그러나 그가 티레에 들인 수고에 대해 그와 그의 군대는 아무런 삯도 받지 못하였다.
19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이집트 땅을 준다.+ 그러면 그가 이집트의 재물을 가져가고 많은 전리품과 약탈물을 차지하리니, 그것이 그의 군대의 삯이 될 것이다.’
20 ‘그가 그 도시를 치려고 수고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내가 그에게 이집트 땅을 주리니, 그들이 나를 위해 행동하였기 때문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1 그날에 내가 이스라엘 집을 위해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네게 그들 가운데서 말할 기회를 줄 것이니,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아, 그날이 오고 있다!’ 하고 울부짖어라.
그것은 구름의 날,+ 나라들의 정해진 때가 될 것이다.+
4 칼이 이집트를 치러 오리니, 이집트에서 살해된 자가 쓰러질 때 공포가 에티오피아를 뒤덮을 것이다.
그 재물이 약탈당하고 그 기초가 허물어진다.+
6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집트를 지지하던 사람들도 쓰러지고,
그 거만하던 힘도 꺾일 것이다.’+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그들이 그 땅에서 칼에 쓰러질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7 ‘그들은 땅들 가운데서 가장 황폐하게 되고, 그 도시들도 가장 황폐한 도시들이 될 것이다.+ 8 내가 이집트에 불을 지르고 그와 동맹한 자들이 모두 짓밟힐 때에,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9 그날에 내가 사자들을 배에 태워 보내, 자만하는 에티오피아를 떨게 할 것이다. 이집트에 닥칠 그날에, 그들은 공포에 사로잡힐 것이다. 그 일이 틀림없이 닥쳐올 것이다.’
10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이집트의 무리들을 없애 버리겠다.+ 11 그와 그의 군대, 곧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무자비한 자들이+ 이끌려 와서 그 땅을 멸망시킬 것이다. 그들은 칼을 뽑아 이집트를 쳐서 그 땅을 살해된 자들로 가득 채울 것이다.+ 12 나는 나일 운하를+ 마른 땅으로 만들고 그 땅을 악한 사람들의 손에 팔아넘기며, 외국인들의 손으로 그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을 황폐하게 만들겠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
13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또한 역겨운 우상*들을 멸하고 노브*의 무가치한 신들을 없애 버리겠다.+ 이집트 땅에 다시는 군왕*이 없게 될 것이니, 내가 이집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할 것이다.+ 14 바드로스를+ 황폐하게 만들고 소안에 불을 지르고 노*에 심판을 집행하겠다.+ 15 또 내 격노를 이집트의 성채인 신*에 쏟고, 노 사람들을 멸망시키겠다. 16 내가 이집트에 불을 지르리니, 신은 공포에 사로잡히고 노는 성벽이 뚫리고 노브*는 대낮에 공격을 당하게 될 것이다! 17 온*과 비베셋의 젊은이들은 칼에 쓰러지고, 그 도시들은 사로잡혀 갈 것이다. 18 드합느헤스에서 내가 이집트의 멍에대를 꺾을 때에, 그곳에서는 날이 어두워질 것이다.+ 그 도시의 거만하던 힘이 그치고,+ 그 도시가 구름에 뒤덮이고, 그에 딸린 마을들이 사로잡혀 갈 것이다.+ 19 이렇게 내가 이집트에 심판을 집행하리니,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0 제11년 첫째 달 7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21 “사람의 아들아, 내가 이집트 왕 파라오의 팔을 부러뜨렸다. 싸매지 못해서 낫지도 않을 것이며, 붕대로 감지 못해서 칼을 들 만큼 강해지지도 않을 것이다.”
22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이집트 왕 파라오를 대적하여+ 그의 두 팔, 곧 강한 팔과 부러진 팔을 부러뜨려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겠다.+ 23 그런 다음 이집트인들을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 가운데 흩어지게 하겠다.+ 24 내가 바빌론 왕의 팔을 강하게 하고*+ 내 칼을 그의 손에 쥐여 주어,+ 파라오의 팔을 부러뜨리겠다. 그는 죽어 가는 사람처럼 그* 앞에서 크게 신음할 것이다. 25 이렇게 내가 바빌론 왕의 팔은 강하게 하고, 파라오의 팔은 축 처지게 하겠다. 내가 바빌론 왕의 손에 내 칼을 쥐여 주어 그가 그 칼을 휘둘러 이집트 땅을 칠 때에,+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6 내가 이집트인들을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 가운데 흩어지게 하겠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1 제11년 셋째 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또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 왕 파라오와 그의 무리들에게 말하여라.+
‘너의 큰 모습이 누구와 같으냐?
3 아시리아 사람, 레바논의 백향목이 있었다.
숲처럼 그늘을 드리우는 가지들이 아름다웠고 키가 컸으며,
그 꼭대기가 구름 속으로 뻗어 있었다.
4 물이 그 나무를 크게 자라게 하고, 깊은 샘물이 그 나무를 높이 자라게 하였다.
그 나무가 심긴 곳 주위로 시내가 흘렀고,
그 물줄기가 들의 모든 나무를 적셨다.
5 그래서 그 나무는 들의 다른 모든 나무보다 키가 더 크게 자랐다.
시내에 물이 풍부하여
굵은 가지들이 많아졌고 잔가지들도 길게 자랐다.
7 그 나무가 아름답고 가지를 길게 뻗어 멋지게 자랐으니,
풍부한 물까지 깊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8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어떤 백향목도 그것과 비교가 되지 못하였다.
어떤 향나무도 그와 같은 굵은 가지가 없었고,
어떤 플라타너스나무도 그에 견줄 만한 잔가지가 없었다.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어떤 나무도 그 아름다운 모습에 비길 수 없었다.
9 내가 잎이 무성한 가지로 그 나무를 아름답게 하였더니,
참하느님의 동산 에덴의 모든 나무가 그것을 시기하였다.’
10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 나무*는 키가 몹시 커져서 꼭대기가 구름 속까지 솟자, 그 높이 때문에 마음이 거만해졌다. 11 나는 그것을 나라들의 강력한 통치자에게 넘겨주겠다.+ 그가 틀림없이 그것을 대적하여 행동할 것이니, 그 악 때문에 내가 그 나무를 내버리겠다. 12 외국인들,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무자비한 자들이 그 나무를 베어 산에 버릴 것이다. 잎이 무성한 그 나뭇가지는 모든 골짜기에 떨어지고, 그 가지들은 부러져서 땅의 모든 시냇가에 널리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땅의 모든 민족이 그 그늘에서 떠나고 그 나무를 버릴 것이다. 13 하늘의 모든 새가 그 쓰러진 나무 줄기 위에 살고,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지들 위에 살 것이다.+ 14 그것은 물 곁의 어떤 나무도 그렇게 키가 커지거나 꼭대기가 구름 속까지 솟지 못하게 하고, 물을 흠뻑 먹는 어떤 나무도 구름에 닿을 만큼 키가 크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것들은 모두 구덩이*로 내려가는 인간의 아들들과 함께 죽음에, 저 아래 땅에 넘겨질 것이기 때문이다.’
15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 나무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날, 애통하는 일이 있게 하겠다. 내가 깊은 물을 덮고 그 시내를 막아서, 물이 풍부히 흐르지 못하게 하겠다. 그 나무 때문에 내가 레바논을 어둡게 하리니, 들의 나무들이 모두 시들 것이다. 16 내가 그 나무를 구덩이*로 내려가는 모든 자들과 함께 무덤*으로 내려보낼 때에, 그 떨어지는 소리에 나라들이 떨게 하겠다. 그러면 저 아래 땅에서는 에덴의 모든 나무,+ 레바논의 가장 빼어나고 제일 좋은 나무, 물을 흠뻑 먹는 모든 나무가 위로를 받을 것이다. 17 그 나무들은 그와 함께 무덤*으로, 칼에 살해된 자들에게로 내려갔으니,+ 나라들 가운데서 그의 그늘에 살면서 그를 지지하던 자들*과 함께 내려갔다.’+
18 ‘에덴의 나무들 가운데 어떤 것이 영광과 크기에서 너와 비길 수 있었더냐?+ 그러나 너도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틀림없이 저 아래 땅으로 끌어 내려져, 칼에 살해된 자들과 함께 할례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 누울 것이다. 파라오와 그의 모든 무리들이 이렇게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32 제12년 열두째 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또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 왕 파라오에 관한 비가*를 부르며 그에게 말하여라.
‘너는 나라들의 힘센* 젊은 사자 같았지만
잠잠하게 되었다.
너는 너의 강에서 휘젓고 다니는 바다 괴물 같았다.+
발로 물을 흐려 놓고 그* 강을 더럽혔다.’
3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많은 나라들의 무리를 사용해서 네 위에 내 그물을 던지리니,
그들이 내 후릿그물로 너를 끌어 올릴 것이다.
4 나는 너를 땅에 버리고,
너를 들판에 내던질 것이다.
하늘의 모든 새가 네 위에 내려앉게 하고,
온 땅의 짐승들이 너를 배불리 먹게 하겠다.+
7 ‘네가 소멸될 때에 내가 하늘을 가려 별들을 어둡게 하겠다.
내가 구름으로 해를 가리고
달도 빛을 비추지 못하게 할 것이다.+
8 하늘에서 빛을 내는 모든 광명체를 너 때문에 어둡게 하고,
네 땅을 어둠으로 덮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0 나는 많은 민족이 외경심을 갖게 하겠다.
그들의 왕들은 내가 그들 앞에서 칼을 휘두를 때에 너 때문에 겁에 질려 떨 것이다.
네가 몰락하는 날에
그들은 저마다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서 계속 떨 것이다.’
11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바빌론 왕의 칼이 네게 닥칠 것이다.+
12 내가 너의 무리들을 강한 전사들의 칼에 쓰러지게 할 것이다.
그들은 모두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무자비한 자들이다.+
이집트가 자랑하던 것을 그들이 끌어내릴 것이니, 그 모든 무리들이 멸절되고 말 것이다.+
14 ‘그때에 내가 그 물을 맑게 하고,
그 강을 기름처럼 흐르게 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6 이것은 비가이니, 사람들이 반드시 이것을 읊을 것이다.
나라들의 딸들이 읊을 것이다.
이집트와 그 모든 무리를 두고 읊을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7 제12년, 그달 15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18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의 무리들 때문에 통곡하고, 그와 강대한 민족들의 딸들을,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저 아래 땅으로 내려보내라.
19 ‘네가 누구보다 더 아름답다는 것이냐? 내려가서 할례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누워라!’
20 ‘그들은 칼에 살해된 자들 가운데서 쓰러질 것이다.+ 그가 칼에 넘겨졌다. 그와 그의 모든 무리들을 끌고 가거라.
21 무덤* 깊은 곳에서, 가장 강한 전사들이 그와 그를 돕는 자들에게 말할 것이다. 그들이 내려가서, 칼에 살해된 할례받지 않은 자들처럼 눕고 말 것이다. 22 거기에는 아시리아가 그의 모든 무리와 함께 있다. 그들의 무덤이 그의 둘레에 있는데, 그들은 모두 칼에 쓰러진 자들이다.+ 23 그의 무덤은 구덩이*의 깊은 곳에 있고, 그의 무리는 그의 무덤 둘레에 있는데, 그들은 모두 칼에 쓰러진 자들이다. 그들이 산 자들의 땅에서 공포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24 거기에는 엘람이+ 있고 그의 모든 무리들도 그의 무덤 둘레에 있는데, 그들은 모두 칼에 쓰러진 자들이다. 그들은 할례받지 않은 채 저 아래 땅으로 내려갔다. 그들은 산 자들의 땅에서 공포를 일으키던 자들이었지만, 이제는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다. 25 살해된 자들 가운데 엘람을 위한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그의 모든 무리들도 그의 무덤 둘레에 있다. 그들은 모두 할례받지 않았으며 칼에 살해된 자들인데, 그들이 산 자들의 땅에서 공포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는 살해된 자들 가운데 놓여 있다.
26 거기에는 메섹과 두발과+ 그들*의 모든 무리들이 있다. 그들*의 무덤은 그의 둘레에 있다. 그들은 모두 할례받지 않았으며 칼에 찔린 자들인데, 그들이 산 자들의 땅에서 공포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27 그들이 이미 쓰러진 할례받지 않은 강한 전사들과 함께, 전쟁 무기를 가지고 무덤*으로 내려간 그자들과 함께 눕지 않겠느냐? 그들의 칼은 그들의 머리 밑에 놓이고,* 그들의 죄는 그들의 뼈 위에 놓일 것이다. 그 강한 전사들이 산 자들의 땅에서 공포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28 이제 너도 할례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서 부서지고, 칼에 살해된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29 거기에는 에돔이+ 있고 그의 왕들과 모든 수장들도 있다. 그들은 위력이 있었건만, 칼에 살해된 자들 가운데 눕게 되었다. 그들도 할례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30 거기에는 북쪽의 모든 군왕*이 모든 시돈 사람들과+ 함께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위력으로 공포를 일으켰지만, 살해된 자들과 함께 치욕 가운데 내려갔다. 그들은 칼에 살해된 자들과 함께 할례받지 않은 채로 눕고,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다.
31 파라오는 이 모든 자들을 보고, 자기의 무리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위로를 받을 것이다.+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는 칼에 살해당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32 ‘파라오가 산 자들의 땅에서 공포를 일으켰기 때문에, 그와 그의 모든 무리는 할례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칼에 살해된 자들과 함께 눕게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33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네 백성의 아들들에게 말해 주어라.+
‘내가 어떤 땅에 칼을 가져오고,+ 그 땅의 백성이 모두 한 사람을 데려다가 자기들의 파수꾼으로 세운다고 하자. 3 그가 그 땅에 칼이 닥치는 것을 보고는 뿔나팔을 불어 사람들에게 경고하는데도,+ 4 어떤 사람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칼이 닥쳐 그 사람의 생명을 앗아 간다면, 그의 피는 그 자신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다.+ 5 그가 뿔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그의 피는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그가 경고를 받아들였더라면, 자기 생명*을 구했을 것이다.
6 그러나 칼이 닥치는 것을 보고도 파수꾼이 뿔나팔을 불지 않아서+ 사람들이 경고를 받지 못하였는데 칼이 닥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의 생명*을 앗아 간다면, 그 사람은 자기의 잘못 때문에 죽겠지만, 나는 그의 피를 그 파수꾼에게서 되찾을* 것이다.’+
7 너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집의 파수꾼으로 임명하였다. 너는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8 내가 악인에게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고 말하는데도, 네가 악인에게 그 행로를 바꾸도록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는 악인이므로 자기 잘못 때문에 죽겠지만,+ 나는 그의 피를 네게서 되찾을 것이다. 9 그러나 네가 악인에게 자기 길에서 돌아서라고 경고하는데도 그가 자기 행로를 바꾸지 않는다면, 그는 자기 잘못 때문에 죽겠지만,+ 너는 틀림없이 네 생명*을 구할 것이다.+
10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죄악*과 죄가 우리를 무겁게 짓눌러 우리가 쇠약해지고 있으니,+ 어떻게 우리가 계속 살겠는가?”’+ 11 그들에게 말하여라.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고,+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계속 사는 것을 기뻐한다.+ 돌아서라. 너희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고 하느냐?”’+
12 너 사람의 아들아, 네 백성의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의인이라도 죄악을 범하면 그의 의가 그를 구해 주지 못할 것이다.+ 악인이라도 자기 악에서 돌아서면 그의 악이 그를 걸려 넘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의인이라도 죄를 짓는 날에는 자기가 의로웠다고 해서 계속 살지는 못할 것이다.+ 13 내가 의인에게 “네가 반드시 계속 살 것이다” 하고 말한다 해도, 그가 자기의 의를 믿고 그릇된* 일을 한다면,+ 그의 의로운 행동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고, 자기가 한 그릇된 일 때문에 죽을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악인에게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해도, 그 악인이 자기의 죄에서 돌아서서 공의와 의를 행하여,+ 15 담보로 잡은 것을 돌려주고,+ 강도질하여 빼앗은 것을+ 갚아 주며, 생명의 법규대로 걸어 그릇된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반드시 계속 살 것이다.+ 그는 죽지 않을 것이다. 16 그가 지은 죄 가운데 어느 것도 문제시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공의와 의를 행하였으니, 반드시 계속 살 것이다.’+
17 그런데도 네 백성은 ‘여호와의 길은 불공정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들의 길이 불공정하다.
18 의인이 자기 의를 버리고 그릇된 일을 하면, 그것 때문에 반드시 죽을 것이다.+ 19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의 악에서 돌아서서 공의롭고 의로운 일을 하면, 그것 때문에 계속 살 것이다.+
20 그런데도 너희는 ‘여호와의 길은 불공정하다’고 말하였다.+ 이스라엘 집아, 내가 너희를 각자 걸어온 길에 따라 심판할 것이다.”
21 마침내 우리가 유배된 지 12년째 되는 해 열째 달 5일에, 예루살렘에서 도망쳐 온 사람이 내게 와서,+ “그 도시가 함락되었습니다!” 하고 말했다.+
22 그 도망친 사람이 오기 전 저녁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내려서, 그 사람이 아침에 내게 오기 전에 그분이 내 입을 열어 주셨다. 그래서 내 입이 열려 나는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3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했다. 24 “사람의 아들아, 이 폐허에 사는 자들이+ 이스라엘 땅에 관하여 이런 말을 한다. ‘아브라함은 혼자뿐이었는데도 이 땅을 차지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수가 많으니, 이 땅은 분명 우리에게 소유지로 주어진 것이다.’
25 그러므로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음식을 피째 먹고,+ 너희의 역겨운 우상*들을 향해 눈을 들고, 사람들의 피를 흘리고 있다.+ 그러고도 너희가 어떻게 이 땅을 차지하겠느냐? 26 너희는 너희의 칼을 의지하며,+ 혐오스러운 행위들을 저지르고, 저마다 이웃의 아내를 더럽힌다.+ 그러고도 너희가 어떻게 이 땅을 차지하겠느냐?”’+
27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하는데, 폐허에 사는 자들은 칼에 쓰러질 것이다. 들판에 있는 자들은 내가 들짐승에게 먹이로 주겠다. 성채와 동굴에 있는 자들은 병으로 죽을 것이다.+ 28 내가 그 땅을 완전히 황무지로 만들겠다.+ 그리하여 그 거만한 자랑이 그치고, 이스라엘의 산들이 황폐되어+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29 그들이 행한 모든 혐오스러운 일 때문에+ 내가 그 땅을 완전히 황무지로 만들 때에,+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0 너 사람의 아들아, 네 백성이 담 곁에서 또 집 문간에서 서로 너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들이 서로에게, 저마다 자기 형제에게 ‘가서 여호와에게서 나오는 말씀을 들어 보자’ 하고 말하고 있다. 31 그들이 무리 지어 들어와서 내 백성으로 네 앞에 앉을 것이다. 그들이 네 말을 듣기는 하겠지만, 그대로 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이 입으로는 너를 치켜세우지만,* 그들의 마음은 부정한 이득을 탐내고 있다. 32 보아라! 너는 그들에게 낭만적인 사랑의 노래, 현악기를 멋지게 연주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와 같다. 그들이 네 말을 듣기는 하겠지만, 그대로 행하는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33 그러나 그것이 이루어질 때에—그것은 이루어질 것이다—그들은 자기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었다는 것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3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자기들만 먹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다!+ 목자라면 양 떼를 먹여야 하지 않느냐?+ 3 그런데 너희는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으며, 가장 살진 짐승을 잡으면서도,+ 양 떼는 먹이지 않는다.+ 4 너희는 약한 양을 강하게 하지 않았고, 병든 양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다친 양을 싸매 주지 않았고, 길 잃은 양을 다시 데려오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양을 찾지 않았다.+ 오히려 거칠고 포학하게 그들을 다스렸다.+ 5 그들은 목자가 없어서 흩어졌다.+ 흩어져서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6 내 양들이 모든 산과 모든 높은 언덕에서 길을 잃고 헤매었다. 내 양들이 온 땅에 흩어졌는데, 찾는 자도 없고 찾으려고 하는 자도 없었다.
7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8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내 양들은 목자가 없어서 먹잇감이 되고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는데, 내 목자들은 내 양들을 찾기는커녕 자기들만 계속 먹고 내 양들은 먹이지 않았다.”’ 9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10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들에 대해 그들에게 책임을 묻고* 그들을 쫓아내어 내 양들을 먹이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면 그 목자들은 더 이상 자기 배를 채우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입에서 내 양들을 구해 내어, 내 양들이 더는 그들의 먹이가 되지 않게 하겠다.’”
11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여기 있다. 내가 직접 내 양들을 찾아서 돌보아 주겠다.+ 12 목자가 흩어진 자기 양들을 찾아서 먹이듯이, 나도 내 양들을 돌보겠다.+ 구름과 흑암의 날에,+ 흩어져 있는 그 모든 곳에서 그들을 구해 내겠다. 13 내가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고 여러 나라 가운데서 한데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산에서, 시냇가에서, 그 땅의 모든 거주지 곁에서 그들을 먹이겠다.+ 14 내가 좋은 목초지에서 그들을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들에 그들의 풀밭을 마련해 주겠다.+ 거기서 그들이 좋은 풀밭에 눕고,+ 이스라엘의 산들의 풍성한 목초지에서 먹을 것이다.”
15 “내가 직접 내 양들을 먹이고,+ 내가 직접 그들을 눕게 하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6 “내가 잃어버린 양을 찾고,+ 길 잃은 양을 다시 데려오며, 다친 양을 싸매 주고, 약한 양을 강하게 할 것이나, 살진 양과 강한 양은 멸절할 것이다. 내가 심판으로 그 양을 먹일 것이다.”
17 내 양들인 너희에 관해,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18 너희가 제일 좋은 목초지에서 먹는 것으로는 부족하냐? 너희의 남은 목초지를 발로 짓밟기까지 해야 하겠느냐? 가장 맑은 물을 마시고도 너희 발로 첨벙거려 그 물을 더럽혀야 하겠느냐? 19 그래서 내 양들이 너희가 발로 짓밟은 목초지에서 먹고 너희가 발로 첨벙거려 더럽힌 물을 마셔야 하겠느냐?”
20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가 여기 있다. 내가 직접 살진 양과 마른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21 너희가 모든 병든 양들을 계속 옆구리와 어깨로 밀치고 뿔로 받아서, 마침내 그들을 바깥으로 흩어지게 하였기 때문이다. 22 내가 내 양들을 구원하리니, 그들이 더 이상 먹잇감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양과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23 내가 그들 위에 한 목자를 세워+ 그들을 먹이게 하겠다. 그는 내 종 다윗이다.+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가운데서 수장이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
25 또 내가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고+ 그 땅에서 사나운 들짐승을 없애리니,+ 그들은 광야에서 안전하게 살며 숲에서 잠잘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내 언덕 주변을 축복이 되게 하고,+ 제때에 비가 내리게 하겠다. 축복이 비처럼 쏟아질 것이다.+ 27 들의 나무는 열매를 맺고 땅도 소출을 내줄 것이며,+ 그들은 땅에서 안전하게 살 것이다. 내가 그들의 멍에대를 꺾고,+ 그들을 노예로 부리던 자들에게서 그들을 구해 낼 때에,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8 그들이 다시는 나라들에게 먹잇감이 되지 않고, 땅의 짐승들도 그들을 삼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안전하게 살 것이며,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2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유명한* 경작지를 마련해 주리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기근으로 죽지 않고,+ 다시는 나라들에게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30 ‘그제야 그들은 나 여호와 그들의 하느님이 자기들과 함께 있으며 그들 이스라엘 집이 내 백성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31 ‘내 양들,+ 내가 돌보는 양들인 너희는 사람이고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3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세일 산간 지방으로+ 돌리고 그곳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3 그곳을 향해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세일 산간 지방아, 이제 내가 너를 대적한다. 내가 너에게 손을 뻗어서 너를 황무지로 만들겠다.+ 4 내가 네 도시들을 폐허로 만들 것이니, 너는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너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5 너는 오래전부터 품어 온 적개심을 드러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재난을 당할 때에, 마지막 처벌을 받을 때에 그들을 칼에 넘겨주었다.”’+
6 ‘그러므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에게 피흘림을 준비해 두었으니, 피흘림이 너를 뒤쫓을 것이다.+ 네가 피를 미워하였으니, 피흘림이 너를 뒤쫓을 것이다.+ 7 내가 세일 산간 지방을 황무지로 만들고,+ 그곳을 오가는 사람의 발길이 끊기게 하겠다. 8 그 산들을 살해된 자들로 가득 채우겠다. 네 언덕과 골짜기와 모든 시냇가에서, 칼에 살해된 자들이 쓰러질 것이다. 9 내가 너를 영구히 황무지로 만들 것이니, 너의 도시들에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0 여호와가 거기에 있는데도 너는 ‘이 두 민족과 이 두 나라가 내 것이 되고, 우리가 다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11 ‘그러므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분노와 질투를 나타낸 것처럼 나도 너에게 그렇게 하겠다.+ 내가 너를 심판할 때에 그들 가운데서 나 자신을 알리겠다. 12 그러면 너는 네가 이스라엘의 산들을 거슬러 한 모욕적인 말을 나 여호와가 다 들었다는 것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너는 “그것들이 황폐되었으니, 우리가 집어삼킬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13 너희가 나를 거슬러 거만하게 말하고, 나를 거스르는 말을 늘어놓았다.+ 내가 그 말을 다 들었다.’
14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를 황무지로 만들 때에 온 땅이 기뻐할 것이다. 15 이스라엘 집의 상속 재산이 황폐되었을 때 네가 기뻐한 것과 같이, 나도 너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세일 산간 지방아, 온 에돔아, 네가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6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산들에 관해 예언하여 말하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2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원수가 너희를 두고, ‘아하! 옛적의 높은 곳들이 우리의 소유가 되었구나!’ 하고 말하였다.”’+
3 그러므로 예언하여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너희를 황폐하게 하고 사방에서 공격하여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서 살아남은 자들*의 소유가 되었고, 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중상거리가 되었다.+ 4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산과 언덕에게, 시내와 골짜기와 황폐되어 폐허가 된 곳에게,+ 주변 나라들의 살아남은 자들에게 약탈당하고 조롱거리가 된 버림받은 도시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5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가 불타는 열심으로,+ 나라들의 살아남은 자들과 온 에돔을 대적하여 말하겠다. 그들은 크게 기뻐하고 몹시 경멸하면서*+ 내 땅을 자기 소유라고 주장하여 그 목초지를 차지하고 약탈하였다.’”’+
6 그러므로 이스라엘 땅에 관해 예언하여라. 산과 언덕에게, 시내와 골짜기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보아라! 너희가 나라들에게 수치를 당했으니,+ 내가 열심과 격노로 말하겠다.”’
7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손을 들고 맹세한다. 너희 주위에 있는 나라들은 수치를 당하고 말 것이다.+ 8 그러나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가지를 내고 너희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들이 곧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9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를 돌아보리니, 사람들이 너희를 경작하고 씨를 뿌릴 것이다. 10 또 내가 너희 백성을—이스라엘의 온 집을, 그 모든 것을—불어나게 하리니, 도시들에는 사람이 거주하게 되고+ 폐허들은 재건될 것이다.+ 11 내가 너희 백성과 가축을 불어나게 하리니,+ 그들이 늘어나고 번성할 것이다. 내가 너희 위에 예전처럼 사람이 거주하게 하고,+ 너희가 예전보다 더 번영하게 해 주겠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2 내가 사람들이 곧 내 백성 이스라엘이 너희 위에 걸어 다니게 하겠다. 그들은 너희를 차지하고,+ 너희는 그들의 상속 재산이 될 것이다. 다시는 너희 때문에 그들이 자식을 잃는 일이 없을 것이다.’”+
13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너희에게 “너는 사람들을 삼키고 너의 나라들에게서 자식을 앗아 가는 땅이다” 하고 말한다.’ 14 ‘그러므로 네가 다시는 사람들을 삼키지 않고, 다시는 너 때문에 너의 나라들이 자식을 잃는 일이 없을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나는 네가 다시는 나라들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민족들에게 조롱을 당하지 않게 하겠다.+ 너도 다시는 너의 나라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7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이 자기 땅에 살 때, 그들은 자기들이 걸어온 길과 행위로 그곳을 더럽혔다.+ 그들이 걸어온 길은 나에게 월경 중의 부정함과 같았다.+ 18 그들이 그 땅 위에 피를 흘리고 그 땅을 자기들의 역겨운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에,+ 내가 그들에게 내 격노를 쏟았다.+ 19 내가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 가운데 흩어지게 하였다.+ 그들이 걸어온 길과 행위에 따라 내가 그들을 심판하였다. 20 하지만 그들이 그 나라들로 갔을 때, 사람들이 그들에 관해 ‘이자들은 여호와의 백성인데, 그의 땅을 떠나야만 했구나’ 하고 말하면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21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이 나라들 가운데로 가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에 내가 주의를 기울이겠다.”+
22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집아,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희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로 가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해서이다.”’+ 23 ‘나라들 가운데서 더럽혀진 나의 큰 이름, 너희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힌 그 이름을 내가 틀림없이 거룩하게 하겠다.+ 그리하여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 가운데 거룩하게 될 때에, 나라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4 ‘내가 너희를 민족들에게서 이끌어 내고 모든 나라에서 다시 모아다가 너희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5 그리고 너희에게 깨끗한 물을 뿌려, 너희를 깨끗하게 하겠다.+ 너희의 모든 불결함과 모든 역겨운 우상들에게서+ 너희를 깨끗하게 하겠다.+ 26 내가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두며,+ 너희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없애고 너희에게 살 같은 마음*을 주겠다. 27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내 규정대로 걷고+ 내 판결을 지켜 행하게 하겠다. 28 그리하여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될 것이다.’+
29 ‘내가 너희의 모든 더러움에서 너희를 구원하며, 곡식을 불러 모아 풍성하게 하여 너희에게 기근이 들지 않게 하겠다.+ 30 또 나무의 열매와 들의 소출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서 다시는 기근으로 치욕을 당하지 않게 하겠다.+ 31 그러면 너희는 너희가 걸어온 악한 길과 선하지 않았던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의 죄와 혐오스러운 행위 때문에 자신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32 너희는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너희를 위해서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걸어온 길을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럽게 여겨라.’
33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희를 너희의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는 날에, 도시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고+ 폐허들이 재건되게 할 것이다.+ 34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보기에 황무지였던 그 황폐한 땅이 경작될 것이다. 35 그래서 사람들이 “황폐했던 그 땅이 에덴동산처럼+ 되었고, 황폐되고 허물어져 폐허가 되었던 그 도시들이 이제는 요새가 되어 거기에 사람이 거주하게 되었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 36 그제야 너희 주위에 남아 있는 나라들은 나 여호와가 허물어진 것을 세우고, 황폐한 곳에 나무를 심은 줄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고 그대로 행하였다.’+
37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또 이스라엘 집이 나에게 부탁하도록 허락하리니, 내가 그들의 백성을 양 떼처럼 불어나게 할 것이다. 38 거룩한 자들의 무리처럼, 축제 때 예루살렘에 모여든 무리처럼,*+ 폐허가 된 도시들이 그렇게 사람들의 무리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7 여호와의 손이 내게 내리더니, 여호와께서 그분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한가운데에 나를 내려놓으셨다.+ 거기에는 뼈들이 가득했다. 2 그분이 나를 그 뼈들 사이로 두루 다니게 하셨는데, 내가 보니 골짜기*에 뼈가 대단히 많았다. 그것들은 바짝 말라 있었다.+ 3 그분이 내게 물으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했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십니다.”+ 4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이 뼈들에 대해 예언하여라. 그것들에게 말하여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5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 뼈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숨을 불어 넣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겠다.+ 6 너희에게 힘줄과 살이 생기게 하고 너희에게 살갗을 입히고 숨을 불어 넣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7 그래서 나는 명령받은 대로 예언했다. 내가 예언하자마자 무언가가 부딪치는 요란한 소리가 나더니, 뼈들이 한데 모여 뼈끼리 이어지는 것이었다. 8 내가 보니, 뼈들에 힘줄과 살이 생기고 그 위로 살갗이 덮였다. 그러나 아직 그들 속에 숨이 없었다.
9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바람에게 예언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 바람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바람*아, 사방에서 와서 이 죽임을 당한 사람들에게 불어 그들이 살아나게 하여라.”’”
10 그래서 내가 그분이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예언하였더니, 숨*이 그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그들이 살아나서 제 발로 일어서는데,+ 굉장히 큰 군대였다.
11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은 이스라엘의 온 집이다.+ 그들은 ‘우리 뼈가 마르고, 우리 희망이 사라졌다.+ 우리는 완전히 끊어지고 말았다’ 하고 말한다. 12 그러므로 예언하여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 백성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를 무덤에서 일으켜 이스라엘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 13 내 백성아, 내가 이렇게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를 무덤에서 일으킬 때에,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넣어 주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너희를 너희 땅에 정착시키겠다. 그러면 너희는 나 여호와가 말하고 그대로 행하였다는 것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16 “너 사람의 아들아,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와 함께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라고 써라. 그리고 막대기를 또 하나 가져다가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요셉과 그와 함께 있는* 이스라엘 온 집을+ 위하여’라고 써라. 17 그런 다음 그것들을 서로 가까이 대어 그것들이 네 손에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하여라.+ 18 네 백성*이 네게 ‘이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겠습니까?’ 하거든, 19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요셉과 그와 함께 있는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와 연결하여 그것들을 한 막대기로 만들겠다.+ 그리하여 그것들이 내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20 네가 글을 쓴 그 막대기들을 그들이 보는 앞에서 손에 들고 있어라.
21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들이 간 나라들 가운데서 이끌어 내고, 그들을 사방에서 한데 모아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오겠다.+ 22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이스라엘의 산들에서 한 나라로 만들고,+ 한 왕이 그들 모두를 다스리게 하겠다.+ 그래서 그들이 다시는 두 나라로 있지 않고, 다시는 두 왕국으로 나뉘지 않을 것이다.+ 23 그리고 다시는 자기들의 역겨운 우상*들과 혐오스러운 행위들과 모든 범법 행위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죄를 지어 저지른 모든 불충실한 행위에서 내가 그들을 구원하고 그들을 깨끗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어,+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내 판결대로 걷고, 내 법규를 주의 깊이 지킬 것이다.+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주었던 땅, 너희 조상들이 살던 땅에서 그들이 살게 될 것이다.+ 그들과 그 자녀들*과 그 자녀들의 자녀들이 거기에서 영원히 살며,+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수장*이 될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리니,+ 그것은 그들과 맺는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세우고 그들을 번성하게 하고+ 나의 신성한 곳을 영원히 그들 가운데 두겠다. 27 내 천막*이 그들과 함께* 있으리니,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28 나의 신성한 곳이 영원히 그들 가운데 있을 때에, 나라들은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3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나에게 임했다.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마곡 땅의 곡,+ 곧 메섹과 두발의+ 우두머리 수장*에게 돌리고, 그를 거슬러 예언하여라.+ 3 이렇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메섹과 두발의 우두머리 수장* 곡아, 이제 내가 너를 대적한다. 4 내가 너를 돌려세워 네 턱을 갈고리로 꿰고+ 너를 너의 모든 군대,+ 말과 기병과 함께 끌어낼 것이다. 그들은 모두 화려한 옷을 입고 큰 방패와 원방패*를 가진 큰 무리이며, 모두 칼을 휘두르는 자들이다. 5 저마다 원방패와 투구를 갖추고 있는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풋이+ 그들과 함께 있다. 6 고멜과 그 모든 군대, 북쪽의 가장 먼 곳에서 온 도갈마+ 집과 그 모든 군대가, 이렇게 많은 민족이 너와 함께 있다.+
7 준비하여라. 너는 네 곁에 모인 너의 모든 군대와 함께 준비를 갖추어라. 너는 그들의 지휘관*이 될 것이다.
8 여러 날 후에 네게 주의가 기울여질* 것이다. 말년에 너는 칼로 인한 참화에서 회복된 백성의 땅으로, 많은 민족에게서 나와 오랫동안 황폐되어 있던 이스라엘의 산들로 모아진 백성의 땅으로 쳐들어갈 것이다. 그 땅의 주민들은 여러 민족 가운데서 회복되어, 모두 안전하게 살고 있다.+ 9 네가 그들을 대적하여 폭풍처럼 와서 그 땅을 구름처럼 덮으리니, 너와 네 모든 군대와 너와 함께한 많은 민족이 그렇게 할 것이다.”’
10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날에 네 마음속에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라, 네가 악한 계획을 꾸밀 것이다. 11 너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무방비 상태의 거주지*인 땅으로 쳐들어가겠다.+ 평온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는 자들을 치러 가리니, 그들은 모두 성벽이나 빗장이나 성문도 없이 무방비 상태의 거주지에서 살고 있다.” 12 이는 많은 전리품과 약탈물을 얻기 위한 것이며, 황폐하였다가 이제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들을+ 공격하고, 나라들 가운데서 다시 모아져+ 부와 재산을 모으고 있는 백성,+ 땅의 중앙에 살고 있는 자들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다.
13 스바와+ 드단,+ 다시스의 상인들과+ 그 모든 전사*들이 네게 말할 것이다. “당신은 많은 전리품과 약탈물을 얻으려고 쳐들어오는 것이오? 은과 금을 가져가고, 부와 재산을 빼앗고, 매우 큰 전리품을 차지하려고 당신의 군대를 모았소?”’
14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 곡에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 백성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살고 있는 그날에 네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15 너는 네 고장, 북쪽의 가장 먼 곳에서+ 많은 민족과 함께 올 것이다. 그들은 모두 말을 탄 많은 무리, 큰 군대이다.+ 16 너는 땅을 덮는 구름처럼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올 것이다. 말일에 내가 너를 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할 것이다.+ 곡아, 그것은 내가 너를 통해 나라들의 눈앞에서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할 때에 그들이 나를 알게 하려는 것이다.”’+
17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옛날에 내 종들,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통해 말한 자가 바로 네가 아니냐? 그 예언자들은 내가 그들을 치려고 너를 데려올 것이라고 여러 해 동안 예언하였다.’
18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그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으로 쳐들어오는 날에 내 분노가 크게 치밀어 오를 것이다.+ 19 내가 내 열심으로, 내 진노의 불로 말하겠다. 그날에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20 나 때문에,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들의 짐승과 땅에서 기어 다니는 모든 파충류와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떨 것이며, 산들이 무너지고+ 절벽이 내려앉고 성벽도 모두 땅으로 무너져 내릴 것이다.’
21 ‘내가 나의 모든 산에서 칼을 불러 그를 치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저마다 자기 형제를 칼로 칠 것이다.+ 22 내가 역병과+ 피흘림으로 그를 심판하고,* 억수 같은 비와 우박과+ 불과+ 유황을+ 그와 그의 군대와 그와 함께한 많은 민족 위에 내릴 것이다.+ 23 이렇게 내가 틀림없이 나 자신을 드높이고 거룩하게 하여 많은 나라들의 눈앞에서 나를 알릴 것이니,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9 “너 사람의 아들아, 곡을 거슬러 예언하여 이렇게 말하여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메섹과 두발의+ 우두머리 수장*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2 내가 너를 돌려세우고 이끌어서 너를 북쪽의 가장 먼 곳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스라엘의 산들로 끌어 들이겠다. 3 내가 네 왼손의 활을 쳐서 떨어뜨리고, 네 오른손의 화살을 떨어뜨릴 것이다. 4 너와 너의 모든 군대와 너와 함께하는 민족들이 이스라엘의 산들에서 쓰러질 것이다.+ 내가 온갖 맹금과 들짐승에게 너를 먹이로 주겠다.”’+
5 ‘네가 들판에 쓰러지리니+ 내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6 ‘내가 마곡에게 그리고 여러 섬에서 안전하게 거주하고 있는 자들에게 불을 보내겠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7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알려,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겠다. 그러면 나라들은 내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인+ 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8 ‘그대로 되어 가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말한 날이 바로 이런 날이다. 9 이스라엘 도시들의 주민들이 나가서 무기 곧 원방패*와 방패와 활과 화살과 몽둥이*와 창으로 불을 피울 것이다. 그들이 그것들로 7년 동안 불을 피울 것이다.+ 10 그들은 들에서 나무를 주워 오거나 숲에서 땔나무를 구해 올 필요가 없을 것이니, 무기로 불을 피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을 노략한 자들을 노략하고, 자기들을 약탈한 자들을 약탈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1 ‘그날에 내가 거기 이스라엘에서, 바다 동쪽을 여행하는 자들의 골짜기에서 곡에게+ 매장지를 줄 것이다. 그것은 돌아다니는 자들의 길을 막을 것이다. 사람들이 곡과 그의 모든 무리를 거기에 묻고, 그곳을 하몬곡 골짜기*라고+ 부를 것이다. 12 이스라엘 집이 그 땅을 깨끗하게 하려고 그들을 묻는 데 일곱 달이 걸릴 것이다.+ 13 그 땅의 모든 사람이 그들을 묻는 일을 할 것이며,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하는 날에 그 일이 그들에게 영예가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4 ‘그 땅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사람들이 그 땅을 계속 돌아다니며 땅에 남아 있는 시체를 묻는 일을 맡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일곱 달 동안 찾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15 그 땅을 돌아다니는 자들이 사람의 뼈를 보게 되면 그 옆에 표시를 해 둘 것이다. 그러면 묻는 일을 맡은 자들이 하몬곡 골짜기에 그것을 묻을 것이다.+ 16 또 그곳에 하모나*라는 도시가 있을 것이다. 그들이 그 땅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17 너 사람의 아들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온갖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말하여라. “함께 모여 오너라. 내가 너희를 위해 준비하는 나의 희생제, 이스라엘의 산들에서 벌이는 큰 희생제로 모여들어라.+ 너희가 고기를 먹고 피를 마시게 될 것이다.+ 18 너희가 용사들의 살을 먹고, 땅의 수장들의 피를 마실 것이다. 그들은 숫양과 어린양과 염소와 수소, 바산의 모든 살진 짐승이다. 19 너희는 내가 너희를 위해 준비하는 희생제에서 기름진 것을 배불리 먹고 피를 취하도록 마실 것이다.”’
20 ‘너희는 내 식탁에서 말과 병거병, 용사와 온갖 전사를 배불리 먹을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1 ‘내가 이렇게 나라들 가운데 내 영광을 드러내리니, 모든 나라들은 내가 집행한 심판과 내가 그들 가운데 나타낸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22 그날 이후로 이스라엘 집은 내가 그들의 하느님 여호와인 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23 그리고 나라들은 이스라엘 집이 유배된 것이 그들의 잘못 때문임을, 그들이 내게 불충실하였기 때문임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감추고+ 그들을 적들에게 넘겨주어+ 모두 칼에 쓰러지게 하였다. 24 나는 그들의 더러움과 범법에 따라 그들을 대하였고,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감추었다.’
25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을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 온 집에 자비를 베풀겠다.+ 내가 나의 거룩한 이름을 열심을 다해 변호하겠다.*+ 26 그들은 나에게 저지른 모든 불충실 때문에 수치를 당한 후에,+ 자기 땅에서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27 내가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서 돌아오게 하고 그 적들의 땅에서 모아들일 때에,+ 나는 많은 나라들의 눈앞에서, 그들 가운데서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할 것이다.’+
28 ‘이렇게 내가 그들을 나라들 가운데 유배시켰다가 아무도 남기지 않고 그들의 땅으로 다시 모아들일 때에,+ 그들은 반드시 내가 그들의 하느님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9 내가 그들에게서 다시는 내 얼굴을 감추지 않을 것이니,+ 이스라엘 집에 나의 영을 부어 줄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40 우리가 유배된+ 지 25년째 되는 해, 그해 초, 그달 10일에, 곧 그 도시가 무너지고 나서+ 14년째 되는 해, 바로 그날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내리더니, 그분이 나를 그 도시로 데리고 가셨다.+ 2 하느님의 환상 속에서 그분이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다가 아주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셨는데, 그 산 위 남쪽으로 도시 같은 구조물이 있었다.
3 그분이 나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셨을 때, 내가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의 모습은 구리 같았다.+ 그는 아마줄과 측량 갈대*를 손에 들고+ 문 앞에 서 있었다. 4 그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사람의 아들아, 자세히 보고 귀 기울여 듣고, 내가 너에게 보여 주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여라.* 그 때문에 너를 여기로 데려온 것이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집에게 알려 주어라.”+
5 내가 보니 성전* 밖을 둘러싼 담이 있었다. 그 사람의 손에는 길이가 (1큐빗에 한 손 너비를 더한 큐빗으로) 6큐빗인 측량 갈대*가 있었다. 그가 그 담을 재니, 두께가 한 갈대이고 높이도 한 갈대였다.
6 그는 동쪽으로 난 문으로+ 가서, 그 계단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문지방을 재니 너비가 한 갈대였고, 다른 문지방도 너비가 한 갈대였다. 7 경비실은 각각 길이가 한 갈대이고 너비도 한 갈대였으며, 경비실들+ 사이는 5큐빗이었다. 안쪽으로 난 문의 현관 앞 문지방도 한 갈대였다.
8 그가 안쪽으로 난 문의 현관을 재니 한 갈대였다. 9 그리고 문의 현관을 재니 8큐빗이었고, 그 옆 기둥들을 재니 2큐빗이었다. 문의 현관은 안쪽으로 나 있었다.
10 동문에는 양쪽으로 경비실이 셋씩 있었다. 셋 다 치수가 같았고, 양쪽의 옆 기둥들도 치수가 같았다.
11 그가 문 입구의 너비를 재니 10큐빗이었고, 문 전체의 너비는 13큐빗이었다.
12 그리고 양쪽 경비실 앞에 칸막이를 세워 놓은 곳은 1큐빗이었다. 양쪽 경비실은 각각 6큐빗이었다.
13 그가 또 이쪽 경비실 지붕*에서 저쪽 경비실 지붕까지 문을 재니 너비가 25큐빗이었다. 이쪽 입구와 저쪽 입구가 마주 보고 있었다.+ 14 그런 다음 그가 옆 기둥들을 재니 높이가 60큐빗이었고, 뜰 둘레에 있는 문들의 옆 기둥들도 그와 같았다. 15 문 입구 앞에서부터 문의 안쪽 현관 앞까지는 50큐빗이었다.
16 문 안쪽으로 양쪽에 있는 경비실들과 그 옆 기둥들에는 틀이 좁아지는 창문*들이 있었다.+ 현관들 안쪽에도 양쪽으로 창문들이 있었고, 옆 기둥들에는 야자나무 모양이 있었다.+
17 그런 다음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뜰로 들어갔는데, 내가 보니 식당*들이+ 있고, 뜰 둘레는 포장이 되어 있었다. 그 포장된 곳에는 30개의 식당이 있었다. 18 문들 옆쪽의 포장된 곳은 그 너비가 문들의 길이와 같았다. 그것은 낮은 포장길이었다.
19 그는 아랫문 앞에서부터 안뜰의 가장자리까지 거리*를 쟀는데, 동쪽과 북쪽으로 모두 100큐빗이었다.
20 바깥뜰에는 북쪽으로 난 문이 있었다. 그가 그 길이와 너비를 쟀다. 21 경비실이 양쪽으로 셋씩 있었는데, 그 문의 옆 기둥들과 현관은 첫째 문의 치수와 같았다. 그 길이는 50큐빗이고, 너비는 25큐빗이었다. 22 그 창문들과 현관과 야자나무 모양은+ 동문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그리고 일곱 계단을 오르면 그리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현관은 그 앞에 있었다.
23 안뜰에는 북문 맞은편에 문이 있고 동문 맞은편에도 문이 있었다. 그가 문과 문 사이를 재니 100큐빗이었다.
24 또 그가 나를 데리고 남쪽으로 갔는데, 내가 보니 남쪽에 문이 있었다.+ 그가 옆 기둥들과 현관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25 그 문과 현관의 양쪽에는 창문들이 있는데, 다른 창문들과 같았다. 그 문은 길이가 50큐빗이고, 너비가 25큐빗이었다. 26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계단이 있고,+ 현관은 그 앞에 있었다. 그 문의 옆 기둥들에는 야자나무 모양이 양쪽에 하나씩 있었다.
27 안뜰에도 남쪽으로 난 문이 있었다. 그가 남쪽으로 문과 문 사이를 재니 거리가 100큐빗이었다. 28 또 그가 나를 데리고 남문을 지나 안뜰로 들어갔다. 그가 남문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29 경비실들과 옆 기둥들과 현관도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그 문과 현관 양쪽에는 창문들이 있었다. 그 문은 길이가 50큐빗이고, 너비가 25큐빗이었다.+ 30 안뜰 둘레에 현관들이 있는데, 길이가 25큐빗이고, 너비가 5큐빗이었다. 31 그 현관은 바깥뜰로 나 있고, 그 옆 기둥들에는 야자나무 모양이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32 그가 나를 데리고 동쪽에서 안뜰로 들어가서 문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33 경비실들과 옆 기둥들과 현관도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고, 그 문과 현관 양쪽에는 창문들이 있었다. 그 문은 길이가 50큐빗이고, 너비가 25큐빗이었다. 34 그 현관은 바깥뜰로 나 있고, 양쪽 옆 기둥들에는 야자나무 모양이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35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36 경비실들과 옆 기둥들과 현관도 앞의 것들과 같았다. 문 양쪽에는 창문들이 있었다. 그 문은 길이가 50큐빗이고, 너비가 25큐빗이었다. 37 문의 옆 기둥들은 바깥뜰을 향해 있고, 양쪽 옆 기둥들에는 야자나무 모양이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38 문들의 옆 기둥들 곁에는 출입구가 있는 식당이 있었다. 그곳에서 번제물을 씻게 되어 있었다.+
39 그 문의 현관 양쪽에 상이 두 개씩 있는데, 그 위에서 번제물과+ 속죄 제물과+ 죄과 제물을+ 잡게 되어 있었다. 40 북문으로 올라가는 쪽 입구 바깥에 상이 두 개 있고, 문의 현관 다른 쪽에도 상이 두 개 있었다. 41 문 양쪽으로 상이 네 개씩, 모두 여덟 개의 상이 있었는데, 그 위에서 희생 제물을 잡았다. 42 번제물을 위한 네 개의 상은 다듬은 돌로 만든 것으로, 길이가 1큐빗 반, 너비가 1큐빗 반, 높이가 1큐빗이었다. 그 위에 번제물과 희생 제물을 잡는 데 쓰는 도구들을 놓아두었다. 43 한 손 너비만 한 선반들이 내벽 둘레에 달려 있었고, 그 상들 위에는 예물로 바치는 고기를 놓아두었다.
44 안쪽 문 바깥에는 노래하는 자들의+ 식당들이 있었는데, 안뜰의 북문 곁에 있고 남쪽을 향해 있었다. 동문 곁에도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북쪽을 향해 있었다.
45 그가 나에게 말했다. “남쪽을 향한 이 식당은 성전에서 봉사하는 책임을+ 맡은 제사장들을 위한 것이다. 46 그리고 북쪽을 향한 식당은 제단에서 봉사하는 책임을+ 맡은 제사장들을 위한 것이다. 그들은 사독의 자손들+ 곧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그분을 섬기도록 임명된 레위 사람들이다.”+
47 이어서 그가 안뜰을 재니, 길이가 100큐빗, 너비가 100큐빗인 정사각형이었다. 그리고 제단은 성전 앞에 있었다.
48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현관으로+ 들어가서 현관의 옆 기둥을 재니, 이쪽도 5큐빗이고 저쪽도 5큐빗이었다. 문의 너비는 이쪽도 3큐빗이고 저쪽도 3큐빗이었다.
49 현관은 길이가 20큐빗이고 너비가 11*큐빗이었다. 계단을 올라가면 그리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문기둥 옆에는 기둥이 양쪽에 하나씩 있었다.+
41 그가 나를 데리고 신성한 곳의 바깥쪽 부분*으로 들어가서 옆 기둥들을 재니, 이쪽도 두께가 6큐빗* 저쪽도 두께가 6큐빗이었다. 2 입구는 너비가 10큐빗이고, 입구 옆의 벽*은 이쪽도 5큐빗 저쪽도 5큐빗이었다. 그가 그곳의 길이를 재니 40큐빗이었고 너비는 20큐빗이었다.
3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의 옆 기둥을 재니 두께가 2큐빗이고, 입구는 너비가 6큐빗이었다. 입구 옆의 벽*은 7큐빗이었다. 4 그가 신성한 곳의 바깥쪽 부분을 바라보는 방을 재니 길이가 20큐빗이고 너비가 20큐빗이었다.+ 그가 나에게 “이곳이 지성소다”+ 하고 말했다.
5 또 그가 성전의 벽을 재니 두께가 6큐빗이었다. 성전을 둘러싼 곁방들은 너비가 4큐빗이었다.+ 6 그 곁방들은 방 위에 방이 있어서 3층으로 되어 있고, 층마다 30개의 방이 있었다. 성전 벽 둘레에는 곁방들을 지탱하는 돌출부가 있어서 지지대가 성전 벽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되어 있었다.+ 7 성전 양쪽에는 위층 방으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나선형 통로*가 있었다.+ 맨 아래층에서 가운데층을 거쳐 맨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층을 오를수록 점점 더 넓어지게 되어 있었다.
8 내가 보니, 성전을 떠받치는 높은 단이 그 둘레에 있었다. 곁방들의 기초는 모서리까지, 꽉 차는 한 갈대인 6큐빗이었다. 9 곁방의 바깥벽은 두께가 5큐빗이었다. 성전에 붙어 있는 구조물인 곁방들을 따라서 빈 공간*이 있었다.
10 성전과 식당*들+ 사이에는 양쪽으로 너비가 20큐빗인 빈터가 있었다. 11 곁방과 북쪽 빈 공간 사이에는 입구가 있고, 남쪽에도 입구가 있었다. 둘레에 있는 그 빈 공간은 너비가 5큐빗이었다.
12 빈터를 바라보는 서쪽 건물은 너비가 70큐빗이고 길이가 90큐빗이었다. 그 건물의 벽은 사방으로 두께가 5큐빗이었다.
13 그가 성전을 재니 길이가 100큐빗이고, 빈터와 건물*과 그 벽을 합한 길이도 100큐빗이었다. 14 동쪽을 바라보는 성전 정면과 빈터의 너비가 100큐빗이었다.
15 그가 뒤쪽의 빈터를 바라보는 건물의 길이를 양쪽에 있는 회랑들과 함께 재니 100큐빗이었다.
그는 또 신성한 곳의 바깥쪽 부분과 그 안쪽 부분과+ 뜰의 현관들을 재고 16 그 세 곳에 있는 문지방들과 틀이 좁아지는 창문*들과+ 회랑들도 쟀다. 문지방 근처는 바닥에서 창문까지 나무 널빤지를 댔다.+ 창문들은 가려져 있었다. 17 입구 위쪽, 성전 안과 밖, 사방 모든 벽의 치수를 쟀다. 18 그룹들과+ 야자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는데, 두 그룹 사이에 야자나무가 하나씩 있고, 그룹마다 얼굴이 두 개씩 있었다. 19 사람의 얼굴은 이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사자*의 얼굴은 저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있었다.+ 성전 전체가 다 이런 식으로 새겨져 있었다. 20 바닥에서 입구 윗부분에 이르기까지, 신성한 곳의 벽에 그룹들과 야자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21 신성한 곳의 문기둥들*은 네모난 모양이었다.+ 거룩한 곳* 앞에는 22 나무 제단+ 같은 것이 있는데, 높이가 3큐빗이고 길이가 2큐빗이었다. 그 제단에는 모퉁이 기둥들이 있었고, 그 기부*와 옆면은 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이 여호와 앞에 있는 상이다”+ 하고 말했다.
23 신성한 곳의 바깥쪽 부분과 거룩한 곳에는 문이 두 개씩 있었다.+ 24 문마다 여닫이 문짝이 둘씩 있었다. 한쪽 문에 접이식 문짝이 둘씩이었다. 25 신성한 곳의 문들에는 벽에 새겨진 것과 같은 그룹들과 야자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또 바깥쪽 현관 정면에는 나무 차양이 있었다. 26 그리고 현관 양옆과 성전의 곁방과 차양을 따라 틀이 좁아지는 창문*들과+ 야자나무 모양이 있었다.
42 그가 나를 데리고 북쪽을 향한 바깥뜰로 나가서,+ 빈터 옆, 부속 건물+ 북쪽에 있는 식당 구획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 2 그것은 북쪽 입구 쪽에서 길이가 100큐빗*이고, 너비는 50큐빗이었다. 3 그것은 너비가 20큐빗인 안뜰과+ 바깥뜰의 포장된 곳 사이에 있었다. 그 회랑들은 서로 마주 보고 있고 3층으로 되어 있었다. 4 식당*들 앞에는 내부 복도가 있는데,+ 너비가 10큐빗이고 길이가 100큐빗*이었다. 입구들은 북쪽으로 나 있었다. 5 그 건물은 위층 식당들이 아래층과 가운데층의 식당들보다 좁았는데, 그곳의 회랑들이 자리를 더 차지했기 때문이다. 6 그 식당들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뜰의 기둥과 같은 기둥들이 없었다. 그래서 아래층이나 가운데층보다 바닥 면적이 더 좁았던 것이다.
7 그 식당들 맞은편에 바깥뜰 쪽으로 또 식당들이 있고, 그 옆으로 바깥 돌담이 있는데, 그 돌담은 길이가 50큐빗이었다. 8 바깥뜰 쪽에 있는 식당들은 길이가 50큐빗이고, 신성한 곳 쪽에 있는 식당들은 100큐빗이었다. 9 이 식당들에는 동쪽으로 통로가 있는데, 바깥뜰에서 그리로 들어오게 되어 있었다.
10 동쪽 뜰의 돌담 안쪽으로,* 빈터와 건물 옆에 식당들이 또 있었다.+ 11 그 식당들 앞에는 복도가 있는데, 북쪽 식당들과 같은 식으로 되어 있었다.+ 식당들의 길이와 너비도 같고 출구와 구조도 같았다. 입구들도 12 남쪽에 있는 식당들의 입구들과 같았다. 동쪽에 붙어 있는 돌담 앞, 복도가 시작하는 곳에 그리로 들어오는 입구가 있었다.+
13 그가 나에게 말했다. “빈터 옆에 있는 북쪽 식당들과 남쪽 식당들은+ 거룩한 식당들로서, 여호와께 나아오는 제사장들이 지극히 거룩한 제물을 먹는 곳이다.+ 그곳은 거룩한 곳이기 때문에, 지극히 거룩한 제물과 곡식 제물과 속죄 제물과 죄과 제물을 거기에 둔다.+ 14 제사장들은 그곳에 들어오면, 섬기는 일을 할 때에 입는 옷을 벗은 다음에야 그 거룩한 곳에서 바깥뜰로 나갈 수 있다.+ 그 옷은 거룩한 옷이기 때문이다. 백성이 들어올 수 있는 곳으로 가려면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15 그는 성전의 안쪽*을 모두 잰 다음, 동쪽으로 난 문으로+ 나를 데리고 나와서 그 구역 전체를 쟀다.
16 그는 측량 갈대*로 동쪽 면을 쟀다. 그 길이는 이쪽에서 저쪽까지 측량 갈대로 500갈대였다.
17 그가 북쪽 면을 재니 길이가 측량 갈대로 500갈대였다.
18 그리고 남쪽 면을 재니 길이가 측량 갈대로 500갈대였다.
19 그가 서쪽 면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재니 길이가 측량 갈대로 500갈대였다.
20 그는 그 사면을 쟀다. 거기에는 길이가 500갈대, 너비가 500갈대 되는+ 담이 둘러 있었는데,+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분하기 위한 것이었다.+
43 그런 다음 그가 나를 동쪽으로 난 문으로 데리고 갔다.+ 2 내가 보니,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고 있는데,+ 그분의 음성은 세찬 물소리 같고,+ 땅은 그분의 영광으로 빛났다.+ 3 내가 본 것은 내*가 그 도시를 멸하려고 왔을 때 본 환상과 같았고, 내가 크발 강가에서 본 것과 같았다.+ 그래서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4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동쪽으로 난 문을 통해 성전*으로 들어갔다.+ 5 그때 영이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안뜰로 데리고 들어갔는데, 내가 보니 성전이 여호와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었다.+ 6 나는 성전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사람이 와서 내 곁에 섰다.+ 7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곳은 내 왕좌가 있는 곳,+ 내 발바닥을 두는 곳,+ 내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영원히 살 곳이다.+ 이스라엘 집 곧 그들과 그 왕들이 다시는 영적인 매춘 행위로 그리고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8 그들은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옆에 두고 그 문기둥을 내 문기둥 곁에 두고서, 나와 그들 사이에 벽 하나만 둔 채+ 혐오스러운 일들을 행하여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분노로 그들을 진멸하였다.+ 9 이제 그들은 자기들의 영적인 매춘 행위와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치워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 가운데서 영원히 살 것이다.+
10 너 사람의 아들아, 성전에 대해 이스라엘 집에게 설명해 주어,+ 그들이 자기들의 잘못 때문에 부끄러워하고+ 그 설계도를 자세히 살펴보게* 하여라. 11 만일 그들이 자기들이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거든, 성전의 평면도와 그 배치와 출구와 입구를 그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모든 평면도와 그 규정, 평면도와 그 법을 알려 주고, 그들의 눈앞에서 그것들을 기록하여 그들이 그 모든 평면도를 따르고 그 규정을 이행하게 하여라.+ 12 이것이 성전의 법이다. 이 산꼭대기 주변의 모든 구역은 지극히 거룩한 곳이다.+ 보아라! 이것이 성전의 법이다.
13 (1큐빗에 한 손 너비를 더한) 큐빗*으로 잰 제단의 치수는 이러하다.+ 그 기부는 1큐빗이고 너비도 1큐빗이다. 가장자리에는 빙 돌아가면서 테두리가 있는데, 너비가 한 뼘*이다. 이것은 제단의 기부이다. 14 바닥에 있는 기부에서 아래 받침까지는 2큐빗이고 그 너비는 1큐빗이다. 또 작은 받침에서 큰 받침까지는 4큐빗이고 그 너비는 1큐빗이다. 15 제단 화덕은 높이가 4큐빗이고, 제단 화덕에서 위쪽으로 뿔이 네 개 솟아 있다.+ 16 제단 화덕은 길이가 12큐빗이고 너비도 12큐빗이어서 네모반듯하다.+ 17 받침은 네 면이 나 있으며, 길이가 14큐빗이고 너비도 14큐빗이다. 그것을 둘러싼 테두리는 반 큐빗이고, 그 기부는 네 면이 각각 1큐빗이다.
그 계단은 동쪽을 향해 있다.”
18 그분이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제단을 만들 때에 따라야 하는 지침이다. 거기에 번제물을 바치고 피를 뿌리려면 이 지침을 따라야 한다.’+
19 ‘너는 사독의 자손 곧 나를 섬기려고 내게 가까이 오는 레위 제사장들에게+ 소 떼 중에서 어린 수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주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0 ‘너는 그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제단의 네 뿔과 받침의 네 모퉁이와 그 사방을 두른 테두리에 발라서 제단을 죄로부터 정결하게 하고 속죄해야 한다.+ 21 그리고 속죄 제물인 어린 수소를 가져다가 성전의 지정된 곳, 신성한 곳 바깥에서 불살라야 한다.+ 22 둘째 날에는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그러면 그들이 어린 수소로 제단을 죄로부터 정결하게 한 것과 같이 제단을 죄로부터 정결하게 할 것이다.’
23 ‘제단을 죄로부터 정결하게 한 다음에는, 소 떼 중에서 흠 없는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양 떼 중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24 너는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와야 하며, 제사장들은 그 위에 소금을 뿌리고+ 여호와에게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25 7일 동안 너는 숫염소 한 마리를 날마다 속죄 제물로 바치고,+ 소 떼 중에서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양 떼 중에서 숫양 한 마리도 바쳐야 한다. 너는 흠이 없는* 동물을 바쳐야 한다. 26 7일 동안 그들은 제단을 속죄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고 봉헌해야 한다. 27 이 기간이 끝난 뒤, 8일째 되는 날부터는+ 제사장들이 그 제단에서 너희*의 번제물과 친교 희생을 바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기쁘게 받아들이겠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44 그가 나를 동쪽으로 난 신성한 곳의 바깥문으로 다시 데리고 갔는데,+ 그 문은 닫혀 있었다.+ 2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문은 계속 닫혀 있고 열리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도 이 문으로 들어와서는 안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가 이 문으로 들어왔으므로+ 계속 닫아 두어야 한다. 3 그러나 수장은 여기에 앉아 여호와 앞에서 빵을 먹을 것이다.+ 그는 수장이기 때문이다. 그는 문의 현관으로 들어오고 그리로 나갈 것이다.”+
4 그는 나를 데리고 북문을 지나 성전 앞으로 갔다.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5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여호와의 성전의 규정과 법에 관하여 내가 너에게 알려 주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잘 보고 귀 기울여 들어라. 성전의 입구와 신성한 곳의 모든 출구에 면밀히 주의를 기울여라.+ 6 너는 반역하는 이스라엘 집에게 말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저지른 혐오스러운 행위가 그만하면 충분하다. 7 너희는 마음과 몸에 할례받지 않은 외국인들을 나의 신성한 곳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내 성전을 더럽히게 한다. 너희는 내 빵, 곧 기름과 피를 바치면서, 온갖 혐오스러운 행위로 내 계약을 깨뜨리고 있다. 8 너희는 나의 거룩한 것들을 돌보지 않고,+ 대신 다른 사람들을 시켜 나의 신성한 곳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였다.”’
9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않고 이스라엘 가운데 사는 외국인은 누구도 나의 신성한 곳에 들어올 수 없다.”’
10 ‘이스라엘이 나를 떠나 그들의 역겨운 우상*들을 따랐을 때 내게서 멀리 떠난 레위 사람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잘못의 결과를 짊어질 것이다. 11 그들은 나의 신성한 곳에서, 성전의 문들을 감독하고+ 성전에서 섬기는 봉사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백성을 위하여 번제물과 희생 제물을 잡고, 백성 앞에 서서 그들을 섬길 것이다. 12 그들이 그 역겨운 우상들 앞에서 백성을 섬겨 이스라엘 집이 죄를 짓게 만드는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대적하여 손을 들고 맹세하였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잘못의 결과를 짊어질 것이다. 13 그들은 내게 가까이 와서 내 제사장으로 섬기지도 못하고, 나의 거룩한 것들이나 지극히 거룩한 것들에 가까이 가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행한 혐오스러운 일 때문에 수치를 당할 것이다. 14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성전을 돌보는 책임을 맡겨, 성전 봉사와 거기서 해야 하는 온갖 일을 수행하게 할 것이다.’+
15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를 떠났을 때에 사독의 자손인 레위 제사장들은+ 나의 신성한 곳을 돌보는 책임을 수행하였으므로,+ 내게 가까이 와서 나를 섬기고 내 앞에 서서 내게 기름과+ 피를+ 바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6 ‘그들은 나의 신성한 곳에 들어오고, 내 상에 가까이 와서 나를 섬길 것이며,+ 나에 대한 책임을 수행할 것이다.+
17 그들은 안뜰의 문으로 들어올 때 아마포 옷을 입어야 한다.+ 안뜰의 문이나 그 안쪽에서 섬길 때 양모를 걸쳐서는 안 된다. 18 머리에는 아마포 터번을 쓰고, 허리에는 아마포 속바지를 입어야 한다.+ 땀이 나게 하는 것을 걸쳐서는 안 된다. 19 바깥뜰로—백성이 있는 바깥뜰로—나갈 때에는, 섬기는 일을 할 때 입었던 옷을 벗어서+ 거룩한 식당*들에+ 두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그렇게 하여 그들의 옷 때문에 백성에게 거룩함이 옮겨 가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20 그들은 머리를 밀어서도 안 되고,+ 머리카락을 길게 자라게 해서도 안 된다. 그들은 머리카락을 잘 다듬어야 한다. 21 제사장들은 안뜰로 들어갈 때 포도주를 마셔서는 안 된다.+ 22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를 아내로 얻어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 자손의 처녀나 제사장의 과부와는 결혼할 수 있다.’+
23 ‘그들은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차이를 일러 주고,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의 차이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24 그리고 재판관으로서 소송을 주관해야 하며,+ 내 판결에 따라 재판해야 한다.+ 그들은 내 모든 축제에+ 관한 내 법과 규정을 지키고,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 25 죽은 사람에게 다가가서 부정해지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다만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들이나 딸이나 형제나 결혼하지 않은 누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부정하게 해도 된다.+ 26 제사장이 정결하게 된 다음에는 그를 위해 7일을 세어야 한다. 27 그는 거룩한 곳에서 섬기기 위해 거룩한 곳으로, 안뜰로 들어가는 날에 자기의 속죄 제물을 바쳐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28 ‘그리고 그들에게도 상속 재산이 있을 것이다. 내가 그들의 상속 재산이다.+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그들에게 어떤 소유지도 주어서는 안 된다. 내가 그들의 소유지이기 때문이다. 29 그들은 곡식 제물과+ 속죄 제물과 죄과 제물을 먹을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바쳐진 모든 것이 그들의 것이 될 것이다.+ 30 처음 익은 모든 열매와 너희가 바치는 온갖 종류의 헌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제사장들의 것이 될 것이다.+ 너희의 첫 열매의 거친 가루도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그러면 너희 집안에 축복이 머무를 것이다.+ 31 제사장들은 새나 짐승 가운데 죽어 있는 것이나 찢겨 죽은 것은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45 “‘너희가 땅을 상속지로 분배할 때에,+ 그 땅 가운데서 거룩한 부분을 여호와를 위한 헌물로 바쳐야 한다.+ 그 길이는 2만 5000큐빗*이고 너비는 1만 큐빗이 되어야 한다.+ 그 지역 전체*가 거룩한 부분이 될 것이다. 2 그 안에 거룩한 곳을 위한 네모반듯한 땅이 있게 될 것인데, 그 길이가 500큐빗이고 너비가 500큐빗이다.*+ 그 사면에는 각각 50큐빗의 목초지가 있게 될 것이다.+ 3 이렇게 측량한 곳에서 너는 길이 2만 5000큐빗과 너비 1만 큐빗을 재야 한다. 그 안에 신성한 곳, 지극히 거룩한 곳이 있게 될 것이다. 4 그곳은 그 땅의 거룩한 부분으로서, 신성한 곳의 봉사자들 곧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가 섬기는 제사장들의+ 것이 될 것이다.+ 그곳은 그들의 집을 지을 터가 되고, 신성한 곳을 위한 성스러운 땅이 될 것이다.
5 그리고 성전의 봉사자들인 레위 사람들에게는 길이가 2만 5000큐빗이고 너비가 1만 큐빗인 땅이 주어질 것이다.+ 그들은 20개의 식당*을 소유로 가지게 될 것이다.+
6 너희는 길이가 (거룩한 헌물과 같이) 2만 5000큐빗이고 너비가 5000큐빗인 땅을 도시의 소유지로 할당해야 한다.+ 그곳은 이스라엘 온 집을 위한 것이다.
7 수장에게는 거룩한 헌물과 도시에 할당된 지역 양쪽에 있는 땅이 주어질 것이다. 그 땅은 거룩한 헌물과 도시의 소유지 옆, 서쪽과 동쪽에 있을 것이다. 그 길이는 서쪽 경계에서부터 동쪽 경계까지 지파들 몫의 길이와 같을 것이다.+ 8 그 땅은 이스라엘에서 그의 소유지가 될 것이다. 내 수장들이 다시는 내 백성을 학대하지 않고,+ 땅을 그 지파에 따라 이스라엘 집에게 줄 것이다.’+
9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의 수장들아, 그만하면 충분하다!’
‘폭력과 압제를 그치고, 공의와 의를 행하여라.+ 다시는 내 백성의 재산을 빼앗지 마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0 ‘너희는 정확한 저울과 정확한 에바*와 정확한 바트*를 사용해야 한다.+ 11 에바와 바트는 양이 일정해야 한다. 1바트는 10분의 1호멜*이고 1에바도 10분의 1호멜이다. 호멜이 계량 기준이 될 것이다. 12 1세겔*은+ 20게라*이다. 20세겔과 25세겔과 15세겔을 더하면 1마네*가 될 것이다.’
13 ‘너희가 바쳐야 할 헌물은 다음과 같다. 밀은 1호멜마다 6분의 1에바, 보리도 1호멜마다 6분의 1에바를 바쳐야 한다. 14 바쳐야 하는 기름의 양은 바트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1바트는 10분의 1코르*이고, 10바트는 1호멜이다. 10바트가 1호멜인 것이다. 15 그리고 이스라엘의 가축 떼 중에서는 200마리마다 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이것들은 백성을 속죄하기 위한+ 곡식 제물과+ 번제물과+ 친교 희생 제물이+ 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16 ‘그 땅의 백성은 모두 이스라엘의 수장에게 이 헌물을 줄 것이다.+ 17 축제와+ 초하룻날*과 안식일+ 그리고 이스라엘 집의 지정된 모든 축제 동안에+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음료 제물은 수장이 책임을 질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 집을 속죄하기 위해 속죄 제물과 곡식 제물과 번제물과 친교 희생 제물을 바쳐야 할 것이다.’
18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첫째 달 1일에 너는 소 떼 중에서 흠 없는 어린 수소 한 마리를 가져다가, 신성한 곳을 죄로부터 정결하게 해야 한다.+ 19 제사장은 속죄 제물의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성전의 문기둥과+ 제단 받침의 네 모퉁이와 안뜰 문의 문기둥에 발라야 한다. 20 너는 실수로 또는 모르고 죄를 지은 사람을 위하여 그달 7일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 너희는 성전을 속죄해야 한다.+
21 첫째 달 14일에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어야 한다.+ 22 그날에 수장은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그 땅의 모든 백성을 위하여 어린 수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23 축제를 지내는 7일 동안, 그는 여호와를 위한 번제물로 흠 없는 어린 수소 일곱 마리와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7일 동안 날마다 바치고,+ 또 속죄 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날마다 바쳐야 한다. 24 그리고 곡식 제물로 어린 수소 한 마리에 1에바와 숫양 한 마리에 1에바를 바치고, 또 1에바에 기름 1힌*씩을 바쳐야 한다.
25 일곱째 달 15일에도, 그는 축제를 지내는 7일 동안+ 속죄 제물과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기름을 그와 같이 바쳐야 한다.’”
46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동쪽으로 난 안뜰의 문은+ 일하는 6일 동안+ 닫아 두었다가+ 안식일과 초하룻날에 열어야 한다. 2 수장은 바깥에서 그 문의 현관으로 들어와서,+ 문기둥 곁에 서야 한다. 제사장들은 그의 번제물과 친교 희생 제물을 바치고, 그는 문지방에서 몸을 굽힌 다음 나가야 한다. 그러나 그 문은 저녁때까지 닫지 말아야 한다. 3 그 땅의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룻날에는 그 문 입구에서 여호와 앞에 몸을 굽혀야 한다.+
4 수장이 안식일에 여호와께 바쳐야 하는 번제물은 흠 없는 어린 숫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이다.+ 5 곡식 제물로는 숫양 한 마리에 1에바,* 어린 숫양들에는 그가 드릴 수 있는 만큼을 바치고, 또 1에바에 기름 1힌*씩을 함께 바쳐야 한다.+ 6 초하룻날에는 소 떼 중에서 흠 없는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어린 숫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그것들은 흠 없는 것이어야 한다.+ 7 곡식 제물로는 어린 수소 한 마리에 1에바, 숫양 한 마리에 1에바, 어린 숫양들에는 형편이 되는 대로 바치고, 또 1에바에 기름 1힌씩을 함께 바쳐야 한다.
8 수장이 들어올 때에는, 문의 현관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그리로 나가야 한다.+ 9 그러나 그 땅의 백성이 축제 기간에 여호와 앞에 들어올 때에는,+ 북문으로+ 들어와서 숭배하는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오는 자는 북문으로 나가야 한다. 아무도 자기가 들어온 문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그들은 반대쪽 문으로 나가야 한다. 10 그들 가운데 있는 수장은 그들이 들어올 때에 함께 들어왔다가, 그들이 나갈 때에 함께 나가야 한다. 11 축제 때와 축제 철에 바치는 곡식 제물로는 어린 수소 한 마리에 1에바, 숫양 한 마리에 1에바, 어린 숫양들에는 그가 드릴 수 있는 만큼을 바치고, 또 1에바에 기름 1힌씩을 함께 바쳐야 한다.+
12 수장이 여호와를 위한 자원 제물로 번제물이나+ 친교 희생 제물을 바치러 오면, 그에게 동쪽으로 난 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는 안식일에 하는 것처럼 자기의 번제물과 친교 희생 제물을 바쳐야 한다.+ 그가 나간 다음에는 문을 닫아야 한다.+
13 너는 1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날마다 여호와를 위한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아침마다 그렇게 해야 한다. 14 너는 아침마다 그것과 함께 6분의 1에바를 곡식 제물로 바치고, 또 고운 가루에 뿌릴 기름 3분의 1힌을 여호와께 정기적인 곡식 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것은 영속하는 법규이다. 15 그들은 아침마다 어린 숫양과 곡식 제물과 기름을 정기적인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16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수장이 자기 아들들에게 각각 상속지를 선물로 줄 경우, 그것은 그의 아들들의 재산이 된다. 그것은 상속에 의한 그들의 소유지이다. 17 그러나 그가 자기 종에게 상속지를 선물로 줄 경우, 그것은 해방의 해까지+ 그 종의 것이 된다. 그 후에는 그것이 수장에게 되돌아간다. 아들들에게 주어진 상속지만 영구적으로 그들의 것이 된다. 18 수장은 백성의 상속지를 빼앗아 그들을 그 소유지에서 쫓아내서는 안 된다. 그는 자기 소유지만 아들들에게 상속지로 주어야 한다. 그것은 내 백성 가운데 아무도 자기 소유지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9 그가 나를 데리고 문 옆에 있는 입구를+ 지나, 북쪽을 향한 제사장의 거룩한 식당*들로 갔는데,+ 내가 보니 서쪽으로 뒤편에 어떤 장소가 있었다. 20 그가 나에게 말했다. “이곳은 제사장들이 죄과 제물과 속죄 제물을 삶고 곡식 제물을 굽는 곳이다.+ 그것은 아무것도 바깥뜰로 가지고 나가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야 백성에게 거룩함이 옮겨 가지* 않게 될 것이다.”+
21 그가 다시 나를 데리고 바깥뜰로 나가서 뜰의 네 모퉁이로 데리고 다녔는데, 내가 보니 바깥뜰의 모퉁이마다 뜰이 하나씩 있었다. 22 뜰의 네 모퉁이에 작은 뜰들이 있는데, 길이가 40큐빗*이고 너비가 30큐빗이었다. 넷 다 치수가 같았다.* 23 그 넷의 둘레에는 선반 같은 것*이 있었고, 그 밑에는 제물을 삶는 곳을 만들어 놓았다. 24 그가 나에게 말했다. “이곳은 성전 봉사자들이 백성의 희생 제물을 삶는 집이다.”+
47 그가 나를 데리고 다시 성전의 입구로+ 갔는데, 내가 보니 성전 문지방 밑에서 동쪽으로 물이 흐르고 있었다.+ 성전의 정면이 동쪽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은 성전의 오른쪽 밑에서 나와 제단의 남쪽을 지나 흘러 내려갔다.
2 또 그가 북문으로+ 나를 데리고 나와서 바깥을 돌아 동쪽으로 난 바깥문에 이르렀는데,+ 내가 보니 물이 오른편에서 졸졸 흘러나오고 있었다.
3 그 사람이 손에 측량줄을 들고+ 동쪽으로 나가며 1000큐빗*을 재고는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했는데, 물이 발목까지 찼다.
4 그가 또 1000큐빗을 재고 나서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했는데, 물이 무릎까지 찼다.
그가 다시 1000큐빗을 재고 나서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했는데, 물이 허리까지 찼다.
5 그가 또 1000큐빗을 쟀는데, 그 물은 내가 건널 수 없는 급류가 되었다. 헤엄을 쳐야 할 정도로 물이 불어서, 걸어서는 건널 수 없는 급류가 되어 있었다.
6 그가 나에게 물었다. “사람의 아들아,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그런 다음 그가 나를 물가로 다시 걸어 나오게 했다. 7 내가 돌아와서 보니, 물가 양쪽에 나무가 매우 많이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말했다. “이 물은 동쪽 지방으로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그 바닷물이 치유될 것이다. 9 물*이 흘러 들어가는 곳마다 생물*이 떼 지어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물이 그리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물고기가 매우 많아질 것이다. 바닷물이 치유될 것이며 물이 흘러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 것이다.
10 엔게디에서부터+ 엔에글라임에 이르기까지 어부들이 바닷가에 서 있을 것이며, 그곳에는 그물을 말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대해’*의+ 물고기처럼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많이 있을 것이다.
11 거기에는 습지와 늪지가 있는데, 그것들은 치유되지 않고 소금 땅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12 그 물가 양쪽에는 먹을 것을 내는 온갖 나무들이 자랄 것이다. 그 잎도 시들지 않고, 그 열매도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나무들은 달마다 새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나무들을 위해 물이 신성한 곳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 열매는 양식이 되고 그 잎은 치료제가 될 것이다.”+
13 주권자인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상속지로 정해 줄 땅의 구역은 이러하다. 요셉은 두 몫을 받을 것이다.+ 14 너희는 이 땅을 상속받아 동등한 몫을 얻을* 것이다. 내가 너희 조상에게 이 땅을 주겠다고 맹세하였으니,+ 이 땅은 너희에게 상속지로 주어질* 것이다.
15 이 땅의 북쪽 경계는 이러하다. ‘대해’에서부터 헤들론으로+ 가는 길을 거쳐 스닷에+ 이르고, 16 하맛,+ 베로다,+ 다마스쿠스 구역과 하맛 구역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 그리고 하우란의+ 경계 쪽에 있는 하셀핫디곤에 이른다. 17 이렇게 경계는 바다에서부터 하살에논으로 이어지는데,+ 북쪽으로 다마스쿠스 경계를 따라, 하맛 경계까지 이른다.+ 이것이 북쪽 경계이다.
18 동쪽은 하우란과 다마스쿠스 사이로 뻗어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의 요르단 강을 따라 이어진다. 너희는 그 경계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를 재야 한다. 이것이 동쪽 경계이다.
19 남쪽 경계*는 다말에서 시작하여 므리밧가데스의+ 물을 지나고, 와디*를 거쳐 ‘대해’에 이른다.+ 이것이 남쪽 경계*이다.
20 서쪽은 ‘대해’인데, 그 경계에서부터 위로 레보하맛* 맞은편까지이다.+ 이것이 서쪽 경계이다.”
21 “너희는 이 땅을 너희 가운데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 가운데서 나누어 가져야 한다. 22 너희는 이 땅을 상속지로 너희 가운데서 나누어 가지고, 또 너희 가운데 살면서 자식을 낳고 너희와 함께 머무르는 외국인들에게도 나누어 주어야 한다. 너희는 그들을 이스라엘 본토인처럼 여겨야 한다. 그들도 너희와 함께 이스라엘의 지파들 가운데서 상속지를 받아야 한다. 23 너희는 외국인 거주자에게 그가 살고 있는 지파의 구역에서 상속지를 주어야 한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씀이다.
48 “북쪽 끝에서부터 지파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단의 몫은+ 헤들론 길을 따라 레보하맛*을+ 지나 하살에난으로 이어지며, 북쪽으로 다마스쿠스 경계를 따라, 하맛 옆까지 이르는데,+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2 아셀의 몫은+ 단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3 납달리의 몫은+ 아셀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4 므낫세의 몫은+ 납달리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5 에브라임의 몫은 므낫세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6 르우벤의 몫은 에브라임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7 유다의 몫은 르우벤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8 유다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너희가 따로 떼어 놓아야 하는 헌물은 너비가 2만 5000큐빗*이고,+ 길이가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다른 지파의 몫과 같아야 한다. 그 가운데에 신성한 곳이 있게 된다.
9 너희가 여호와를 위해 따로 떼어 놓아야 하는 헌물은 길이가 2만 5000큐빗이고 너비가 1만 큐빗이다. 10 이것은 제사장들을 위한 거룩한 헌물이 될 것인데,+ 북쪽이 2만 5000큐빗, 서쪽이 1만 큐빗, 동쪽이 1만 큐빗, 남쪽이 2만 5000큐빗이다. 그 가운데에 여호와의 신성한 곳이 있게 된다. 11 이것은 사독의 자손 가운데서 성별된 제사장들을+ 위한 땅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레위 사람들이 빗나갔을 때에도+ 빗나가지 않고, 나에 대한 책임을 수행하였다. 12 그들은 헌물로 바친 그 땅 중에서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따로 떼어 놓은 몫을 가지게 되는데, 그 땅은 레위 사람들의 경계와 맞닿아 있다.
13 레위 사람들은 제사장들의 구역 바로 곁에 길이가 2만 5000큐빗, 너비가 1만 큐빗 되는 몫을 가지게 된다. (전체 길이는 2만 5000큐빗이고 너비는 1만 큐빗이다.) 14 그들은 제일 좋은 몫인 그 땅 가운데 어떤 것도 팔거나 바꾸거나 남에게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15 2만 5000큐빗의 경계와 나란히 있고 너비가 5000큐빗인 나머지 땅은 도시의 일반적인 용도로,+ 거주지와 목초지로 사용된다. 도시는 그 가운데에 있게 된다.+ 16 도시의 치수는 다음과 같다. 북쪽 경계도 4500큐빗, 남쪽 경계도 4500큐빗, 동쪽 경계도 4500큐빗, 서쪽 경계도 4500큐빗이다. 17 그 도시의 목초지는 북쪽으로 250큐빗, 남쪽으로 250큐빗, 동쪽으로 250큐빗, 서쪽으로 250큐빗이다.
18 나머지 땅은 거룩한 헌물과 나란히 있는데,+ 길이가 동쪽으로도 1만 큐빗, 서쪽으로도 1만 큐빗이다. 그 땅은 거룩한 헌물과 나란히 있으며, 그 소출은 도시를 위해 봉사하는 자들을 위한 양식이 된다. 19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와서 그 도시를 위해 봉사하는 자들이 그 땅을 경작할 것이다.+
20 헌물 전체는 가로세로가 2만 5000큐빗이다. 너희는 그 땅을 거룩한 헌물과 도시의 소유지로 따로 떼어 놓아야 한다.
21 거룩한 헌물과 도시의 소유지 양쪽에 있는 나머지 땅은 수장의 것이 된다.+ 그 땅은 길이가 2만 5000큐빗인 헌물의 동쪽과 서쪽 경계 곁에 있다. 그 땅은 인접한 땅들과 나란히 있는데 수장의 몫이 된다. 이렇게 해서 거룩한 헌물과 성전의 신성한 곳이 그 가운데 있게 된다.
22 레위 사람들의 소유지와 도시의 소유지는 수장이 차지하는 땅 사이에 있게 된다. 수장의 구역은 유다의 경계와+ 베냐민의 경계 사이에 있게 된다.
23 나머지 지파들에 관해 말하면, 베냐민의 몫은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24 시므온의 몫은 베냐민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25 잇사갈의 몫은+ 시므온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26 스불론의 몫은 잇사갈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27 갓의 몫은 스불론의 경계와 맞닿아,+ 동쪽 경계에서 서쪽 경계까지 뻗어 있다. 28 남쪽 경계는 갓의 경계를 따라 다말에서 시작하여+ 므리밧가데스의 물을 지나고,+ 와디*를+ 거쳐 ‘대해’*까지 이른다.
29 이것은 너희가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상속지로 나누어 주어야 하는 땅이다.+ 이것들이 그들의 몫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씀이다.
30 “그 도시의 출구들은 이러하다. 북쪽은 4500큐빗이다.+
31 도시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라 부를 것이다. 북쪽에 문이 세 개 있는데, 하나는 르우벤 문, 하나는 유다 문, 하나는 레위 문이다.
32 동쪽도 길이가 4500큐빗이다. 그곳에 문이 세 개 있는데, 하나는 요셉 문, 하나는 베냐민 문, 하나는 단 문이다.
33 남쪽도 4500큐빗이다. 그곳에 문이 세 개 있는데, 하나는 시므온 문, 하나는 잇사갈 문, 하나는 스불론 문이다.
34 서쪽도 길이가 4500큐빗이다. 그곳에 문이 세 개 있는데, 하나는 갓 문, 하나는 아셀 문, 하나는 납달리 문이다.
35 그 둘레가 1만 8000큐빗이다. 도시의 이름은 그날 이후로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가 될 것이다.”+
“하느님이 강하게 해 주신다”를 의미함.
또는 “번개”.
빛나는 금은 합금.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직각으로 되어 있는 것일 수 있음.
직역하면 “생물의 영”.
달리 번역하면 “서로를 향해 곧게 펼쳐져”.
“사람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에스겔서에 93회 나오는데 그중 첫 번째.
또는 “얼굴이 뻔뻔하고”.
달리 번역하면 “사람들이 완고하고 너를 찌르는 것들 같으며”.
또는 “두루마리 책”.
또는 “애도의 노래”.
직역하면 “네가 보는 것”.
또는 “고집 세고”.
직역하면 “네 백성의 아들들”.
또는 “피에 대한 책임을 너에게 물을”.
또는 “영혼”.
또는 “불공정한”.
또는 “피에 대한 책임을 너에게 물을”.
또는 “영혼”.
또는 “평야”.
또는 “평야”.
직역하면 “거기에”. 에스겔의 왼쪽을 가리킴.
약 230그램. 부록 나14 참조.
약 0.6리터. 부록 나14 참조.
또는 “제 영혼”.
또는 “더러운”.
직역하면 “빵 막대기들을 꺾겠다.” 빵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막대기를 가리킬 수 있음.
직역하면 “그 여자”.
또는 “옷자락”.
직역하면 “모든 바람으로”.
또는 “작아지게 하겠다.”
또는 “질병”.
직역하면 “모든 바람으로”.
직역하면 “빵 막대기들을 꺾어”. 빵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막대기를 가리킬 수 있음.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또는 “부도덕한; 문란한”.
또는 “부도덕하게 따라가는”.
또는 “좋은 향기를”.
직역하면 “깨어날”.
달리 번역하면 “화관”.
달리 번역하면 “화관”.
모든 사람에게 멸망이 닥칠 것이므로, 땅을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 모두 이득을 보지 못할 것임을 가리킴.
달리 번역하면 “잘못된 수단을 사용해서”.
겁에 질려 오줌을 싸는 것을 가리킴.
직역하면 “덮었다.”
슬퍼하면서 머리를 미는 것을 가리킴.
또는 “그들의 영혼”.
그들의 은과 금을 가리킴.
금과 은으로 된 물건을 가리킴.
우상을 만드는 데 사용된 은과 금을 가리킴.
여호와의 성전 가장 안쪽 부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임.
포로를 묶는 쇠사슬을 가리킴.
또는 “교훈; 가르침”.
또는 “황폐”.
빛나는 금은 합금.
또는 “형상”.
또는 “평야”.
또는 “형상”.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또는 “자기 전시물이 있는”.
우상 숭배에 사용되는 나뭇가지인 듯함.
그룹들 각각을 가리킴.
직역하면 “그것은 ~ 생물이었다”.
직역하면 “생물의 영”.
직역하면 “그것은 ~ 생물이었으므로”.
또는 “도시를 거슬러”.
직역하면 “그 여자”. 유대인들이 자기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도시인 예루살렘을 가리킴.
또는 “아가리 넓은 솥”.
또는 “너희의 영에 떠오르는 것들을”.
직역하면 “한 마음”.
하느님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마음을 가리킴.
또는 “속이는”.
직역하면 “집”.
또는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대로 예언하는”.
집 안에 약한 벽을 세우고는 회칠을 하여 튼튼해 보이게 하려는 것을 가리킴.
직역하면 “우박들아, 너희가”.
또는 “영혼”.
팔꿈치나 손목에 두르는 주술의 띠를 가리킴.
또는 “영혼”.
또는 “영혼”.
또는 “영혼”.
또는 “영혼”.
또는 “영혼”.
또는 “고통”.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직역하면 “이스라엘 집의 마음을 붙잡을”.
직역하면 “빵 막대기들을 꺾고”. 빵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막대기를 가리킬 수 있음.
또는 “영혼”.
또는 “그것들이 거기에서 아이들을 앗아 가고”.
또는 “영혼”.
또는 “해를 미칠 심판”.
또는 “네 영혼”.
또는 “옷자락”.
또는 “바다표범”.
또는 “왕가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다.”
직역하면 “이름”.
또는 “장신구”.
남자 우상들을 가리킴.
또는 “달래는; 진정시키는”. 직역하면 “평온하게 하는”.
직역하면 “네 다리를 벌려”.
직역하면 “육체가 큰”.
또는 “영혼”.
직역하면 “가나안 땅”.
또는 “약해져”.
달리 번역하면 “내가 얼마나 너에 대한 격노로 가득 차 있겠느냐!”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또는 “장신구”.
도시에 딸린 마을들을 가리키는 것 같음.
직역하면 “네 왼쪽에”.
직역하면 “네 오른쪽에”.
또는 “네가 네 자매들에게 유리한 변론을 하였으니”.
직역하면 “가나안 땅”.
직역하면 “씨”.
시드기야를 가리킴.
느부갓네살을 가리킴.
또는 “영혼”.
직역하면 “손을 내밀고도”.
직역하면 “모든 바람으로”.
또는 “생명”. 용어 설명 참조.
또는 “사람”. 용어 설명 참조.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직역하면 “피 흘리는 자”.
또는 “사람”.
직역하면 “기억되지”.
또는 “불공정한”.
또는 “영혼”. 용어 설명 참조.
직역하면 “만들어라.”
또는 “애도의 노래”.
또는 “갈기 있는”.
달리 번역하면 “포도원의”.
또는 “막대기”.
또는 “막대기”.
또는 “그들에게 심판을 선언할”.
직역하면 “씨”.
직역하면 “내 손을 들어 올리고”.
또는 “정탐해 두었던”.
또는 “장식이 되는 곳”.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이스라엘을 가리킴.
이스라엘을 가리킴.
이스라엘을 가리킴.
또는 “장식이 되는 곳”.
직역하면 “내 눈”.
이스라엘을 가리킴.
직역하면 “그들의 눈”.
또는 “달래는; 진정시키는”. 직역하면 “평온하게 하는”.
또는 “섬기자”.
직역하면 “영”.
직역하면 “계약의 띠 안으로 들어가게 하겠다.”
또는 “달래는; 진정시키는”. 직역하면 “평온하게 하는”.
직역하면 “자기 얼굴”.
또는 “사람”.
또는 “속담”.
또는 “사람”.
직역하면 “허리가 끊어지도록”.
겁에 질려 오줌을 싸는 것을 가리킴.
여호와의 칼을 가리킴.
또는 “홀”.
직역하면 “손”.
직역하면 “드라빔”.
예루살렘 주민을 가리킴.
직역하면 “그 손에”.
또는 “낮은 것”.
또는 “높은 것”.
직역하면 “목 위에”.
직역하면 “심판하려느냐, 심판하려느냐?”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또는 “고아”.
직역하면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음을 드러내고”.
또는 “고리대금을 놓고”.
또는 “네 마음이 견딜”.
또는 “영혼”.
또는 “영혼”.
“그 여자의 천막”을 의미함.
“나의 천막이 그 여자 안에 있다”를 의미함.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또는 “부도덕한 관계”.
또는 “붉은색”.
또는 “부도덕한 관계”.
또는 “그의 영혼”.
또는 “내 영혼”.
또는 “네 영혼”.
직역하면 “소집된 자”.
주로 궁수들이 가지고 다니던 작은 방패.
또는 “장신구”.
또는 “네 영혼”.
직역하면 “가득 차게”.
직역하면 “네 등 뒤로 던져 버렸기”.
영적 간음을 가리킴.
직역하면 “날의 이름”.
또는 “풍자”.
또는 “아가리 넓은 솥”.
또는 “그 도시”.
또는 “가슴을 치지도”.
또는 “윗입술”.
직역하면 “사람들의 빵”.
또는 “너희 영혼의 동정심”.
또는 “영혼”.
또는 “담을 두른 진영”.
또는 “네 영혼”.
또는 “경사지”.
또는 “장식”.
또는 “영혼으로 경멸하며”.
직역하면 “딸”.
원문의 표기는 또 다른 철자 형태인 “느부갓레살”. 네부카드네자르라고도 함.
직역하면 “민족”.
또는 “공격 장비”.
또는 “칼”.
직역하면 “살해된 자”.
또는 “수장”.
또는 “소매 없는 겉옷”.
직역하면 “떨림의 옷을 입을”.
또는 “애도의 노래”.
직역하면 “그와 그의”.
또는 “무덤”.
또는 “땅을 장식하겠다.”
또는 “애도의 노래”.
배 앞쪽을 가리킴.
직역하면 “노인”.
또는 “불그레한 회색 양모”.
계수나뭇과에 속한 나무.
향기 나는 갈대.
또는 “직물 옷”.
달리 번역하면 “영광스럽게”.
직역하면 “회중”.
또는 “영혼의 비통함으로”.
또는 “무덤”.
또는 “애도의 노래”.
직역하면 “본에 인장을 찍었고”.
이 구절 이하에 나오는 “나일”은 나일 강과 그 관개 수로를 가리킴.
직역하면 “갈대”.
직역하면 “허리”.
직역하면 “그”.
원문의 표기는 또 다른 철자 형태인 “느부갓레살”.
원문의 표기는 또 다른 철자 형태인 “느부갓레살”.
또는 “이스라엘 집에게 힘을 주고”.
또는 “다른 나라들에서 온 모든 사람”.
이집트와 동맹을 맺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 같음.
원문의 표기는 또 다른 철자 형태인 “느부갓레살”.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또는 “멤피스”.
또는 “수장”.
테베를 가리킴.
지명.
또는 “멤피스”.
헬리오폴리스를 가리킴.
또는 “힘을 더해 주고”.
바빌론 왕을 가리킴.
직역하면 “너”.
또는 “무덤”.
또는 “스올”. 인류의 공통 무덤을 가리킴. 용어 설명 참조.
또는 “무덤”.
또는 “스올”. 인류의 공통 무덤을 가리킴. 용어 설명 참조.
또는 “스올”. 인류의 공통 무덤을 가리킴. 용어 설명 참조.
직역하면 “그의 팔”.
또는 “애도의 노래”.
또는 “갈기 있는”.
직역하면 “그들의”.
직역하면 “너로(네게서 나온 것으로) 하천 바닥들이 가득 찰 것이다.”
또는 “무덤”.
또는 “스올”. 인류의 공통 무덤을 가리킴. 용어 설명 참조.
또는 “무덤”.
또는 “무덤”.
또는 “무덤”.
직역하면 “그 여자”.
직역하면 “그 여자”.
또는 “스올”. 인류의 공통 무덤을 가리킴. 용어 설명 참조.
전사에게 영예를 돌리기 위해, 매장할 때 그들의 칼을 함께 묻는 관습을 가리키는 것 같음.
또는 “무덤”.
또는 “지도자”.
또는 “무덤”.
또는 “영혼”.
또는 “영혼”.
또는 “피에 대한 책임을 그 파수꾼에게 물을”.
또는 “영혼”.
또는 “거역 행위”.
또는 “불공정한”.
직역하면 “기억되지”.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또는 “그들이 열광하며 말하지만”.
또는 “그들의 손에서 내 양들을 되찾고”.
또는 “돌보지”.
직역하면 “이름을 위한”.
직역하면 “우리에게 먹이로 주어졌다”.
직역하면 “남은 자들”.
또는 “영혼으로 경멸하면서”.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하느님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마음을 가리킴.
달리 번역하면 “예루살렘에서 희생 제물로 바치는 양 떼처럼”.
또는 “평야”.
또는 “평야”.
또는 “숨; 영”.
또는 “영”.
또는 “그의 동반자인”.
또는 “그의 동반자인”.
직역하면 “백성의 아들들”.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직역하면 “아들들”.
또는 “군왕”.
또는 “거처; 집”.
또는 “그들 위에”.
또는 “우두머리 군왕”.
또는 “우두머리 군왕”.
주로 궁수들이 가지고 다니던 작은 방패.
직역하면 “수호자”.
또는 “네가 소집될”.
또는 “널찍한 벌판”.
또는 “갈기 있는 젊은 사자”.
또는 “직접 그와 함께 잘잘못을 따져 보고”.
또는 “우두머리 군왕”.
주로 궁수들이 가지고 다니던 작은 방패.
단창과 비슷한 끝이 뾰족한 무기를 가리킬 수 있음.
또는 “곡의 무리들의 골짜기”.
“무리들”을 의미함.
직역하면 “손”.
직역하면 “이름을 위해 전적인 정성을 나타내겠다.”
부록 나14 참조.
직역하면 “네 마음을 두어라.”
직역하면 “집”. 40-48장에서 “집”이 성전 관련 건축물이나 성전 건물 자체를 가리킬 때는 이렇게 번역함.
직역하면 “1큐빗과 한 손 너비, 6큐빗의 측량 갈대”. 긴 큐빗을 가리킴. 부록 나14 참조.
경비실 벽의 꼭대기를 가리킬 수 있음.
창구멍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점점 좁아지는 창.
또는 “방”.
직역하면 “너비”.
달리 번역하면 “12”.
직역하면 “성전”. 41, 42장에서 이 표현은 신성한 곳의 바깥쪽 부분(성소) 또는 신성한 곳 전체(성소와 지성소를 포함한 성전)를 가리킴.
긴 큐빗을 가리킴. 부록 나14 참조.
직역하면 “옆면”.
신성한 곳의 안쪽 부분 곧 지성소를 가리킴.
직역하면 “입구의 너비”.
원형 계단을 가리키는 듯함.
성전 둘레를 걸어 다닐 수 있는 좁은 길인 듯함.
또는 “방”.
신성한 곳 서쪽에 있는 건물을 가리킴.
겔 40:16 각주 참조.
또는 “갈기 있는 젊은 사자”.
직역하면 “문기둥”. 성소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리키는 듯함.
지성소를 가리키는 듯함.
직역하면 “길이”.
겔 40:16 각주 참조.
긴 큐빗을 가리킴. 부록 나14 참조.
또는 “방”.
그리스어 칠십인역에 따르면 “길이가 100큐빗”. 히브리어 본문에는 “1큐빗의 길”로 되어 있음. 부록 나14 참조.
직역하면 “너비로”.
직역하면 “안쪽 집”.
부록 나14 참조.
달리 번역하면 “그”.
직역하면 “집”.
또는 “그 왕들이 죽을 때에 그 시체로”.
직역하면 “그 모형의 치수를 재게”.
긴 큐빗을 가리킴. 부록 나14 참조.
약 22.2센티미터. 부록 나14 참조.
또는 “완전한”.
백성을 가리킴.
직역하면 “네 마음을 두고”.
히브리어 원어는 “똥”을 가리키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멸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또는 “방”.
직역하면 “백성을 거룩하게 하는”.
긴 큐빗을 가리킴. 부록 나14 참조.
또는 “그 모든 경계 안쪽”.
직역하면 “500에 500이다.”
또는 “방”.
부록 나14 참조.
부록 나14 참조.
부록 나14 참조.
부록 나14 참조.
부록 나14 참조.
또는 “미나”. 부록 나14 참조.
부록 나14 참조.
또는 “신월”.
부록 나14 참조.
부록 나14 참조.
부록 나14 참조.
또는 “방”.
직역하면 “백성을 거룩하게 하지”.
긴 큐빗을 가리킴. 부록 나14 참조.
또는 “그 넷의 치수가 같았으며 그 모퉁이 구조물들의 치수도 같았다.”
또는 “줄지어 있는 것”.
긴 큐빗을 가리킴. 부록 나14 참조.
또는 “사막 평원”.
직역하면 “두 물줄기”.
또는 “영혼”.
지중해를 가리킴.
직역하면 “그것을 각자 자기 형제처럼 상속받을”.
직역하면 “떨어질”.
사해를 가리킴.
직역하면 “남쪽을 향한 남쪽 면”.
이집트 와디를 가리킴.
직역하면 “남쪽을 향한 남쪽 면”.
또는 “하맛 어귀”.
또는 “하맛 어귀”.
긴 큐빗을 가리킴. 부록 나14 참조.
이집트 와디를 가리킴.
지중해를 가리킴.